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에어드랍은 애플의 근거리 무선 공유 시스템으로 사진이나 동영상, 위치 정보 등을 다른 Apple 기기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즉, 삼성 스마트폰에선 사용이 불가한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에어드랍이라고 불리는 삼성 퀵쉐어 시스템을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에어드랍과 다르게 삼성 퀵 쉐어 서비스는 다른 운영체제를 지닌 기기에도 전송할 수 있단 특징이 있어요. 애플의 폐쇄적인 생태계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대목입니다. 이는 에어드랍 사용법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전송을 희망하는 사진이나 파일 등을 선택하고 하단의 "공유" 버튼을 터치해 주면 하단에서 팝업이 생성되는데, 여기에서 영문으로 되어있는 Quick Share 아이콘을 터치하면 간단하게 기본 절차에 들어갑니다. 삼성 퀵쉐어 화면이 연동되면 주변의 기기를 자동으로 스캔이 이뤄지고 이곳에서는 우선적으로 갤럭시의 디바이스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에어드랍 사용법과 동일하게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블루투스와 Quick Share 모드 역시 활성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상단을 쓸어내려 상태 관리창을 열어주고 블루투스와 Quick Share 버튼을 터치하여 On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공유 허용 대상을 선택하는 팝업이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물론 세 번째에 위치한 "모든 사람"을 선택해야 불특정 다수에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는 점 ...
13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이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에 대해 총 4가지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법은 다소 불편한 사항이 많아 이용하기가 번거로운데, 오늘 포스팅에서 원본 화질 그대로 아주 간단하게 백업하는 법을 소개 드리도록 할게요. 이를 위해서는 우선 애플 앱 스토어에서 "굿락 드랍쉽"을 다운로드해 주셔야 합니다. 검색할 때 드랍쉽 혹은 영어로 dropship을 입력하면 우주선 모양 아이콘이 나타나죠. 해당 앱은 삼성 계정 아이디를 필요로 하기에 아이폰 유저라면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세요. 그리고 로그인을 한 다음 중앙에 위치한 "드랍쉽 만들기"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으로 상단의 "파일 추가"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하단에 팝업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미디어 선택"을 클릭해 볼게요. 본 포스팅은 아이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기에 대한 내용이지만, 만약 문서나 오디오 등 기타 다른 파일을 전송해야 한다면 그 하단의 "파일 선택"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미디어 선택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아이폰의 갤러리 화면으로 연동됩니다. 여기서 사진과 동영상 모두 원하는 항목을 고르시고 우측 상단의 "추가"를 터치해 주세요. 선택한 사진들이 맞는지 확인을 한 다음 하단의 "다음"을 눌러주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3가지 설정을 변경하여 아이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