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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별이에요. 두아이모두 작게 낳은것도 아니고 사실 3.6kg이상과, 키도 평균 50cm 라는데 그거 이상으로 낳아줬는데 크면더 둘다 어쩜 이렇게 평균을 한번을 못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열매는 10kg에서 11kg이 되는데 3년이 걸릴만큼 외소하기도 하고, 9살인 지금도 21kg을 그나마 집콕하면서 안움직여서 겨우 찍고 있는데요. 키가 아직도 130cm이 되지 않아요. 여자니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자꾸 크지 않으니깐 너무 걱정되고 이제 조금있음 벌써 초3인데 이러다가 초경을 시작할까 얼마전에 걱정도 되서 아이성잘발달 검사도 다녀왔어요. 다행이도 뼈사진을 찍고, 성장나이에 맞게 크고 있지만 선천적으로 많이 커야 160cm정도 일꺼라고, 중간에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조금차이는 나겠지만 150후반정도 말씀하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나는 이게 초5학년때 키인데 그이후로 더이상 크지 않았고 신랑도 큰편이 아니고, 그러다 보니 유전적으로도 물려받을수 있는게 없다 싶어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 제가 그래서 반찬에 더더욱 신경쓰는게 많이 먹고, 살이쪄서 그게 키로좀 갔으면 하는데 먹는건 적지 않은데 살도 안되고, 키도 안되는것 같아서 속상하더라구요 ㅠ 너무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은건지, 거기에 또 우리 규리는 살은 가는데 키가 안커.. 뭐지 ㅋㅋ 아이성장발달 검사를 다녀오고 나서 선생님이 잘 먹고, 잘자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