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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뉴욕하면 어떤게 생각나시나요? 바로 스테이크죠! 내돈내산한 뉴욕 맛집 추천드립니다. 서울에도 있는 <울프강 스테이크>지만 그래도 원산지에 먹는게 더 좋지 않겠어요? Wolfgang's Steakhouse - Park Avenue New York City · 4 Park Ave, New York, NY 10016, United States ★★★★☆ · Steak house maps.app.goo.gl 울프강 스테이크는 피터루거 스테이크보다 예약이 아주 수월했고. (사실 당일 예약했어요) 위의 구글링크 통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무료에요! 울프강 스테이크 4 Park Ave, New York, NY 10016 미국 ⏰ 영업시간 : 12:00 ~ 22:00 *금,토 23:00 마감 / 일 21:30 마감 🏷 가격 : 포트하우스 2인 70달러 울프강 스테이크 4 Park Ave, New York, NY 10016 미국 메뉴(Menu) 리뷰(Review) 지난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스테이크먹으며 행복했었는데 ,, 이번에 뉴욕에서도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니 심지어 엄마랑 추억 남길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 매장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익스큐즈미! 하면 예의없는거라 아이컨택하며 얌전히 기다렸답니다 :) 저희는 시저샐러드, 어니언링, 포트스테이크하우스 2인분 주문했어요! 시저샐러드는 한국 양식집에서 먹었던 비주얼과는 조금 ...

@kimssangmin 김상민님(@kimssangmin)의 Instagram 계정 팔로워 4,450명, 팔로잉 1,277명, 게시물 1,108개 - 김상민(@kimssangmi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뉴욕여행 마지막 날. 첫날에 인천에서 어떻게 왔는지부터 어떻게 마지막날이 되었지?.. 퇴사하고 왔지만 이제 곧 다시 일을 해야된다는 생각에 막막(이직했답니다)했다. 그래도 여행 마지막 날이니 알차게 보내야지!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는 <베슬> 독특하고 어디에서나 볼 수 없는 비주얼 건축물로 뉴욕 대표 관광지다. 그만큼 오전에도 사람이 많은 편. 내 사진 달인인 엄마가 찍어준 사진 너무 맘에 들고 - 정말 잘 나왔죠? 원래 <베슬>은 그냥 훑어보는 정도였어요. 왜냐하면 베슬은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자살기도했던 장소래요 .. 최근 몇년간 안전장치 설치하겠다고 입장은 불가했다가 최근에 오픈했나봐요. 보자마자 저도 들어왔답니다! 어른 1인당 10달러인가 15달러였던 것 같은데 여러분 충분히 갈만해요 :) 벌집같으면서도 돈을 쳐발쳐발한 것 같은 뉴욕 베슬 안전장치가 뭐냐면 위의 사진 빈공간을 보시면 벌집 모양으로 그물이 쳐져있답니다. (이게 안전장치라고?) 사진은 그물이 안나오는 곳에서 찍어야 잘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 그물이 잘 보이는 곳 반대편으로 가면 돼요! 직원분이...

@kimssangmin 김상민님(@kimssangmin)의 Instagram 계정 팔로워 4,450명, 팔로잉 1,277명, 게시물 1,108개 - 김상민(@kimssangmi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엄마가 찍어준 인생샷으로 시작하는 뉴욕여행 5일차. 이제는 지하철이 익숙해져서 길 안헤매고 바로 왔지. 엄마랑 여행가면 아침 일찍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오늘의 첫번째 여행지는 자유의 여신상 보는 것. 선착장 앞에 있는 크리스마스볼. 까먹기 전에 후다닥 사진으로 남기고, 배 타기 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급 너무 배고파서 밀가루 향에 휩쓸려 카페로 애플파이와 핫초코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 .. 우연히 들어간 카페가 맛집이면 너무 행복하다는 사실 본격적인 자유의여신상 투어 가보자고! 내돈내산했지만 정말 잘했다고 생각드는 투어 :) 뉴욕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투어의 경우 맨하탄 브릿지와 브루클린 브릿지 모두 볼 수 있다는 - 물은 안보는게 좋아요 ., 정말 더러워보였거든요 :( 곧 갈게 뉴욕시티하면 생각나는 어마어마한 빌딩들을 지나 실제로 정말 어마어마하고 너무 멋있어서 놀랐던 하루. 뉴욕 오길 정말 잘했다. 그렇게 발견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눈누난나. 마카오나 라스베가스 자유의 여신상만 봐왔었지 찐탱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큼 .. 위로 우러러 봐야될 정도랄까? 아래에 사람들도 있...

@kimssangmin 김상민님(@kimssangmin)의 Instagram 계정 팔로워 4,450명, 팔로잉 1,277명, 게시물 1,108개 - 김상민(@kimssangmi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아침 일찍 눈떠지는 건 뉴욕이 나와 잘 맞는거겠지? 배고픈 나머지 어제 먹다 남은 팬케이크에 과일 이것저것 커스텀하니 더 맛있네. 사이드는 퀸가비 보는데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 어느덧 뉴욕 4일차 시작. 뉴욕의 지하철의 단점은 계단을 오르기 전에 다음 정거장이 안나온다는 점이다. 한국이 얼마나 편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 어찌됐든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인 탑 오브 더 락에 도착. 이곳은 뉴욕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뉴욕 핫플이다. 예약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미리 예약했고, 예약시간보다 일찍 가면 기다려야되는 점 메모하기 :) [시티트립 탑오브더락 전망대] *최저가비교필수 록펠러센터 [시티트립 탑오브더락 전망대] *최저가비교필수 록펠러센터 *E티켓 즉시입장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미국여행 뉴욕여행 myrealt.rip * 누르시면 바로 마이리얼트립 상품으로 넘어갑니다! (내돈내산 후기) 탑 오브 더 락 입장하면 이 전망대 완공의 여정이 담긴 영상을 볼 수 있는데 나름 재밌어 그래 이거지 .. 탑 오브 더 락에 가면 센트럴 파크와 엠파...

@kimssangmin 김상민님(@kimssangmin)의 Instagram 계정 팔로워 4,450명, 팔로잉 1,277명, 게시물 1,108개 - 김상민(@kimssangmi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엄마가 사준 프라다 넥타이 게시. 얼마나 넥타이를 메고 싶었는지!!! 평소에 여행하면서 대표여행지 기준으로 옷을 차려입는 편이다. 오늘은 덤보에 갈 예정이니 댄디하고 가보자고! 뉴욕에서 묵은 숙소가 정말 편안해서 매일 기절하듯 잠을 잤다 .. 엄마도 여기 신기하게 제주도보다 편하다고 ㅋㅋㅋㅋ 어쩌다 경험해본 뉴욕 지옥철,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출근하는 사람들이 참 멋있어 뉴욕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올랐던 건 바로 덤보다. 뭐 별거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꼭 가고 싶었던 곳이랄까 지도에 잘 안나와서 보이는 분들께 여쭤보고 :) 그렇게 도착한 덤보. 사진으로 본 것보다 눈으로 보는게 정말 예뻐서 ... 우와를 연발했다. 대표 뉴욕여행지답게 아침일찍부터 사람들이 많았고, 아낌없이 사진으로 남겼다. 어때요 여러분 덤보는 댄디룩이 제대로죠? 엄마의 사진실력 덕분에 지금 카톡 프사를 얻었고 지나가는 분께 부탁해서 가족사진도 남겼는데 너무 잘나와서 만족스럽다. 다정한 투샷 소중해 ~ 마지막까지 아쉬워서 .. 덤보 안녕 덤보의 다음 일정. 네 저 브루클린 브릿지 올라가봅니다!!!!...

@kimssangmin 김상민님(@kimssangmin)의 Instagram 계정 팔로워 4,450명, 팔로잉 1,277명, 게시물 1,108개 - 김상민(@kimssangmi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굿모닝 - 전날에 뉴욕으로 넘어와서 가장 제일 잘한 점. 몸이 힘들어도 밤 10시까지 빡세게 보내기! 이렇게 보내면 몸이 적응한다는데 다음 날 아침인 오늘 컨디션이 100%다. 엄마는 새벽에 자꾸 일어나서 ㅠㅠ 역시 가족여행의 아침잠은 없나봅니다. 메트로카드 알차게 쓴 뉴욕, 저땐 바로 앞에서 지하철이 와서 안전장치가 없네?.. 했는데 실제로 12월 31일에 사건이 생겨 뉴요커들이 벽에 딱 붙어서 지하철 기다린다고 한다 .. 선진국이면서 대중교통은 참 할말하않 아무튼, 2일차 시작. 2일차까지 비가 내렸던 겨울 뉴욕, 12월 뉴욕 날씨는 매우 추울 줄 알았지만 버틸만 했었다. 근데 알고보니 비가 오면 영상 10도고 비가 그치면 영하로 내려가는 마법?... 여러분 따뜻하게 챙기세요! 2일차에 이렇게 입어도 충분했다는 :) 엄청난 비를 뚫고 도착한 곳은 <치폴레> 지난 9월 미서부 여행에서 들린 치폴레에서 주문방법 안보고 주문하니 정말 망했던 ... 이번엔 블로그 보고 갔다. (끼니형 미안해 ㅠㅠ) 그 결과, 진짜 존맛!!!! 저 흐물흐물해보이는 건 치즈인데 왜이렇게 맛있냐! 레몬에이드...

@kimssangmin 김상민님(@kimssangmin)의 Instagram 계정 팔로워 4,450명, 팔로잉 1,277명, 게시물 1,108개 - 김상민(@kimssangmin)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전날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일어나 아침 일찍 인천공항으로, 셀프체크인이 되는 시대가 신기하시다던 어머니는 짐을 멀리 보내봅니다 인천공항 열심히 구경하다가 엄마가 선물해준 프라다 넥타이. 이직선물로 사줬는데 첫날 입고 가라는데 첫날 이거 메고가면 아싸돼 .. 15분만에 라운지 후다닥 먹고 엄마랑 뉴욕 가봅니다 :) 지난 29년동안 내 인생에 미국은 없었다. 근데 9월에 다녀온 미서부여행이 기억에 유독 오래 남았고, 퇴사 후 10일의 시간이 생겨서 남는 시간동안 미동부를 가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된 14시간의 비행. 미서부는 대한항공, 미동부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는데 결과는 대한항공 승. 뭐랄까 시트가 그렇게 편한건지 모르겠고 기내식 퀄리티가 ... 좀 아쉬버 그래도 엄마는 인생 중 가장 멀리가는 여행이기에 설레하셔서 힘들지만 마라 얍! 9월에 보다 멈춘 매드맥스2도 봐주고 엄마와의 여행이기에 눈아이팩, 마스크팩, 목베개 다 준비해서 비행기에서 즐겼는데 ㅋㅋㅋㅋㅋ (차있는 엄마가 다이소 들려줌) 중간 간식으로 준 피자 진짜 맛있더라 ... 팔아줘 마지막 기내식은 보통 도착 1-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