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캠핑
18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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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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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캠핑장 석모도 원스캠핑장 다녀온 후기

석모도 원스캠핑장 ● 방문일 2022. 10 10월 연휴가 있던 날 2박 3일로 캠핑을 가고 싶어 이미 1박 예약했던 캠핑장을 수수료 지불하고 취소ㅜ 서해 캠핑장 강화 석모도 원스캠핑장으로 떠났다! 원스캠핑장이 입실 시간을 칼같이 지킨다고 해서 시간이 남길래 강화풍물시장에 들렀다. 1층에는 강화순무, 고구마 등을 판매하고 2층은 식당이 주를 이룬다. 1층에서 남편이 먹고 싶다는 겉절이를 구입하고 섬캠핑장으로 Go! 2등으로 도착한 서해 캠핑장 강화 석모도 원스캠핑장 사장님에게 캠핑장 이용 안내를 듣고 피칭을 시작했다. A, B 구역은 데크로 되어 있다. 후기에서 본 대로 사이트 간 간격은 넓지 않은 편이었다. 데크 사이즈는 3mx5m, 4mx6m 두개로 나눠져 있고 가격은 각각 50,000원, 55,000원이다. A3 사이트에서 내려다본 뷰 전봇대가 있어 탁 트인 느낌은 들지 않았다. 내가 갔을 때는 아래에 제초 작업을 해서 다소 시끄러웠음. 석모도 원스캠핑장은 반려견 동반이 되지 않는다. 매너타임은 밤 10시부터 A1 자리는 세척장 앞에 있어 나같은 사람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 세척장 개수대는 리모델링?을 한 듯 보였다. 주방세제 O, 수세미 O 뜨거운 물은 잘 나왔다. 나는 설거지 가방, 설거지가 끝난 식기류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좋아서 일자로 된 개수대가 좀 불편하게 느껴졌다. 세척장 옆 샤워실 샤워...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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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캠핑장 동검도 얏호 캠핑장 노을 맛집

서해 캠핑장 동검도 얏호캠핑장 ● 방문일 2021. 09 남편이 예약한 동검도 얏호캠핑장 동검도는 영종도 북쪽 방향에 있는 조그마한 섬이다. 섬 캠핑장이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 배로 이동하는 장봉도 캠핑장 후기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작년 11월에 다녀온 장봉도 뒤늦은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 blog.naver.com 네비를 따라가면 좌측에 캠핑장 입구가 보인다. 언덕길을 올라서면 우측에 개수대와 화장실이 있다. 관리실은 보이지 않아 전화 후 안내를 받았다. 동검도 얏호 캠핑장은 매점은 없고, 장작은 판매하고 있다. 장은 미리 다 보고 오는 게 좋다. 밤늦게 술, 음료가 부족하다면 근처에 있는 캠핑장 매점을 이용해도 괜찮을 듯하다. 서해 캠핑장 동검도 얏호캠핑장 자리 배정은 선착순이다. 당시 2박을 우선으로 예약을 받았다. 우리는 금-토 2박으로 예약했는데, 남편은 금요일 최대한 일을 빨리 마치고 출발했다. 구역을 나누는 선은 따로 그어져 있지 않았다. 다른 캠핑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적당히 텐트를 피칭하면 된다. 동검도 얏호캠핑장은 2인만 캠핑이 가능하다. 연인, 친구, 부부 중심이기에 노키즈 캠핑장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지인과 함께 온 사람들이 있어 낮에는 좀 시끄러웠는데 매너 타임인 밤 10시부터는 매우 조용했다. 해가 지기 전에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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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작년 11월에 다녀온 장봉도 뒤늦은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후기 시작! 배에서 내려 좌측에 있는 길을 따라 운전합니다. 길 가운데 있는 소나무 한 그루가 인상적이었어요. 장봉도는 백패킹으로도 많이 가는 곳이에요. 남편이 꿈꾸는 백패킹! 하지만 저는 배낭을 무겁게 지고 다닐 체력도 없고- 화장실이 갖춰진 곳이 좋습니다. 그래서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어요. 장봉도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장은 옹암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캠핑장이에요. 장봉도 옹암 파라다이스는 캠핑은 물론 펜션형 방갈로 이용도 가능해요. 옹암 파라다이스 이용요금 텐트 설치비용 1일 만원 / 전기 사용료 1박 만원 전자렌지 사용 가능 물, 햇반, 라면 같은 정말 필요한 것만 있어요. 근처에 슈퍼가 있다고 하는데 웬만하면 빠뜨리지 말고 꼼꼼하게 챙겨오세요. 개수대에 퐁퐁 비치되어 있습니다. 샤워장, 화장실 있어요. 저한테 정말 치명적인 단점 두 개가 있었는데, 바로 개수대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섬이라 설치? 유지? 비용이 비싸다고 하네요) 이날 저녁 메뉴가 삼겹살이었는데, 찬물에 아무리 닦아도 기름기가 그대로ㅜ 그리고 화장실이 남녀같이 쓰는 곳이라는 것 남자 소변기는 샤워커튼? 같은 게 쳐지고 여성용 화장실은 단 한 개라 흠.. 성수기에는 매우 불편할 것 같아요. 화장실에 휴지는 있었습니...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