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게임질문
9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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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밸런스 게임 질문 1탄 순한맛

커플끼리 술을 먹거나 카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심심할 때 재미로 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을 준비해 봤습니다. 1탄은 순한맛으로 할 텐데요.(순한맛이 아닐지도..) 질문은 6가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Q1. 다 묻히고 흘리면서 밥 먹는 애인 VS 밥 먹을 때 쩝쩝거리는 애인 첫 번째 질문입니다. 단 둘이서 밥을 먹을 때 쩝쩝거리는 소리가 약간 거슬릴 수 있으나 저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봐요. 역으로 묻히고, 흘리면서 밥 먹는다면 손도 많이 가고 식당에서 먹을 때 직원들에게도 상당히 미안해질 것 같아 저는 'B'가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Q2. 한 달에 한 번 연락하기 VS 하루에 100번 연락하기 두 번째 질문은 집착과 무관심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한테는 100번 연락이 사랑과 관심으로 느껴져 좋을 것 같지만, INFP 입장인 제가 봤을 때 애인이라도 자주 연락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A'가 더 좋게 느껴지네요. Q3. 하루종일 사진만 찍어대는 애인 VS 사진 한장도 안 찍어주는 애인 세 번째 질문도 애정의 정도라고 생각되는데요. 함께 놀러가서 사진을 한장도 안 찍어준다면, 좀 서운할 것 같긴 하네요. 함께 추억을 쌓고, 만들고, 남기기 위한 과정인데 사진을 잘 찍고 못 찍고를 떠나서 안 찍어준다면, 애인에게 관심이 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 차라리 저는 100장 1000장을 찍더라도 'A'가 좋네요. Q4....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