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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후기 :: 부티크 라운지, 해피아워, 룸타입 (+ 특가 정보) 서울 한복판에서 중세 파리 감성을? 내 취향이 '공주 느낌 가득'이라면 특별히 눈여겨봐야 해요! 오늘 소개할 호텔은 명동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이에요. 객실 구석구석부터 직접 다녀온 부티크 라운지 후기, KKday가 준비한 특가 소식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로비 & 리셉션 프랑스 인테리어의 대가 자크 가르시아의 손에서 탄생한 레스케이프 호텔. 19세기 유럽을 모티프로 디자인했다고 해요.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죠.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 장식 덕인지 파티에 가는 기분이었어요. 체크인하러 가는 길. 레스케이프 호텔 리셉션 데스크는 건물 7층에 위치해있어요. 사진은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 복도인데요, 벽면이 모두 거울로 돼있어서 독특했어요. 라이브러리 리셉션은 일반과 부티크 라운지로 나뉘어요. 스위트룸은 부티크 라운지에서, 그 외 룸은 일반 리셉션에서 체크인하면 돼요. 이름부터 특별한 부티크 라운지, 이곳에선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라이브러리를 만날 수 있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아뜰리에 스위트킹 차근차근 룸 소개도 해드릴게요. 먼저, 레스케이프 호텔의 시그니처 객실인 아뜰리에 스위트킹. 레스케이프 호텔의 메인 컬러는 붉은 장미 빛이에요. 아틀리에 스위트킹 역시 메인 컬러인 레드로 룸을 꾸몄는데요, 화려한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