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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드라마 추천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명장면 OST 정보 결말 도청 사실을 들킨 후 죄책감에 길에서 사죄하는 이지안 이선균이 "전화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전화 줘"라고 말하는 그 작은 차이가... 전화해는 명령조 같지만 전화줘는 부탁하는 그 미세한 차이가 배려의 기분이 한층 더 깊게 느껴져서 정말 마음이 따듯해짐... 많은 사람들이 "호텔 델루나"를 인생 드라마로 꼽았지만 내겐 나의 아저씨가 인생 드라마임 연기자 이지은을 한 단계 올려놓으면서 그와 동시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준 연기와 작품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듯 도청도 와이프 바람도 다 품고 품고 사는 박동훈 부장님 한숨 쉬는 장면마다 맴찢 복선이 있는 장면이라서 더욱 슬픈 기억이 초반 이선균 뒷담화 한 대리가 들켰을 때 이선균이 잘못했습니다 열 번만 하라고 너한테까지 마음 아프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이렇게라도 사죄하는 지안이가 그냥 짠하면서 슬프게만 느껴진다 자신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받고 오열하는 이지은 진짜 저 캐릭터가 아무리 힘들고 슬퍼도 울지 않아서 소리 내서 우는 법을 까먹다가 저렇게 울고 싶을 때 제대로 소리를 내어 울지 못하는 걸 표현한 디테일이 진짜 다름 청소부 할아버지가 제일 대단한 사람인 듯 고물상 하면서 한푼두푼 모은 돈이었을 거고 자신에게는 큰돈이었을 텐데 사람의 도리를 보여줬던 인물 박동훈이 존경한다고 머리를 숙이는 것이 딱 내 마음이...

인생 드라마 추천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이지안 박동훈 대화 속 명대사 정보와 결말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어른들의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아마 현존하는 모든 국내 드라마 중에 가장 많은 명대사가 있었던 작품인데요 단순히 드라마 소재로만 흘려보내기엔 아까웠던 명대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죽고 싶은 와중에 죽지 마라 당신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해라~ 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숨이 쉬어져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내 인생이 니 인생 보다 낫지 않고 너 불쌍해서 사주는 거 아니고 고맙다고 사주는 거야~"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옛날 일 아무것도 아니야~ 항상 외력보다 내력이 세게 인생도 어떻게 보면 외력과 내력의 싸움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력이 있으면 버티는 거야 인생의 내력이 뭔데요....? 인간? 다 뒤에서 욕해~ 친하다고 뭐 욕 안하는 줄 알아? 인간이 왜 그렇게 한 겹이야? 나도 뒤에서 남 욕해 욕하면 욕하는 거지 뭐 어쩌라고 뭐 어쩌라고 나한테 일러... 누가 욕하는 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전달하지 마 그냥 모르는 척해 너희들 사이에서는 다 말해주는 게 우정일지 몰라도 어른들은 안 그래 모른척하는 게 의리고 예의야 괜히 말...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명장면 결말 OST 정보 스님이 된 전 남친 박해준 -오나라 배우가 이 장면 찍을 당시에 처음 박해준 배우와 만나는 거라 몰입이 잘 안돼서 한 번만 포옹해 달라 했다죠 진짜 20년 세월을 가슴에 묻은 것처럼 보이는 연기력에 감탄하고 봤던 기억이 -드라마에서 큰 비중이 아니었음에도 가발과 모자로 가려도 충분했음에도 삭발을 감행한 이유가 시청자들에게 거짓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리 작은 비중이라도 시청자들을 속이는 건 배우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느꼈기에 어떠한 역할을 맡는지와 상관없이 언제나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삭발을 했다네요 -나의 아저씨는 잘 안 봤지만 오나라 박해준의 이 장면은 챙겨 봤었네요 비현실적인 캐릭터인 것 같지만은 찾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나라처럼 살아가고 있어서 오나라의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인상적인 장면이네요 장기용과 이지은의 숨겨진 과거 -여기서 장기용 연기가 진짜 인상적임 저 녹음파일 들으면서 겉으로는 화내지만 속으로는 울컥하고 복합적인 감정을 눈물 한 방울로 표현해 낸다는 게 참.... 가장 슬펐던 명장면 중에 하나에요 -마지막에 녹취 담겨 있는 거 퀵으로 보내고 걸어가는 광일이 모습 보면서 정말 많이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작품은 진짜 인생 드라마인 듯... -아무 말도 없이 그냥 눈빛만으로 한 사람의 감정을 이토록 잘 드러낼 수 있다는 게 새삼 다시 봐도 놀...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명장면 결말 #5 깨발랄 언니 권나라 -권나라는 이때도 오글거리는 대사를 엄청 자연스럽게 치는 능력이 탁월한 게 아마도 얼굴이 비현실적이라 그런듯해요 -아이유가 삼만 살이라고 말했을 때 정희가 니가 삼만 살 이구나 나는 사만 살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거 너무 좋다 -지안은 항상 계산적인 인간들 상대하다 구김살 없고 천진한 권나라 만나고 당황 -극 중 나라는 전형적인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스타일 지안이처럼 가시 돋친 사람 만나도 전혀 안 찔리고 자연스레 버팀 그래서 더 사람 당황스럽게 만들고 조금은 미안하게 만드는 케이스죠 자존감 높고 사람 자체가 워낙 밝아 가만히 있어도 얼굴에 빛이 나는 사람 아이유 협박하다 본전도 못 건진 상사 -저 여직원 얄미워야 되는데 밉지가 않음 갑질 한번 해 보려다 매번 지안에게 당함 -불륜 저지르는 사람들이 제일 착각하는 게 남들은 모르는 줄 알고 있다는 거... 이미 다 알고 있는데 모른척하는 거임 -성보라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자매라니 멜로가 체질에도 전여빈 친구로 잠깐 나오고 임시완 주연 런온에서 임시완 누라 골프선수 역할로도 출연을 했었던 류선영 배우라네요 -"같이 짤리자" 대사는 연기톤이 아니라 완전 평소 대화 톤으로 너무 자연스러움 협박하는 여직원에게 사이다 팩폭 -나의 아저씨는 아이유 캐스팅이 신의 한 수 -회사에 실제로 저런 여자 있었음 여자들 군기 잡으려 하고 여...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명장면 결말 #4 형제 모두 알게 된 이지아의 불륜 -진짜 상황을 너무나 잘 표현한 장면 드라마 안에서 가정을 꾸려봐서 동생을 이해하는 박호산 배우랑 가정을 꾸려보지 못해 형을 이해 못 하는 송새벽 배우랑 너무나도 대조적인 상황을 잘 이끌어 냈죠 -송새벽 연기가 조금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내면의 연기는 정말로 대박인 거 같아요 말 한마디 한마디의 감정 표현이 너무 좋음 -삼형제라는 설정 자체가 너무 맘에 든다 동생을 위해 울어주고 형을 위해 화내주고 -저기서 금방 아니라고 할 수 있었을 텐데 양심과 가책 그리고 자신에 대한 한심함 때문인지 바로 대답 못하는 감정을 표현한 이지아의 연기력에 숨죽이며 봤던 기억이 10년만에 말하는 장기용의 진짜 속 마음 -아버지를 죽였지만 보고 싶은 아이 그 아이를 보면 감정이 감당이 안 되는데 또 봐야 마음이 놓이는... 그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없어 아비처럼 하는 법만 배운 그에게도 좋은 어른이 옆에 있었다면은... -자기가 좋아한 여자애를 괴롭힌 아빠가 너무 미웠고 자기도 그 여자애를 지켜주다 같이 맞았지만 결국 그 여자애는 자신의 아빠를 죽여버렸고 혼자가 되어버린 아이 그 아이는 여자애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자신의 아빠를 죽여 자신을 혼자 두게 만들고 자기를 떠나려 하니 그 표현 방식이 폭력으로 바뀌게 되어버린 게 너무 안타깝죠 방식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알려준 사람은 아무...

나의 아저씨 명대사 이선균 아이유 엔딩 결말 #3 가장 비현실이지만 가장 현실적이면서 가장 슬펐지만 가장 행복했으며 가장 차갑지만 가장 따뜻했던 순간들 오늘도 어딘가에서 편안함에 이르기 위해 발을 구르는 우리 모두의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보고 나면 모두 인생 드라마로 힐링을 받게 되요 전체적인 작품의 분위기는 다소 어둡지만 마지막은 눈부시리만큼 환하게 빛납니다 도대체 명장면이 몇 개인 건지... 명대사들만 따로 모아서 책을 내면은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이 세상 모든 지안이들을 위로해 주는 무언가 알 수 없는 따뜻함이 묻어 있는데 도대체 얼마나 유명하길래 호기심에 봤다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드라마가 되었네요 이선균이 알려주는 인생의 진리 -어떻게 이런 대사를 쓰지 전문적 지식에서 인생의 보편적 지혜로 확장하는 대사를 말이죠 이 대사와 정서를 뽑아낸 작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어렸을 때 받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행복한 추억들이 나중에 어른이 돼서 힘든 인생을 견디게 하는 내력의 바탕이 되죠 -내 인생에 언젠가 지안이 같은 사람을 마주한다면 지안이를 지나쳐간 행인이 아닌 쓰러져가는 지안이를 잡아주는 박동훈 부장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무도 모르면 아무 일도 아니야 -진짜 살면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든 현실에 직면하게 되고 그 사실들을 알게 되는 순간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아무것도 몰랐으면 아무것도...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나의 아저씨 본 방송 이후로도 넷플릭스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보며 감동받았던 최고의 인생 드라마로 유명하죠 제 블로그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포스팅으로 소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오늘은 지난번 못다 했던 나의 아저씨 주변 등장인물에 대한 줄거리 소개와 마지막 회 결말을 이야기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볼게요! 주변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 박상훈 역 박호산 박동훈 부장의 삼 형제 중에서 맏형으로 20년 넘게 다니던 회사에서 잘리고 두 번이나 사업이 망하게 되면서 신용불량자가 되어 청소 일을 합니다 건물 청소를 하다가 악덕 건물주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는 모습을 어머니가 보고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어려움 속에 살아가면서도 언제나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짠하면서도 명랑한 인물로 등장하죠 박기훈 역 송새벽 한때 충무로에서 알아주는 유망주로 깐느까지 다녀왔을 만큼 유명했었지만 첫 장편 영화를 준비하다 망하게 되죠 어느 날 과거 자신의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다가 발연기로 인해서 호되게 욕을 먹다 연기 트라우마로 결국 영화계를 떠나버렸던 최유라가 나타나서 연인 관계로 발전을 하죠 하지만 이후로 톱 스타가 된 그녀에게 청소부 애인이라는 마음의 짐을 주지 않으려고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데 그녀와의 연애 추억들을 되새기면서 새로운 작품을 집필하게 됩니다 최유라 역 권나라 기훈의 첫 장편영화의 여...

아이유가 했던 작품 중에 가장 인생 캐릭터 내 삶이 부끄러울 정도로 건전했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 마지막회 엔딩 명대사입니다 여느 드라마들처럼 마냥 밝거나 긍정적인 흔해 빠진 결말이 아니라 아련하다 못해 따뜻했던 어떻게 보면 굉장히 격렬했었던 과거에도 서로의 시선은 맞닿지 않으면서 일상으로 아무렇지 않게 다시 돌아가는 게 왠지 슬프면서도 다행인 느낌의 결말이죠 헤어지면서 지안 대답이 "네" 한마디로 끝나는 게 아닌 한 번 더 힘주어서 "네" 라고 표현한 것이 큰 의미가 느껴집니다 최고의 명대사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극 후반 대기업 상무였던 동훈은 동료 직원들과 회사를 나와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회사를 설립해서 새 삶을 시작하고 지안은 진짜 어른 동훈을 만나 변하는데 세상에 부정적이며 어울리지 않으려 했던 지안은 꿈 계획 희망도 없던 암울했었던 과거들을 모두 털어내고 이제는 더 이상 동훈 없이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며 앞으로의 펼쳐진 인생에 도전을 합니다 동료들과 회사 근처 카페에 들렸던 지안은 낯익은 목소리에 이끌리다 동훈과 재회하죠 (동훈) 오다가다 봐도 몰라보겠다 일도 잘 한다며? 회장님한테 들었어 친구분이 너 일 잘한다 그러신다고. 서울은 언제 왔어? (지안) 3월에요 본사로 올라왔어요 아 며칠 전에 삼안 E&C 근처 지나갔었는데 (동훈) 나 거기 나왔어 나 사장이야 이제 한번 놀러 와~ 송 과장 김대리 형규 다 있어...

나의 아저씨 연출 김원석 출연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송새벽, 장기용, 이지아, 정영주, 김영민, 권나라, 안승균, 정재성, 류아벨, 신구, 손숙, 전국환, 정해균, 박해준, 오나라, 박호산, 김민석 방송 2018, tvN 나의 아저씨 명대사 모음 1편 인생이 너무 힘들고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던 최고의 인생 드라마죠 대사 한마디마다 감동으로 가슴에 남았던 나의 아저씨 명대사들을 모아봤습니다 본 방송이후로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넷플릭스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있는 건지 매 장면마다 다시 볼때면 또 다시 뭉클한데요 첫 번째 이야기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는 이선균과 아이유의 명대사 시작해 볼게요! 동훈이 본인 자르라고 말하는 지안에게 (동훈) 슬리퍼 어쨌어? 슬리퍼 어쨌냐고? (지안) 쪽팔려서 버렸어요 뒤 통수 한대 맞고 나니까 정신 번쩍 나던데요 (동훈) 그렇다고 버려? 내가 너한테 슬리퍼 한 짝도 받지 못할 사람이야? 내가 너한테 그렇게 했어? (지안) 그냥 뒀으면 신었고요? 내말 잘 들어요 내일 출근하면 사람들 많은 데서 나 자르겠다고 얘기해요 자꾸 들이대서 못 살겠다고 처음 아니라고 사람들 다 있는 데서 그렇게 얘기해요 느닷없이 키스하고 별짓 다해서 잘라버리겠다고 경고했었는데 불쌍해서 몇 번 도와줬더니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또 들이대더라고 다 말해요 난 가만히...

명작 드라마 추천 OST 태양의 후예,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오늘은 명작 드라마 추천으로 나의 아저씨와 또 오해영 태양의 후예 OST를 준비했습니다 이미 예전에 한 차례식 포스팅을 올렸었던 드라마들인데 기본적인 작품 소개와 함께 OST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볼게요! 태양의 후예 김혜주혜주니까 -태양의 후예는 진짜 잊을 수 없는 인생 드라마 시간이 지나서 잊었나 싶으면 다시 생각남 -진짜 OST가 드라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태후를 보고 난 이후로 크게 깨달았음 -나만 아직도 듣나? 진짜 태후는 내 최애 드라마임 OST만 들으면 심장이 너무 콩닥콩닥해져서 에브리타임 진짜 도입부부터 미쳤고 윤미래님 노래도 진짜 최고임... 2016년 KBS2TV에서 방영했던 드라마로 송중기 송혜교 송송 커플의 탄생과 함께 드라마에서 현실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했던 "국경없는 의사회"라는 원작을 바탕으로 김은숙 작가의 멜로가 첨가되며 침체되었던 KBS드라마의 돌풍을 이끌었던 작품입니다 해외수출은 물론 북한에서 큰 인기를 얻는데 당시 북한 사람들에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태양의 후예를 보려 위험을 감수했다고 하죠 드라마가 대박이 난 것만큼 OST 노래들도 음원차트에 줄 세우기를 할 만큼 그 인기가 정말 대단했는데 특히 극 초반에 윤미래가 부른 "Always"와 이후 거미 케이윌 첸 펀치 매드크라운 김나영 SG워너비 시아준수까지 OST 대부분 곡들이 ...

오늘은 수많은 명대사와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었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를 가사 자막과 함께 준비해 봤습니다 극 중에서 아이유의 테마로 사랑을 받았던 손디아가 부른 "어른"부터 가수 정승환의 "보통의 하루까지"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역대급 OST들 공감되는 댓글들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어른 - 손디아 (Sondia) -드라마가 끝나면 그냥 끝났겠고 나였는데 왠지 어디에서 지안이가 살고 있을 거 같고 박동훈 사장님이 우직하게 일하고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에 자꾸 생각나는 드라마네요 -"어른"이라는 두 글자가 지니고 있는 그 무게감이 상당한 듯싶네요 -추천받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싫어 꺼려지던 드라마였어요 내 인생도 어둡고 힘든데 굳이 드라마까지 어두운 면을 보기 싫어서 외면하던 작품이죠 나도 모르게 이끌리듯 시작한 이 드라마에서 생각대로 우울하기만 했던 이 드라마에서 난 밝음을 보고 희망을 얻게 되었고 마음의 위안과 함께 기쁨을 느낍니다 -이선균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지금까지 캐릭터 강한 배역들도 많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배우 이선균은 안 보이고 인간 박동훈 모습만이 보일 뿐이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삼류 멜로인 줄 알고서 오랜 시간 뒤에 입소문에 넷플릭스에서 보고 느낀 건 내가 삼류였다는... 이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 중 최고예요 보통의 하루 - 정승환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에 대...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는 나의 아저씨 명대사와 명장면 모음 영상을 정리해 봤습니다 워낙 유명한 드라마라 대부분 사람들이 한 번쯤은 보았을 거라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못 봤다면 개인적으로 무조건 봐야 하는 드라마로 추천하는데요 그저 단순히 드라마가 재밌어서가 아닌 작품을 보고 나서 모두 치유를 받았으면 하는 진정한 힐링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 이선균과 아이유이기에 가능할 것 같은 나의 아저씨의 명대사와 명장면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댓글들까지... 보고 나면 잘난 사람이 아닌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유튜브 영상 모음으로 확인해 보세요! (출처 : TvN DRAMA)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나쁜 놈들이 사방 천지인 세상 속에서 잘 사는 사람이 좀 착하게 군다고 해서 솔직히 그걸 욕하고 싶지는 않다 -부자들이 좋은 사람 되기는 쉬운데 주자에다 좋은 사람을 찾아보기 드물고 넉넉하지 못한 사람들이 도리어 본인보다도 더 어려운 이들을 돕는 세상이 되어버림 재물에 사로잡히지 않고 좋은 사람으로 사는 것이 그만큼 어렵게 되어버린 세상 -눈물 나고 자꾸 생각나는 장면 지안의 차디찬 표정과 저음의 목소리 지안 역할은 아이유 말고 그 누구도 대체불가임 옛날 일, 아무것도 아냐 -진짜 동감...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남들도 그렇다고 살다 보니 깨닫게 된 진리 내가 아무렇지...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기억되는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줄거리 소개와 함게 OST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전체적인 작품의 줄거리는 다소 무겁고 어두운 부분이 많지만 결말까지 보고 나면은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인데요 약간의 친절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삶의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나이가 있는 사람일수록 더욱 작품 속에 깊이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이선균 이지아 고두심 손숙 전국환 송새벽 장기용 김영민 권나라 오나라 주 조연들의 명품 연기들도 흠잡을 때 없이 좋았지만 무엇보다 가수 아이유에서 배우 이지은으로 완벽했던 변신했던 연기력에 감탄했는데요 어쩜 그리도 어두운 내면의 아픔을 갖고 있는 불쌍하고 어두운 표정을 잘 표현해 내는 건지 아이유의 지안 연기는 정말 역대급입니다 2016년에 "또 오해영"을 집필했던 박해영 작가가 대본을 썼다고 하던데 다음에는 어떤 드라마가 탄생할지 기대가 되네요 나의 아저씨 주요 등장인물의 줄거리 소개 이지안 역 이지은 21살의 지안은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거라고는 사채 빛뿐 가난하게 할머니와 살고 있는데 어린 나이지만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낮에는 계약직의 회사를 다니고 밤에는 식당에 설거지 일을 하면서 손님들이 먹다 남은 음식을 몰래 싸가지고 와서 한 끼를 때우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만 돈은 모두 사채업자 광일에게 넘겨주죠 계약직으로 일을 하는 직장에서 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