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첼백 아무데일리 코디에도 좋은 자첼 클래식 가죽가방 클래식이 좋은 건, 융통성이 좋다는 것이죠.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당히 조화를 잘 이뤄주니 아무데나 괜찮다~ 물론 작정하고 클래식하게,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해도 특유의 멋이 있지만 의외로 외출 전 가방을 선택할 때 별다른 고민 없이 집어들 수 있는 게 클래식백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자첼의 주력 아이템인 사첼백은 데일리 코디를 막론하고 언제나 괜찮은 코디로 만들어주니 활용도가 진정 갑이에요. 굉장히 견고하게 2mm 두께의 통가죽으로 만든 가죽가방인데다 영국 가죽 장인들이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니 슬쩍 흘려보아도 훌륭한 마감이 눈에 훤히 보이고요. 두껍고 견고한 유럽산 통가죽으로 제작된 가방답게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멋스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 세월에 흐름에 맞춰 에이징 되면 나만의 멋으로 스며드는 가죽가방의 매력은 가방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고 크게 만들어 주죠. 캐주얼하게 크롭팬츠와 흰색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코디인데 남자사첼백 하나 손에 든 것만으로도 느낌이 많이 달라지지 않나요? 이것이 바로 클래식백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 어떤 데일리 코디에도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는 데다 어떤 계절에도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다크브라운 컬러라 활용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강아지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나가면서 원마일웨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