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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썬크림, 파데프리 선크림과 뜻까지 알아보기 : 라곰 안녕하세요 뷰스타 김그린입니다 :) 4월 눈앞에 두고 진짜 봄맞이하게 되면서 슬슬 자외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될 계절 돌아왔어요 물론 사계절 내내 선크림은 필수로 사용해야 되지만 특히나 빼먹을 수 없는 여름! 톤업크림 겸용 파데프리로 사용할 수 있는 라곰의 신제품 선크림 소개할게요 라곰 (LAGOM) 브라이트닝 톤업 선 40ml / SPF50+ PA++++ 라곰은 인스타 등 SNS 인플루언서들 계정에 올라와서 아주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었던 브랜드인데 신제품 나왔다고 해서 사용해 봤어요 브라이트닝 톤업 선크림은 수분감 느껴지고 촉촉함과 높은 유지력, 밀착력까지 아주 좋으며 피부 톤 밝고 화사하게 해줘요 그래서 파데 프리할 때 특히나 좋다고 느꼈어요 여기서 잠깐! 파데프리 뜻 먼저 살펴볼까요? 파데프리 뜻 '파데프리'란 짐작한 거와 같이 파운데이션과 프리가 합쳐진 말로 국어사전에까지 나온 합성어입니다! 파운데이션을 하지 않는, 즉 화장하지 않는 상태로 다닌 걸 말한 건데 파데부터 시작해 BB크림까지도 바르지 않고 다니는 거예요 특히나 마스크를 끼고 다니게 되면서부터 더욱 유행됐는데 그 시점부터 톤업크림 등 피부 톤 밝혀줄 제품들 대체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톤업크림 사용해 본 1인으로서 그것도 영 손이 잘 가진 않더라구요 기초화장품 다 바르고 난 뒤에 선크림 바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