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겐베리아
10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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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식물 부겐베리아 키우기 - 꽃 피우기 물주기

덩굴식물 부겐베리아 키우기 꽃 피우기, 물주기 paper flower, Bougainvillea 유럽 곳곳을 여행하다보면 덩굴식물인 부겐베리아가 건물 벽면을 타고 자라나는 풍경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베란다에서도 덩굴식물 부겐베리아 키우기를 해 볼까요? 꽃 피우기가 문제라구요? 햇빛과 물주기만 신경쓴다면 문제 없답니다. 부겐베리아 학명 : Bougainvillea Glabra 원산지 : 남아메리카 브라질 꽃말: 정열과 사랑 4월~11월 연중개화 최적온도: 21도~ 25도 월동온도 : 5도 (15도를 넘기면 꽃눈형성이 안됨) 일사량: 중간이상 높은 광도(800~10000lux) 거실창측 발코니에서 키우기 삽목하여 외목대로 만든 부겐베리아는 덩굴식물의 특성상 수형을 유지하기가 힘들었어요. 줄기가 사방으로 쭉쭉 뻗어나니 서로 가지가 엉키기도 하고 통풍에도 방해가 되더라구요. 베란다에서 부겐베리아 키우기는 가지치기가 필수인 것 같아요. 가지치기는 꽃이 지고 난 9월쯤 , 가지를 1/3 (1/2) 정도 남기고 잘라 주었어요. 가지치기 한 가지는 삽목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70%의 성공률을 보여 줄만큼 삽목도 잘 되는 편이랍니다. 부겐베리아 꽃 피우기 조건중 하나는 겨울에 강한 햇볕을 많이 보여 주고, 늦봄부터 여름까지는 단일처리를 해 주는데 한 여름엔 반그늘에 두어야 하더라구요. 겨울, 동향 베란다 햇빛은 1시간여 ~ 턱없이 부족한 일사량이죠...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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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핀 이쁜꽃 제라늄과 부겐베리아

제라늄의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못다핀 꽃봉우리 몇개 남아있지만, 꽃대를 잘라주고 있습니다. 잘라주기전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고자.... 베란다에 핀 이쁜꽃, 제라늄과 부겐베리아를 담아봅니다. 파종이 도브포인트 두번째 꽃입니다.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부케 5월에 빠지면 안되는 부케 지아선물이 감동의 선물을 주었어요.^^ 파고다가 폈다가 지고 있군요. 때론 온힘을 다해 피어준 뒷모습도 안쓰러울때가 있답니다. 레드no3 빨간꽃이 맑고 투명하여라~ 지아미스유 중품이 되어가니 꽃볼도 넘 멋져요.~ 아리금나비 흰나비떼의 모습, 맘도 정갈해져요. 줄리아(쥬리아) 발랄하고 화사한 느낌~ 골드 컬리티한 느낌~ 공작부인 같아요. 파종이 별빛탐나 두번째 꽃이 펴주고서야 아이스가 확실히 나타나네요. 탐날만 하군요.^^ 아리심쿵별 이름이 찰떡이에요. ^^ 많은 에너지를 모아모아 나다케이 예쁘게 피어주었어요. 부겐베리아 식물등 자리를 제라늄에게 내 주었더니 꽃이 두개만 피었군요. 두개만 피었지만 올 해 베란다 이쁜꽃으로 인사함에 감사한 나날입니다. 부겐베리아 키우기 - 외목대 꽃 피우기(분갈이,물주기) 싱그러운 초록잎도 꽃으로 변신하는 5월입니다. 부겐베리아 키우기 해 보았어요. 외목대 수형잡아가며 꽃 ... m.blog.naver.com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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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베리아 번식 - 물꽂이, 질석 삽목, 화분 분갈이 방법

오랫동안 함께 하고픈 식물이 있지요. 주황, 분홍빛 투톤색이 참 예쁜 ~ 부겐베리아가 그 주인공입니다. 넝쿨성 수형을 정리할 겸, 가지치기를 하였는데 삽수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물꽂이와 질석삽목으로 부겐베리아 번식을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되었답니다.^^ 1, 24 물꽂이 해 둔 삽수 줄기에서 하얀 점들이 돋아났어요. 뿌리가 되는 발근점 인 것 같아요. 이대로 물꽂이만 해 두어도 뿌리가 나지만, 물갈이 시중을 덜기 위해서 질석 삽목으로 바꿔주었어요. 잠깐 ~ 질석은요? 질석은 운모를 고온으로 팽창하여 만든 모래성질의 흙입니다. 영양과 세균이 없기 때문에 삽목엔 딱이죠~ 배수성,통기성 보습력, 보비력이 좋아서 질석 삽목을 하게 되면 발아가 촉진되고, 뿌리 활력도 증대, 산소공급에도 효과가 정말 좋아 자주 사용한답니다. 물꽂이 한 부겐베리아 삽수를 질석에 꽂아 주었어요. 1,31 뿌리가 없어서 증산작용이 이뤄질 수 없을 것이고, 잎마름을 방지를 위해 공중습도를 높여 주었어요. 2,3 컵 안쪽에 스프레이를 뿌려, 습도를 올려줍니다. 며칠만에 작은 새싹을 보여주었어요. 새싹을 위한 배려, 부겐베리아는 진잎을 떨구어 버립니다. 하얀 실금을 보이며 뿌랭이도 하나씩 나타납니다. 뿌리는 흙속에서 물과 양분을 찾고 잎과 뿌리의 협동으로 식물이 잘 자라게 해 줍니다. 2주일 후, 부겐베리아 잎의 성장이 눈에 보일 정도로 빨리 자라났어요. 2,27 곁...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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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베리아 키우기 - 외목대 꽃 피우기(분갈이,물주기)

싱그러운 초록잎도 꽃으로 변신하는 5월입니다. 부겐베리아 키우기 해 보았어요. 외목대 수형잡아가며 꽃 피우기까지 무려 1년이 걸렸는데요. 부겐베리아가 꽃을 피우기 위해선 일사량도 중요했지만, 제 경험상 물주기가 최대 관건이었던것 같네요. 부겐베리아 학명 : Bougainvillea Glabra 원산지 : 남아메리카 브라질 꽃말: 정열과 사랑 4월~11월 연중개화 최적온도: 21도~ 25도 월동온도 : 10도 (15도를 넘기면 꽃눈형성이 안됨) 일사량: 중간이상 높은 광도(800~10000lux) 거실창측 발코니에서 키우기 부겐베리아 키우기 작년 3월, 쩡맘님께 나눔받은 부겐베리아 삽목이 입니다. 부겐베리아 분갈이부터 해 볼까요? 분갈이 시기는 5월~7월경으로 뿌리 손상이 되지 않겠금, 흙은 털어내지 말고 약간 큰 화분에 심어주면 좋습니다. 부엽토30%, 피트모스 or 코코넛피크 30%, 퇴비10%, 난석30% 지효성 알비료를 전체흙에 20% 섞어 분갈이 해 줍니다. 개화시기인 4월 전후 질소성분의 영양제를 많이 주면 꽃이 필듯 말듯한 증상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주의합니다. 6,27 꽃이 필듯 말듯한 증상들 ㅎㅎ 8,24 많은 일사량을 요구하기에 겨울을 제외하고 실외 베란다에 두었어요. 위로만 쭉쭉 뻗는 줄기와 잎들로 성장세가 참 좋았는데요. 꽃은 필듯 말듯, 애간장만 태웠답니다. Why ? 꽃 피우기, 물주기가 관건 부겐베리아는 물을...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