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강한 물.. 알칼리수를 챙겨 먹은 지도 벌써 3개월이네요. 되도록 수시로 챙겨 먹으려고 노력도 했었고.. (워낙 물을 안 먹었음) 지금은 습관적으로 음료수보다는 물을 챙겨마시게 되는 습관이 익숙해진 것 같아요.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평소 먹던 양에서 반 이상이 줄어들면서 그동안 없던 변비가 찾아오고, 반대로 갑자기 먹는 양이 늘어난 아이와 신랑에게도 반갑지 않은 그분이 찾아와서.. 한동안 유산균만 열심히 챙겨 먹으며 좋아지길 바랐던 적이 있는데요. 아침에 두 잔의 물을 마시면 밤새 잠들어 있던 위장을 깨우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쾌변을 유도해 줘 변비 해소에 도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침부터 두 잔의 물이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분들도 분명 계실 텐데요. 물론 저 또한 쉽지 않았던 부분이었죠.. 하지만! 일반 정수 물이 아닌 알칼리수는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노폐물 배출도 빠르게 된다는 걸 느낄 수 있고, 알칼리 이온수에는 필수 미네랄이 풍부해서 장내 유익균들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걸 알게 되면서 꾸준하게 챙겨마시게 되었어요. 외출할 때 집에서 챙겨나가는 게 귀찮아서 마트에 들러 생수를 사 먹던 것도~ 지금은 알칼리수를 물병에 가득 담아서 챙겨나가고 있어요 ㅎㅎ 먹는 건 많은데 활동량도 적고,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을 하다 보니.. 하루에 한 번은 꼭 화장실에 가는 아들이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힘들어하는 게 걱정이 되길래...
16매일 수시로 챙겨마시는 우리 집 건강한 물. 사실 제가 처음 알칼리 이온수기를 알게 된 건 친정엄마가 추천해 주셔서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정수기만 사용하다가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막상 사용을 해보니까~ 불편한 것 없이 아이부터 온 가족이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사용이 편리하더라고요. 자주 오시지는 못하시지만, 저희 집 물맛이 제일 좋다고 하시는 엄마 ㅎ 목 넘김이 부드러워서 저희 집에 오시면 평소보다 물을 더 마시게 된다고 하시면서 수시로 드시더라고요 ㅎㅎ 먹는 물 말고도, 다양한 활용법으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피부케어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고요 :-) 알카리 이온수기는 다양한 활용법으로 이전과의 생활이 달라진 점이 있지만, 이미 저희 집에서는 모두가 익숙해졌답니다. 평소 차와 커피를 즐겨마시는 편이라~ 정수기를 사용하다가 생수를 시켜 먹었을 땐, 저 혼자 사용하는 물의 양이 정말 엄청났는데.. 지금은 간편하게 필요한 종류의 물을 가벼운 터치로 선택해서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즘엔 매일 커피를 내려먹는 것만큼 습관적으로 하는 건, 아이 물을 끓여주는 건데요~ 커피나 차도 일반 물보다는 알칼리수에서 더 빨리 우러나서 더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밥을 짓기 위해 쌀을 씻고, 밥 지을 때와 그리고 야채나 과일에 세척에도~ 그리고 야식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