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톤보정과 지속력 커버력까지 겸비한 헤라 블랙쿠션 21N1 사용후기 / 파운데이션을 즐겨 바르는 분들이 쿠션을 찾는다면 블랙이죠. 역시 헤라는 블랙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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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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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광고가 아닌

내돈내산의 리뷰 입니다 :)

안녕하세요 킴니입니다. :)

저는 메이크업할때

파운데이션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예욤!

쿠션보다는

지속력 좋은 파데를 선호하고,

쿠션은 거의 톤업쿠션만

늘 사용하고 있어요,

왜냐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톤보정을 할 수있는 쿠션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만족을 한 적이 없었거든요

ㅜㅜ

그래서 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수정용으로 쿠션을 들고다니는 정도?

제가 좋아하는 애착파데중 하나가

블랙 파운데이션이였어욤!

( 두통이나 탈탈털어 잘 썼어요 ㅋㅋ)

저는 글로우한 파운데이션 보다는

조금 매트하고 보송보송한

느낌의 피부표현을 좋아하는 편이라

( 화장할 때만 ㅋㅋ )

딱 블랙파데가 그런느낌인데,

지금은 블랙파데는 단종...

ㅜㅜ

그래서

블랙 쿠션은 또 어떤 느낌일까

하고

사용 해 봤어요

블랙쿠션 뒤에는 헤라의 에이지리버스쿠션

저는 헤라의 메이크업 라인을

좋아하는 편이예요.

헤라의 매직스타터나,

CC크림도 모두 사용 해 봤어욤ㅋㅋ

매직스타터와 CC크림은

담번에 꼭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귀차니즘 ...나란 사람... )

헤라의 블랙쿠션은

이름처럼

블랙컬러의 심플함이 돋보여요

저는 저 H E R A 라고

적혀있는 저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ㅋㅋ 사진을 저렇게

찍어 봤어욤

퍼프 역시 심플한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구욤

퍼프를 열고,

쿠션안을 살펴보면

스티커 역시 블랙블랙한

스티커가 붙어있쥬

아차차차차!

제가 사용한 컬러는

21N1 입니다.

저는 겨울쿨톤이예요

원래 블랙파데는 21C1을

사용했었고,

기존 사용하는 파데도

쿨톤컬러의 파데를 사용하는편인데,

블랙쿠션은 좀 더 자연스러운게

좋을 것 같아

21N1 바닐라로 사용했어요 :)

예전에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매했던 내역 ㅋㅋ

21C1 컬러는 핑크가 가미되어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이 있고,

21N1은 조금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딱 쿨톤의 화사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21C1를 추천해요.

21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들이 있으니

본인의 피부톤에 맞춰서 잘 어울리는

컬러로 겟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욤

문제시 삭제할께요!

저는 쿠션은 화사함 보다는

좀 더 자연스러움이 좋아서

바닐라로 겟겟

21N1 바닐라

새거 뜯는 맛

이렇게 스티커를 때면

보송보송하고

마구 쓰고싶은 깨끗한

상태의 쿠션이 똬악

매트한 타입의 쿠션이기 때문에

눌렀을때

수분가득한 그런 느낌은 없어요

( 내용이 작은게 아닙니닷 ㅋㅋ )

이렇게 콕 찍었으니,

팔에 먼저 발라 보겠어요

세미매트한 쿠션 답게,

물처럼 흐르는 느낌보다는

꾸덕하고 실키한 느낌이 좀 있죠??

그래서

손으로 바르면 좀 무겁고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있어요.

( 쿠션이니 손으로 바를 일은 없겠지만)

손으로 많이 찍어서

좀 두껍게 발리지만 쿠션으로

가볍게 톡톡 해주나,

아주 가볍고 부드럽게 스며들었어요

퍼프에 뭍혀 톡톡톡톡

제가 양 조절을 못해서

팔에는 좀 두껍게 발려졌지만,

얼굴에는

토옥 찍어 가볍게 발라 볼꼐욤

우선 커버력을 알 수 있는

저의 얼굴에 잡티가 가장 심한곳!

( 햇빛때문에 좀 밝게 나와서

잡티가 연하게 나왔어요

실제로 보면 더 어두운뎅 ㅜㅜ )

피부레이저 시술 잘못해서

착색이 심하게 된 곳인데,

좀 컴플렉스라

화장할땐 꼭 컨실러로 가리는 부분이거든요.

커버력을 보기위해

블랙 쿠션으로만 사용 했어욤

쿠션을 바르기전에

헤라의 매직 스타터

를 사용해서 베이스로 깔아주고,

그 위에 쿠션을 발랐어욤

매직스타터가 얼굴 톤 보정을

전반적으로 잘 잡아주거든요

( 매직스타터도 찐 내돈내산

애정 구매템인데 이 제품은

곧 포스팅 리뷰하고 여기 링크 걸어 둘께욤 )

우선 얼굴 한쪽만 블랙쿠션을

발라 보겠습니다

( 짤이 너무 길어서

동영상으로 올릴께요 ㅋㅋㅋ )

얼굴 너무 쌩으로

나와도 욕하지 말고

봐주세욤.......

ㅋㅋㅋ

처음에 하얗게 발리는 것 같지만,

자연스럽게 얼굴에 착 밀착 되면서

피부톤 바로 살아나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

저 코부위도 ( 영상보면 바른부분

안바른부분 색상차이 ㅋㅋㅋ )

퍼프로 자연스럽게 톡톡 해 주면

스윽 스며들더라구요 내 피부처럼

그리고 두꺼운 느낌도 하나도 안나구욤

소량만

아주 얇게만 톡 해서

발라도 충분 할 것같아요.

아까 그 잡티부분

잘 가려졌죠??

제가 모공이 넓은 편인데,

모공 끼임도 없이 코 주위랑

아주 잘 발렸어요~

그리고 한쪽 얼굴이랑

극명하게 차이나던 얼굴 톤 차이

보이시던가요?? ㅋㅋㅋ

얼른 다른쪽도 바를께요

이마에 얼굴 선 보이세요?ㅋㅋㅋ

이렇게 열심히 바릅니다

그리고 마무으리

격렬한 퍼프질

그리고 마무리 메이크업까지 해 주면

끄읕!

우선 블랙쿠션을 사용 해 본 느낌은

지속력이

블랙파운데이션 처럼 엄청 좋았고,

보송보송한 느낌이 좋았어요.

블랙파운데이션 보다는

조금더 글로우 한 느낌이 있어서

세미매트라는 말이 딱 맞는 쿠션 이였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글로우한 쿠션들은,

밀착력이나 커버력 이 조금 떨어지는데,

확실히 지속력, 커버력 밀착력 모두

만족 스러웠고,

저는 쿠션만 바르면 모공끼임이 심한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저는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광대가 좀 있는 저는 콧등이나,

광대부분이 지워지고 묻어남은 있었지만,

그건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다

똑같은거라 큰 문제는 되지않았어요.

포스팅할때 찍은 사진들은

조금 양이 많이 발리긴 했지만,

두꺼운 느낌은 하나도 없었다는 점!

뭉침없는 지속력도 오래가고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

마치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 쿠션 이였어욤

우선 매트한 느낌을

조금이라도 싫어하신다면 블랙쿠션은 비추이구요

지속력이 좋고,

파운데이션 같은 보송보송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블랙쿠션을

딱 추천해요.

그리고 도자기같은 피부결 표현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쿠션입니다 :)

저는 곧 매직스타터와

헤라 CC크림 포스팅 들고 올께욤!!

다른 좋은 제품 있으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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