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서해 캠핑장 동검도 얏호캠핑장 ● 방문일 2021. 09 남편이 예약한 동검도 얏호캠핑장 동검도는 영종도 북쪽 방향에 있는 조그마한 섬이다. 섬 캠핑장이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차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 배로 이동하는 장봉도 캠핑장 후기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작년 11월에 다녀온 장봉도 뒤늦은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 blog.naver.com 네비를 따라가면 좌측에 캠핑장 입구가 보인다. 언덕길을 올라서면 우측에 개수대와 화장실이 있다. 관리실은 보이지 않아 전화 후 안내를 받았다. 동검도 얏호 캠핑장은 매점은 없고, 장작은 판매하고 있다. 장은 미리 다 보고 오는 게 좋다. 밤늦게 술, 음료가 부족하다면 근처에 있는 캠핑장 매점을 이용해도 괜찮을 듯하다. 서해 캠핑장 동검도 얏호캠핑장 자리 배정은 선착순이다. 당시 2박을 우선으로 예약을 받았다. 우리는 금-토 2박으로 예약했는데, 남편은 금요일 최대한 일을 빨리 마치고 출발했다. 구역을 나누는 선은 따로 그어져 있지 않았다. 다른 캠핑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적당히 텐트를 피칭하면 된다. 동검도 얏호캠핑장은 2인만 캠핑이 가능하다. 연인, 친구, 부부 중심이기에 노키즈 캠핑장이라 할 수 있다. 이날 지인과 함께 온 사람들이 있어 낮에는 좀 시끄러웠는데 매너 타임인 밤 10시부터는 매우 조용했다. 해가 지기 전에 ...
32파주 비학농원캠핑장 지난달, 2021년 마지막 캠핑으로 파주 캠핑장 다녀왔어요. 캠핑 전 준비하고, 다녀와서 정리하고 캠핑장은 집 가까운 곳이 최고입니다!! (10월에 태안 캠핑장 갔다가 차 막혀서 힘들었음ㅜ) 파주 비학농원캠핑장 가는 길에 그 흔한 편의점 하나가 없으니 필요한 물품은 꼭!! 빼 먹지 말고 챙겨가야 합니다. 파주 비학농원캠핑장 캠핑장은 A(1~5)구역, B(6~17)구역 입구가 다릅니다.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파주 비학농원캠핑장 배치도 B구역 9, 10, 12번만 데크사이트 나머지는 일반 사이트입니다. B구역 8번 사이트 이용했어요. 전기 사용 가능. 비학농원캠핑장 B구역은 앞에 낚시터가 있어요! 낚시터는 다른 분이 관리하시고, 유료로 운영됩니다. 저희도 낚시하고 싶었는데, 오후에 친친부부가 방문할 예정이라 다음을 기약했어요. 지난번 캠핑장 가보니까 다들 텐트에 비닐창? 비닐방풍막? 했길래 우리도 따라 삼!! 10월 캠핑부터 꼭 있어야 하는 난로! + 무동력 에코팬 있으니까 따뜻함이 멀리 퍼져 좋아요~ 저녁때 많이 먹을 예정이라 점심은 간단하게 먹었어요. 텐트 피칭 후 왕뚜껑 + 김밥 + 막걸리 한 잔~ 7번 사이트 옆에 화장실 & 개수대가 있습니다. 화장실에 비누, 휴지 O 따뜻한 물이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입니다!! 취사장 안에는 전자레인지, 음식물 쓰레기통 뜨거운 물 아주아주 잘 나옵니다~ 관리실 안에 나무 작품들...
38홍천 캠핑장 고길동 캠핑장 2021년 두 번째 캠핑 오~랜만에 강원도 갔어요. 게으름 부려 조큼 늦게 출발했더니 차가 엄청나게 막히고! 화장실 가고 싶어서!! 정말 큰일날뻔했던ㄷㄷㄷ 4월에 다녀온 홍천 고길동 캠핑장 1박 2일 후기 시작 :) 강원도 홍천과 춘천의 경계에 있는 대룡산 해발 400m에 위치한 고길동캠핑장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좋은 캠핑장이라고 해요. 굉장히 독특했던 건 물길을 지나가야 합니다. 분명 길이 나 있지만 위로 물이 흐르는? 그냥 걷는다면 신발은 물론 양말까지 젖을 법한 물길을 두 개나 건너야 해요. 차도 덜컹덜컹 거리고, 놀이공원에 온 느낌 2%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물길을 건너면 캠핑장에 거의 다 온 거예요. 언덕을 오르면 오른 편에 관리실 겸 매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예약을 확인하고, 쓰레기봉투 20L 한 장을 지급받아요. 캠핑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퇴장은 낮 12시(성수기 및 연휴를 제외한 휴일 마지막 날은 오후 3시)입니다. 와~ 매점 정리 깔끔하게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매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저는 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날은 아이스크림을 못 먹었어요ㅜ 고길동캠핑장이 아이가 있는 가족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 방방이, 수영장, 눈썰매장이 있어요. 수영장과 눈썰매장은 계절 상 오픈을 하지 않았고 방방이만 운영 중이...
24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작년 11월에 다녀온 장봉도 뒤늦은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 후기 시작! 배에서 내려 좌측에 있는 길을 따라 운전합니다. 길 가운데 있는 소나무 한 그루가 인상적이었어요. 장봉도는 백패킹으로도 많이 가는 곳이에요. 남편이 꿈꾸는 백패킹! 하지만 저는 배낭을 무겁게 지고 다닐 체력도 없고- 화장실이 갖춰진 곳이 좋습니다. 그래서 장봉도 캠핑장 옹암 파라다이스에서 캠핑을 하기로 했어요. 장봉도 옹암 파라다이스 캠핑장은 옹암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캠핑장이에요. 장봉도 옹암 파라다이스는 캠핑은 물론 펜션형 방갈로 이용도 가능해요. 옹암 파라다이스 이용요금 텐트 설치비용 1일 만원 / 전기 사용료 1박 만원 전자렌지 사용 가능 물, 햇반, 라면 같은 정말 필요한 것만 있어요. 근처에 슈퍼가 있다고 하는데 웬만하면 빠뜨리지 말고 꼼꼼하게 챙겨오세요. 개수대에 퐁퐁 비치되어 있습니다. 샤워장, 화장실 있어요. 저한테 정말 치명적인 단점 두 개가 있었는데, 바로 개수대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섬이라 설치? 유지? 비용이 비싸다고 하네요) 이날 저녁 메뉴가 삼겹살이었는데, 찬물에 아무리 닦아도 기름기가 그대로ㅜ 그리고 화장실이 남녀같이 쓰는 곳이라는 것 남자 소변기는 샤워커튼? 같은 게 쳐지고 여성용 화장실은 단 한 개라 흠.. 성수기에는 매우 불편할 것 같아요. 화장실에 휴지는 있었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