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게임질문
1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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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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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밸런스게임 7가지 질문들 친구편

오늘은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7가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이런 질문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너무 유치하거나 갑론을박의 골이 깊어질 수 있는 것들은 되도록 제외했습니다. 적당하게 웃음도 챙기면서 친구와 '내가 고른 게 낫지! 아니지 그것보다는 내 선택이 훨씬 낫지!' 약간의 팽팽함이 있을 수 있는 질문들로 준비해 봤습니다. Q1 TV, OTT 못 보기 vs 유튜브 못 보기 처음부터 강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최근 꽂힌 애니도 있고, 이제 10일 밖에 남지 않은 오징어게임2 때문에 저는 지금은 OTT 못 보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 '유튜브 못 보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Q2 시끄럽지만 인프라 구축이 잘 된 도시 vs 편의점도 없는 아늑한 시골 저는 예나 지금이나 '편의점도 없는 아늑한 시골'입니다. 조용한 걸 좋아해서 지금도 서울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다는 점. 그래도 밸런스 게임이니 여기서만큼은 고민 없이 'B'를 선택했습니다. Q3 평생 안 자도 안 피곤하기 vs 평생 먹어도 살 안 찌기 이건 초능력 같은 거라고 봐도 되겠네요. 먹는 행복은 포기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저는 잠이랑 싸울 때가 많아 '잠을 안 자도 안 피곤한' 능력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Q4 사막 한 가운데서 혼자서 살아남기 vs 바다 한 가운데서 혼자서 살아남기 이 질문은 처음 생각할 때 사막 vs 남극으로 더위와...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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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밸런스게임 질문 6가지(친구, 연인과 싸움 금지!)

지난 커플 밸런스게임 순한맛이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놀랐는데요. 매운맛을 기대하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 그에 맞는 질문은 꼼꼼히 정리 중에 있습니다. 게임으로 시작했다가 싸우면 안 되니깐요. 그리고 밸런스게임이라는 어느 정도 타당한 이유들이 오가면 더 재밌으니 그런 점까지 고려하여 매운맛을 준비 중입니다. 그렇다고, 시간을 너무 오랜 끌면 좋지 않을 것 같아 오늘은 재미있는 밸런스게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6가지 질문을 가져와 봤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분위기 업! 텐션 업! 되는 건 좋지만, 싸움은 안 됩니다! Q1 평생 동안 백수로 월 250 vs 평생 동안 직장인 월 1,000 (연차 없음) 예전 같았으면, 저는 첫 번째 질문을 고민 없이 월 1,000을 골랐을 텐데요. 지금은 벌이보다는 일이라는 걸 오랫동안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면서 정말 소소한 힐링 활동도 하고 싶은데, 질문에는 그런 선택지가 없다는 게 함정이죠. 그렇다면, 힘들더라도 내가 쓰일 수 있고, 벌이도 할 수 있는 월 1,000을 고를 것 같네요. Q2 평생 동안 양치 안하기 vs 평생 동안 샤워 안하기 두 번째 질문에서는 양치랑 샤워지만 가글이나 물티슈로 몸을 닦는 꼼수까지 안 된다고 생각하면, 저는 평생 양치 안 하는 걸 고를 것 같네요. 입은 마스크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몸에서 나는 악취는 감추는 게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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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밸런스 게임 질문 1탄 순한맛

커플끼리 술을 먹거나 카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심심할 때 재미로 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을 준비해 봤습니다. 1탄은 순한맛으로 할 텐데요.(순한맛이 아닐지도..) 질문은 6가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Q1. 다 묻히고 흘리면서 밥 먹는 애인 VS 밥 먹을 때 쩝쩝거리는 애인 첫 번째 질문입니다. 단 둘이서 밥을 먹을 때 쩝쩝거리는 소리가 약간 거슬릴 수 있으나 저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봐요. 역으로 묻히고, 흘리면서 밥 먹는다면 손도 많이 가고 식당에서 먹을 때 직원들에게도 상당히 미안해질 것 같아 저는 'B'가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Q2. 한 달에 한 번 연락하기 VS 하루에 100번 연락하기 두 번째 질문은 집착과 무관심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한테는 100번 연락이 사랑과 관심으로 느껴져 좋을 것 같지만, INFP 입장인 제가 봤을 때 애인이라도 자주 연락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A'가 더 좋게 느껴지네요. Q3. 하루종일 사진만 찍어대는 애인 VS 사진 한장도 안 찍어주는 애인 세 번째 질문도 애정의 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함께 놀러가서 사진을 한장도 안 찍어준다면, 좀 서운할 것 같긴 하네요. 함께 추억을 쌓고, 만들고, 남기기 위한 과정인데 사진을 잘 찍고 못 찍고를 떠나서 안 찍어준다면, 애인에게 관심이 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 차라리 저는 100장 1000장을 찍더라도 'A'가 좋네요. Q4....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