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필자는 갤럭시 Z 폴드 2세대 제품을 꽤 오랫동안 사용해 온 유저이다. 그리고 3세대는 길지는 않지만 사용해 봤기 때문에 현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과연 4세대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으로 설명이 가능할 것 같다. 우선 2세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갤럭시 Z 폴드 2 필자는 삼성의 Z 시리즈 스마트폰 1세대를 건너뛰고 바로 갤럭시 Z 폴드 2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신제품들의 1세대는 걸러야 한다는 업계에서 법칙 아닌 법칙 때문이었다. 아무리 신중하게 연구/개발해서 출시하지만 예상하지 못 한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1세대 제품들은 최대한 걸러야 한다는 게 업계의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도 1세대는 힌지 불량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들뜸 현상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런 측면에서 Z 폴드 2는 1세대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문제점들을 개선하였으며, 특히 1세대에서는 없었던 프리 스톱 모드와 함께 확장된 내/외부 디스플레이, 내구성이 강화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져 상당히 많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그럼 간단하게 스펙 먼저 확인해 보자. 갤럭시 Z 폴드 2 스펙. 디스플레이 : 내부 7.6인치/QXGA+/Dynamic AMOLED 2X, 외부 6.2인치/HD+/Super AMOLED 프로세서 : 3.09GHz, 1.8GHz/옥타코어, 스냅드래곤...
필자는 삼성 스마트 폴더블폰 시리즈 중에서 갤럭시 제트(Z) 폴더3 모델과 폴더2를 모두 사용해 본 유저이다. 특히 폴더2 시리즈는 꽤나 긴 시간을 실사용해 봤는데, 현시점에서 폴더3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가감 없이 느껴본 차이점을 공유하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첫 번째 아찔한 감가상각. 갤럭시 제트 폴더 시리즈는 특별한 에디션 스마트폰이 아닌 이상 200만 원이 넘는 현존하는 가장 값비싼 스마트폰이다. 고가인 만큼 어느 정도 삼가 상각을 고려해야겠지만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가격 방어가 되지 않는 모습이다. 필자는 앞서 얘기했듯이 갤럭시 제트 폴드2 모델을 자급제로 일찌감치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불과 3개월 만에 100만 원이나 떨어지는 아찔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 제트 폴드3 모델은 시간이 지난 현시점에서 미개봉 중고 제품으로 구입했다. 현재 당근 마켓에서 256GB 용량 기준 대략 150만 원 선에서 거래가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 현재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이 되었으면 한다. 두 번째 카메라 퍼포먼스. 스마트폰 카메라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갤럭시 제트 폴더 시리즈를 구입하는 분들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고려할 부분은 아니지만 이번에 바뀐 포인트 중에 하나기 때문에 굳이 언급을 하자면 디자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결과물에서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아래는 필자가 ...
이제 언팩 행사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그 주인공은 삼성 갤럭시 Z 제프 플립3과 폴드3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으로 1/2세대에서는 제품의 품질에 신경을 썼다면 3세대가 출시하는 원년에는 목표를 대중화에 힘을 실을 거라는 소식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본 입장에서 사전예약 하기 전에 꼭 알아 두면 좋은 내용 공유하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단! 어렵고 복잡한 기술 및 성능적인 얘기는 최대한 배제하였다는 점 참고 바란다. 갤럭시 Z 제트 폴드3 5G. 갤럭시 Z 제트 플립3 5G. 개인적으로 Z 제트 폴드는 2세대, Z 제트 플립은 1세대 LTE, 2세대 5G 모두 사용해 봤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왜 굳이 접어서 다녀야 하나?라고 하는 비아냥을 많이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본 다면 분명히 틀린 대답을 할 거라 자신한다. 우선 높은 기술력에 감탄이 나오고, 접으면 작아져서 작아진 대로 그 활용도가 높으며, 펼쳐서 커지면 커지는 대로 나름의 활용도를 자랑한다. 사전예약 전 확인해야 하는 부분 첫 번째 가격이다. 앞서 얘기했듯이 1/2세대에서는 품질에 신경을 쓰다 보니 연구 및 개발 비용이 다소 과하게 들어간 측면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이 되어서 구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부담이 되었으며, 감가상각도 빠르게 진행이 되었던 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번...
IT 제품들의 1세대가 출시하면 흔히들 이런 말을 많이 한다. 무조건 버리는 거라고, 그도 그럴 것이 1세대는 시리즈의 첫 모델이기 때문에 완벽을 기해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발생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Z 제트 시리즈 또한 1세대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노출시켰다. 힌지 메커니즘 불량,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내구성 문제 등이 속출하면서 제품을 판매하고 난 뒤에도 꽤 오랜 시간 판매가 일시적으로 중단이 되는 일이 있기도 했었다. 여하튼 1세대는 버리라는 진리가 조금은 통한 것 같다. 그리고 2세대에 와서는 개선된 기능과 안정된 양산성으로 보다 많은 제품들이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에 참여했다. 필자 또한 직접 구입해서 꽤 오랜 시간 사용한 모델로 그 어느 때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그럼 3세대에는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2세대 직접 사용해 본 유저 입장에서 3가지 정도는 한 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본 리뷰를 공유하니 참고 바란다. 첫 번째 휴대성. 휴대성이다. 두 개의 스마트폰을 접어 놓은 듯한 두께이기 때문에 체감적으로는 휴대하고 다니는데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 이번 갤럭시 Z 제트 폴드 3 모델에서는 두께가 조금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체감이 어느 정도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두께가 일반 스마트...
삼성 갤럭시 Z 제트 폴드 2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혁신의 중심에 있는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 갤럭시 Z 시리즈를 얘기할 수밖에 없다. 1세대 출시 후 내구성과, 기구적인 메커니즘 이슈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2세대를 안정적으로 출시 후 Z 폴드 3세대와 실속형 타입의 라이트 모델 출시도 계획 중이라고 했는데 없던 일로 됐으며, 삼성 갤럭시 Z 제트 폴드 3 스펙 및 정보 루머. 빠르면 7월 중 늦으면 8월에 삼성 언팩 행사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1세대, 2세대 구입 시기를 놓쳤던 분들이라면 기대를 해 볼 만하다. 그러면 출시일 정보부터 탑재될 기능 및 성능과 함께 Z 폴드 2 실사용자가 알려주는 주의사항까지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현재까지 알려진 삼성 갤럭시 Z 제트 3 기능은 이렇다. 우선 조금은 얇아지고 가벼워질 예정이다. S 펜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루머성 정보에 의하면 카메라 스펙 저하, 물리버튼 완전 제거, 중앙 주름 제거, 방수/방진 등급, 화면이 조금 작아질 것이다. 뭐 이 정도가 루머성 정보이다. 그럼 필자가 직접 2세대를 사용해 본 입장에서 본 정보를 바탕으로 리뷰를 해 보겠다. Z 제트 폴드 2 주름. 주름 제거는 불가능하지만 최소화는 가능, S 펜을 사용하게 된다면 불편할 것으로 예상.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접었다 펼쳤...
현재 폴드 2세대를 실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입장에서 혹시라도 현재 갤럭시 제트(Z) 시리즈 중 이번 3세대 폴드 3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신중하라고 먼저 조언을 하고 싶다. 그럼 현재까지 알려진 폴드 3 정보를 바탕으로 리뷰를 공유하니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가격적인 부분. 삼성 갤럭시 제트(Z) 시리즈 폴드3 가격. 갤럭시 제트(Z) 시리즈는 아이러니하게도 세대가 거듭할수록 가격이 합리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1세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했었으며, 출시 초기에 다양한 불량으로 인해서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가와 함께 품귀현상으로 중고 가격 또한 출고와 거의 비슷하게 팔리는 현상이 있었다. 2세대에 와서는 충분한 공급으로 1세대와는 다르게 중고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이 되면서 출시 한지 약 3달 만에 가격 방어가 되지 않아 약 100만 원이 감가상각이 진행이 되어서 초기 구입자들은 아쉬운 느낄 수밖에 없었다. 폴드 3 배터리. 갤럭시 Z 폴드 3세대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기존 삼성SDI에서 제공했던 배터리 대신 중국 기업인 ALT 사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제조 비용을 줄일 계획이며, 두께도 기존보다 얇아지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하려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어서 이번 3세대의 주요 화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폴더블폰의 대중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얼마전 만 해도 갤럭시 Z 폴드 2를 메인 스마트폰으로 서브 폰으로 아이폰 12 미니를 사용했었는데요. 물론 현재는 상황이 바뀌어서 아이폰 12 미니 모델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갤럭시 Z 폴드 2 디바이스는 영상을 보는 용도 혹은 조금 더 생산성 높게 사용하기 위해 멀티태스킹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오늘은 화면분할을 통해 멀티윈도우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Feat. 예전에는 간단하게 설정이 되었던 것 같은데 업데이트가 된 건지 조금 바뀌었더라고요. 하여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Z폴드2는 멀티윈도우에 최적. 갤럭시Z폴드2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펼쳤을 때 7.6인치나 커지는 큰 화면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는 현재 아이패드 미니 모델 사이즈와 거의 근접해서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혹은 다양한 생산성 높은 작업을 하는데 유리하게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어플과 함께 화면분할 세팅을 미리 해 놓는다면 편리한데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화면분할 멀티윈도우 만들기 첫 번째. 우선 화면분할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측면에 있는 엣지 패널에 사용자가 활성화하고 싶은 어플을 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 방법은 간단한데요. 아래 바둑판 모양을 클릭하게 되면 설치되어 있는 어플들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가지고 오셨다면 멀티윈도우를 만들어 볼까요? 화면분할은 간단하게... 우선 가장...
갤럭시 Z폴드2의 매력은 아껴줘야 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한낱 스마트폰을 아껴줘야 하다니... 그럼 3달 동안 직접 사용해 보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공유하니 아직도 Z폴드2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한다. 장점. 7.6인치의 큰 디스플레이.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폰이다. 현재 어떤 시대인가? 일련의 사태도 한몫을 했지만 영상의 시대 그리고 스트리밍의 시대가 아닐까 싶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튜브를 비롯해서 넷플릭스, 왓챠 등 정말 다양한 OTT 서비스가 사랑받고 있고, 이용량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다 큰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런 측면에서 Z폴드2 내부 7.6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보다 큰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강력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큰 화면으로 멀티윈도 및 멀티태스킹 환경도 나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만 필자 주변에도 갤럭시Z폴드2를 실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사용 빈도는 높지 않아 보였다. 프리 스톱 힌지 활용도. 그리고 별도의 거치대 사용이 필요 없이 이번 2세대에서 개선이 된 프리 스톱 힌지 적용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사용자 뷰에 맞게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측면도 사용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었다. 개인적으로 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이와 함께 외출을...
이 한 가지 물음의 시작은 현재 양산되고 있는 스마트폰 중에서 유일하게 탑재되어 있는 터치펜을 가지고 있는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단종에 대한 소식으로 촉발되었다. 필자는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인 폴드 1세대가 출시를 하면서 어느 정도 유추를 했었다. 펼치면 태블릿 되는 현재로서는 유일무이한 z 폴드에 s 펜과 같은 터치펜이 탑재가 된다면 활용도 면에서 더욱 좋겠다는 부분이다. 그리고 제조사 입장에서 플래그십 라인업을 3개가 가지고 간다는 건 마케팅 측면이다. 3가지 플래그십 운영 부담. 개발 및 연구 비용에 대한 부분에서 결코 우호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갤럭시 S와 갤럭시 노트 둘 중에 하나는 정리가 될 것이라는 부분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노트 시리즈 단종은 기정사실. 그래서 필자는 노트 10을 기점으로 단종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현재 노트 20까지 출시가 된 상황이다.... 너무 앞서 나간 게 사실이지만 최근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단종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삼성전자 측에서도 뉴스 보도가 나왔듯이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S21 혹은 Z 라인업에 s 펜을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s 펜의 활용도를 확장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 정도까지 기사화되었다면 노트 시리즈의 단종은 이제 정말 눈앞에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이번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모델이 이전에 출시한 갤럭시 S20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