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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칠향계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는 소백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입니다.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은 역시나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곳입니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산림치유원이라고 합니다. 국립산림치유원 안내도입니다. 안내도만 봐도 그냥 아주 규모가 있어 보입니다. 여기는 식당도 있고 있을거 없을거 다 있습니다. 숙박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할수 있습니다. 공간들이 아주 다양합니다. 저도 친구랑 방을 같이 썼는데요. 따뜻하게 잠자기 좋았습니다. 여기는 와이파이도 되지 않고 티비도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쉬기만 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음주랑 흡연도 금지입니다. 상당히 빡센 곳이네요. 모니터가 있지만 그냥 장식용입니다. 물은 정수기가 있습니다. 산림치유원이다보니 음식도 건강식으로 나옵니다. 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식당도 아주 넓게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아침식사는 셀프로 먹으만큼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좋은 재료들로 만든 맛있는 아침식사입니다. 동영상도 한 번 찍어봤습니다. 불고기랑 계란찜이랑 국이랑 다 맛있습니다.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국립산림치유원에 속해 있는 명품숲에 왔습니다. 마실치유 명풍숲이라고 하는데요. 마실치유 데크로드를 걸으러 왔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안내를 해주십니다. 입장료 이런것도 없으니까 동네분들도 자주 산책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