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아이 메이크업 브러쉬 모공브러쉬 파우더 하이라이터브러쉬
저는 화장에 대해 잘 몰랐을 때
올리브영 이라는 공간도 생소했고,
화장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도
올리브영 에서 무언가를 산다는 게
익숙하지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메이크업은 베이스 + 입술 바르고
끝! 이라고만 생각했었죠.
지금도 화장을 배워가고 있는 중에 있지만,
예전보다는 그래도 다양한 제품에 대해
알게되었고, 여러가지 올리브영 브러쉬
사용해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어떤 올리브영 브러쉬 가
나름대로 좋았는지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화홍엠 제품을
사용중에 있어요.
보시다시피 화홍엠 제품을 사용감이
되게 부드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안정감 있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커버력 있게 올릴 수 있었는데요.
모공 결점 없이 마무라기 될 수 있도록 해주는
파우더 브러쉬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바르 때나 혹은
루스파우더 제품을 사용해야할 때
적합한 올리브영 브러쉬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메이크업 브러쉬는 루이본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게 좀 이유가 특별한데요.
들어보시겠어요?
원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메이크업 브러쉬 브랜드는
피카소 라는 브랜드에요.
하지만 피카소 제품이 비싸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너무 소중하게 여긴 나머지
쓰기가 무서워지는..?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근데 루이본 제품은 마음놓고 사용해도
될 것 같고 여기에 배송이 올 때
플라스틱 통을 함께 사은품으로 주셨는데,
가지고 다니기가 편해서 자꾸만
루이본 아이메이크업 브러쉬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저만의 이유에 대해 납득이 어려우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계속 손이 가야하는 사람이라서
이런 플라스틱통 제품 보내주는 이벤트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모질이 그렇게 좋은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쓰는데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고,
종류도 꽤나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필요에 맞게 메이크업 도구로
잘 활용하게 되더군요
눈꼬리 빼줄 때 혹은
아이라이너 음영색상으로
풀어줄 때 유용하게 사용중인
아이메이크업 브러쉬 루이본 브랜드
아직은 다양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더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는
브랜드입니다.
무엇보다 갓성비가 좋아서
계속 사용하게 되는 제품군이거든요.
그다음 쉐딩브러쉬는 평소에도 많이
소개해드렸었는데요.
디어달리아 브랜드 제품이 되게
부드럽게 나와서
조금만 쉐딩 색깔을 얹어준 다음,
부비부비 하듯이 비벼줍니다.
하이라이터 브러쉬 제품은 삐아 브랜드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거에요.
그래서 지금도 살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이라이터는 납작한 붓으로 바르는 게
발색이 잘되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올라가서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주로 코 끝, 콧잔등 그리고 애교살 글리터
혹은 광대 주변에 발라주고는 하는데요.
납작붓으로 하면 뭉칠 가능성이 줄어들어서
하이라이터브러쉬 로 사용하기가
수월하답니다.
모공브러쉬 로도 쓸 수 있는 납작브러쉬는
하이라이터브러쉬 혹은 컨실러브러쉬 함께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는 점점 얼굴이
곰보빵처럼 되어가고 있는데,
이런 제 얼굴을 나아지게 해줄
올리브영 브러쉬 목록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제품 중
모난 건 없으니
필요에 맞게 상황에 맞게
가져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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