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손목이 드러라는 여름엔 팔찌로 스타일링을 더해주면 좋은데요. 스댕 팔찌에서 벗어나 컬러감이 있는 원석 비즈 팔찌를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모양과 재질의 비즈가 만나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면서 분위기 업. 남,녀 사이즈 출시된 만큼 커플 팔찌로 활용가능한 에스닉한 팔찌 빠르게 소개해드릴게요. 제품 & 가격 ● 제품명 : 피스마크 심볼 팔찌 ● 가격: 42.000원 (정가) ● 구매 좌표: 토우토우 아카이브 비즈 빨찌 제품은 피스마크심볼이 블랙컬러로 되어 있는 블랙과 다양한 컬러의 터키석이 섞인 두 버전이 있습니다 두 제품이 가진 느낌이 달라서 저는 두개 다 구매했습니다. 남다른 포장 패키지 구매 전 후기들을 보면서 팔찌 포장의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배송 후 받은 후 포장 관련 이야기가 많은 줄 알게됐습니다. 보통 팔찌들 하면 네모란 박스에 담겨 폴리백에 담겨 오는데 토우토우 아카이브는 브랜드 컨셉을 그대로 원통 케이스에 담아 보냈습니다. 팔찌도 구부림 하나 없이 쭉 뻗어 배송! 개인 작가의 컬렉션을 구매한 기분이드네요. 디자인 이번 토우토우 아카이브 팔찌를 구매한 이유는 바로 디자인입니다. 제품명처럼 피스마크 심볼 포인트 참을 중심으로 다양한 비즈, 원석들이 서로 꿰저 있는데요. (스마일 참 은 빠졌음 ㅠㅠ) 단순히 봤을 때 팔찌 만드는게 시워보이지만 막상 또 내가 만든다 하면 이 컬러 배치가 나올까 싶습니다. 그리고 완벽주의 성향을...
28FENDI [BLUE /YELLOW] 옷차림이 단출해지는 여름 액세서리로 힘줄 시기가 돌아왔다. 이번에 1년간 묵혀둔 팔찌를 꺼냈는데 다시 봐도 귀염귀염 펜디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 제품정보 FENDI 펜디 비즈 팔지는 21 FW 제품인데 난 22년 여름 세일 때 구매. 사실 같은 라인의 목걸이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을 때라 잠깐 망설인 사이 모든 컬러가 품절. 빅세일 시즌 때여서 펜디 목걸이를 18만 원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놓친 내가 바보임. 결국 같은 라인의 남자 팔찌를 직구로 10만 원대에 구매했는데 이런 게 보복 소비라고 2개를 구매했다. 딱 봐도 끌리는 색상은 정해져 있었지만 블로그 병 도져서 각 컬러를 선택. (이웃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열정.) 디자인 & 디테일 블루, 엘로우 (컬러) / L (사이즈) 먼저 블루 컬러. 제일 마음에 들었던 색상이다. 블루와 버건디의 조화로움 특히 남자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블루 계열이라 여름에 더 포인트로 좋은 컬러다. 시원해 보이면서 고상함 섞인 남자 팔찌. 다음은 엘로우 컬러. 블루보다 고급스러움은 떨어지지만 노랑이만의 밝은 귀여움이 있다. 노랑이는 펜디의 시그니처 컬러니까. 그런데 컬러 조합이 좀 여성스럽기도. (비즈 팔찌 사놓고 뭐라는 겨). 펜디 비즈 팔찌에는 두 가지 포인트 디테일이 있다. 첫 번째는 마시멜로를 닮은 비즈. 이번 비즈 팔찌에서 제일 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