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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대변은 어떨까요? 황금색의 바나나 모양의 굵고 긴 대변, 큰 힘을 주지 않아도 부드럽게 배변이 되어야 하죠. 대변을 보는 적당한 시간은 오전 중이며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하루 1번 보는 대변이 더 좋은 대변입니다. 대변을 보고 나서 휴지로 닦아도 거의 묻어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수세식 변기에 대변을 보고나면 물에 뜨는 부변도 하나의 조건이 됩니다. 대변의 상태는 대장의 상태를 말해줄뿐 아니라, 소화기 전반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완전 소화 흡수가 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좋은 대변을 보는 사람의 경우는 대부분 건강합니다. 혹시 질병이 있더라도 더 쉽게 나을 수 있죠. 최근 심각한 변비로 내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분이 있어요. 열체질 태음인이었습니다. 태음인은 차가운 위완이 문제인 냉체질 태음인과 간열이 문제인 열체질 태음인으로 나눌 수 있어요. 냉체질 태음인의 경우는 습으로 인한 부종과 설사가 위주이고, 열체질 태음인은 간열로 인한 염증과 변비가 위주입니다. 다른 구분이 있다면 냉체질은 얼굴이 흰 편이며, 열체질은 얼굴이 검은 편입니다. 냉체질 태음인은 간은 어떨까요? 냉체질이라고 해도 간열이 문제가 됩니다. 간열이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은 인익건조咽嗌乾燥입니다. 목구멍이 마르는 증상입니다. 목구멍은 위완 인후 식도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위완에서 흡수된 영양분인 폐...

기침을 하는데 가래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진액이 부족해서 점액분비가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건조해진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마른 기침이 지속됩니다. 현대인 대부분이 만성 탈수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들어보셨을까요? 어떤 사람은 수분섭취가 부족해서, 어떤 사람은 물을 먹어도 흡수되지 못해서, 어떤 사람은 물을 담는 그릇이 작아서 물이 수분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만성 탈수 증상은 필연적으로 만성 내인성 염증을 일으키는데요. 음허화동陰虛火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허는 세포내액의 탈수증상을 이야기하고 화동은 내인성 염증과 견주어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는 이비인후과에서 기침에 처방하는 진해거담제를 먹게 되면, 입과 목이 건조해고 소화장애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부족한 수분을 말려버리는 것이 진해거담제이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수분은 세포내액, 세포외액으로 나누며 세포외액은 혈액과 진액을 나눌 수 있어요. 혈액은 혈관 속을 흐르는 물이고, 진액은 세포와 세포 사이 조직에 있는 물이죠. '음陰'이라고 하면 세포내액 혈액 진액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말로 '체액' 또는 '체수분'을 전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용어가 되겠네요. 탈수란 체액이 부족해진 음허증에 해당합니다. 마른기침이 일어나는 곳은 상기도와 하기도 폐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마른기침이 일어나는 것은 폐음허증이라고 할 수 있어요. 폐자체가 약해서 폐음허증이 되거나, 다른 장기의 영향...

우리의 몸의 50%는 물로 채워져 있다고 하죠. 체수분이라고 하고요. 체수분은 세포 속에 들어 있는 세포내액, 세포 밖에 있는 세포외액, 그리고 혈관 속에 있는 혈액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전통 한의학에서는 체수분을 통틀어서 대표하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음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음이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의 집합을 음허증陰虛證이라고 하고요. 음허증으로 식도 주변으로 입 목 가슴 명치가 건조하고 마르며 뻑뻑하고 답답하고 쓰리고 아픈 증상이 있으면, 음허형 식도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음허증에 쓸 수 있는 한약재는 숙지황 구기자 산수유 황정 사삼 맥문동 옥죽 생지황 천화분 연자육 당귀 하수오 육종용 등이 있습니다. 물론 체질에 따라 증상에 따라 다르게 쓰일 수 있으니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식도증후군은? 식도 주변 목 가슴 명치가 답답하고 쓰리고 아픈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있어야 하죠. 위산억제제를 8주 이상 복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또는 위산억제제를 복용할 때는 증상이 나아지는 듯 하다가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이 반복됩니다. 위내시경을 했을 때 식도염이 있는 경우도 있고, 이상 소견이 없어도 식도증후군이 될 수 있어요. 또 24시간 보행성 식도 산도 검사를 했을 때 비정상적인 위산 역류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요. 검사의 소견보다 중요한 것은 목 가슴 명치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검사에 이상이 ...

목이물감 쓰리고 따갑고 아픈 그 원인을 치료하세요. 역류성인후두염, 만성인후두염, 인두신경증, 매핵기 등 때문입니다. 또 여러 원인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증상뿐 아니라 원인을 치료해야죠 - 덕수한의원 제공 - ■ 목이물감, 기침, 가래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라면 잘 낫는 편이죠. 식후에 더 심해지는 기침이 있어요. 음식을 먹고 아래에서 뭔가 역류한 것처럼 느껴지고 나면 여지없이 기침이 심해지는 거죠. 또 이런 분들은 먹고 누우면 기침이 심해져서 제대로 눕지도 못한다고 해요. 식후에 누우면 심해지는 목이물감 기침 가래가 있다면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인후두염 일 수 있어요. 위산 역류에 의한 목이물감의 치료는 약해진 장과 위를 강하게 하며 떨어진 소화력을 높여, 식적과 담적을 없애주는 치료를 통하여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목은 공기와 음식이 지나는 통로입니다. 음식과 공기에 영향을 받죠. ■ 목이물감 기침 가래 증상이 있으면 이비인후과와 내과를 들락날락하죠. 목은 음식이 지나는 통로인 동시에. 공기도 드나드는 통로입니다.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을 포함한 내과 질환에 영향을 받아서 목이물감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음식을 먹고 더 심해지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더 심해지거나, 먹고 누우면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어요. 코와 상기도의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이물감 기침 가래...

목이물감에 기침이 나고, 위산이 역류하면 목이 칼칼하고 목통증이 있으면서 쉰목소리가 나는 증상의 치료 오래된 목이물감으로 내원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기침이 나고, 기침 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도 많다고 했어요. 자려고 누우면 기침이 더 많이 난다는 것을 말하죠. 자려고 누울 때 기침이 더 나는 현상은 신허증으로 수기가 부족한 것과 연관되기도 하고요. 위산의 역류가 원인이 되어 기침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이물감은 목이 간질간질한 느낌에서 목에 모래를 뿌린 것처럼 칼칼한 느낌이 들 때도 있고요.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 때는 목소리도 쉰다고 말씀하였죠. 이때는 인후 부위에 염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봅니다. 기침이 나기 시작한 것은 7-8년 되었고, 2달 전부터 스트레스가 많이 지면서 기침이 더 심해졌고요. '스트레스가 기침의 원인이다'라는 말보다는 이런 말이 더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의해서 건강 상태가 좀 더 불완전한 상태로 나빠져 증상이 심해졌다라고요. 저녁에 밥을 먹고 2시간 후에 누워도 위산이 역류하여 기침이 나고 목이 칼칼해진다고 하셨어요. 추가적으로 가슴통증이 경련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1년이면 2~3번 정도 있는데요. 명치가 숨을 못 쉴 정도로 막히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어요. 손발이 차고 코끝이 시리는 것은 몸이 차서 그럴 수도 있고 순환장애로 열이 있어도 전달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깊은 잠을 못 자고 갈...

#흉격열 #사상체질환 #농축체질환 #전화상담 #형방사백산 가슴과 명치 사이에 있는 열을 흉격열이라고 합니다. 흉격열이 있으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상체질에 따라 흉격열이 올라가는 원인이 조금 다르고, 동반 증상도 다를 수 있습니다. 흉격열이 있으면 농축체질환으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어요. 농축체질환은 사상체질과 원인, 그리고 증상에 따라 19종이 있고, 전화상담으로 우선 처방 가능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뜻은 이렇습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킨 병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치료에 있어서도 위산, 하부식도괄약근의 문제를 해결하기만 하면 나을 것처럼 말하지만 위산억제제를 먹어도 잘 낫지 않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어요. 그중 하나가 흉격열에 의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입니다. 마침 안면신경마비 후유증으로 내원하여 역류성 식도염까지 동반되어 농축체질환을 처방 했던 케이스를 상담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안면신경마비는 1년 전에 왔고, 아직까지도 눈이 덜 감겨서 눈 안쪽이 시리고, 윗입술이 움직임 부자연스러워서 음식을 잘 흘리는 증상이 남아있다고 말했지요. 시진을 통해 얼굴 표정을 검사할 때도, 이마의 주름이 약하고, 입꼬리가 쳐져서 잘 올라가지 않는 정도가 남았어요. 지금은 거의 1년이 넘은 상태라 안면신경마비 후유증이 얼마만큼 좋아질 것이라고 장담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여기에 더해서 역류성 ...

■ 목 때문에 힘드시나요? 목에 뭔가 걸린 느낌, 목이물감, 목간지러음, 마른기침, 목막힘, 목이 따갑고 쓰리고 아픈 통증이 있나요? 목은 호흡과 소화의 통로입니다. 바깥에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다 지나는 그런 곳이죠. 뇌에서 몸으로 몸에서 뇌로 모든 신경 신호가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죠. 그래서 원인이 다양하고 종합적이고 시스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왜? 문제가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하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의 생각을 들어보세요. ■ 목이물감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라고요? 목이 불편하고 아파서 이비인후과나 내과를 가면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진단하고 위산억제제를 처방받습니다. 만성으로 목이물감이 있고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으면 이비인후과에서는 만성 감염으로 보고 내과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추세가 이비인후과에서도 위산 역류에 의한 것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치료합니다. 그래서 위산억제제를 복용합니다. 저에게 오는 사람들을 분석해 보면, 목의 쓰림이나 통증은 위산억제제에 반응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목이물감은 위산억제제를 복용해도 크게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이 다양하다 보니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위산억제제에 호전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소화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가슴과 명치가 쓰리고 아프고 답답한 증상도 있는 분들이죠. 소화불량이나 만성 위축성...

음식을 삼키거나 물을 마실 때 아무런 감각이나 저항감 없이 쉽게 통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음식이 지나가는 감각이 느껴지거나 음식이 식도 내에서 지체되어 잘 내려가지 않는 증상, 음식이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거나 음식이 다시 올라오는 증상이 삼킴곤란증 또는 연하곤란증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삼킬 때 목이나 가슴이 쓰리거나 뻐근한 증상이 있는데요. 연하통이라고 해요. 음식이 지나갈 때 통증이 느껴지는 거예요. 삼킴곤란이나 연하곤란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식도의 모양의 문제일 것입니다. 식도에 덩어리가 있거나, 좁아져 있는 경우예요. 식도협착, 식도암 같은 것이 원인이겠죠. 진단은 쉽고 치료는 어려운 병입니다. 40대 이후에 연하곤란증이 생겼고, 위내시경을 한 지 2년이 경과했다면 위내시경을 통해 꼭 확인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식도의 모양은 멀쩡해도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식도이완불능증이나 식도 운동장애와 같은 질환입니다. 식도내압검사, 식도 운동검사, 비디오 투시 연하 검사를 해서 식도 근육을 관찰하여 진단합니다. 또 전신적인 근육질환이 식도까지 영향을 미치면 식도 운동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죠. 공피증이나 중증근무력증, 다발성 경화증 같은 질환들로요. 신경학적인 원인으로 뇌혈관질환, 뇌신경 마비 등도 삼킴곤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죠. 삼킴곤란증의 흔한 원인은 식도염이죠.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세균,...

어떤 음식을 얼마나 언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먹어야 하나? 그 대답이 식도食道입니다. 건강한 식도 먹는 즐거움 식도락 음식을 먹을 때 정말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침'입니다. 만약 침이 부족해지는 구강건조증이 있다면 어떻게 될지 침의 기능을 살펴보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음식을 녹여 맛을 느끼도록 해줍니다. 음식을 씹으면서 침과 섞이는 과정에서 나오는 수용성 유효성분이 미각세포에 전달되어야 비로소 맛을 느낄 수 있지요. 음식이 축축해져야 더 맛이 나는 것입니다. 또 씹을수록 새로운 성분이 생기고 깊은 맛이 생겨납니다. 또 음식을 씹을 때 향이 분출되며 풍미를 더 좋게 만들어 줍니다. 입이 마르면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힘듭니다. '침이 없으면 모래알을 씹는 것 같다. 맛이 하나도 없어서 먹을 수 없다'라고 말들을 하시죠. 음식을 오래 씹어도 침과 섞여 촉촉한 상태가 되어야 목구멍으로 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침이 부족해지면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 음식을 먹는 내내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와 타액 리파아제가 있어 탄수화물과 지방을 소화시켜주죠. 위액의 소화효소는 펩신입니다. 단백질을 분해하죠. 위에서 탄수화물과 지방은 분해되지 않습니다. 단지 위산에 의하여 녹고 삶아지는 거예요. 단백질의 소화가 이루어지기는 해도 소화 흡수는 소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럼 입에서 탄수화물과 지방의 소...

식도증후군이란, 목 가슴 명치가 답답하고 쓰리고 아픈 증상이 있으며 2개월 이상 낫지 않거나 재발이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식도증후군에서 주목해야 할 증상은 목이물감과 가슴통증입니다. 8주이상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 목이물감, 가슴통증이 있다면 식도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도증후군 자가진단법 1. 목 가슴 명치가 답답하고 쓰리고 아프다. 2. 목이물감, 가슴쓰림, 가슴통증, 소화불량이 있다. 3. 2개월 이상 잘 낫지 않고 재발된다. 4. 피로, 무기력, 의욕감퇴, 권태감, 우울감, 신경쇠약이 있다. 5. 불안하고 초조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6. 신경과민으로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불면증이 있다. 7. 구내염, 인후염, 식도염, 위염, 장염 같은 소화기 염증이 잘 생긴다. 8. 편두통, 어지럼증이 있거나 머리가 맑지 않다. 9. 등통증, 옆구리통증, 명치통증이 있다. 10. 위내시경검사, 심장검사에서 큰 이상이 없다고 한다. 11. 위산억제제,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위장운동촉진제, 진해거담제, 항생제, 소염진통제, 수면제 먹는 약이 많다. 1이나 2번의 증상이 포함되면서, 3번의 2개월 이상 낫지 않고 있으면서, 4~11번 문항에 한 가지라도 있으면 식도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개월이 넘지 않아도 식도증후군이 의심된다면 덕수한의원에서 상담받아보세요. 식도증후군은 스트레스와 피로, 독소가 복합적으로 일으키는 질환으로 만성...

식도증후군이란, 목 가슴 명치가 답답하고 쓰리고 아픈 증상이 있으며 2개월 이상 낫지 않거나 재발이 반복되는 질환입니다. 사연 많은 식도증후군을 가진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경청하는 한의학 박사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입니다. 식도증후군 상담은 1일 2명만 예약상담으로 진행합니다. 식도증후군 내원 검사 및 상담시간이 2시간정도 소요되며, 검사의 진행과 더불어 분석과 계획이 진행되며, 상담 후 처방에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연에 귀기울이며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식도증후군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매일 10명의 전화상담을 진행합니다. 식도증후군으로 고생하지만 경제적 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함께하며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진행합니다. 부담없이 문자메세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세요. 전화 및 문자 참여 010-5185-1075 《덕수한의원 제공》 역류성식도염, 목 가슴 명치가 왜 아프고 답답할까? 위산역류와 내장감각과민이 있으면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덕수한의원은 고통 받는 환자의 마음에 공감하고,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마지막 병원 식도락 食道樂 덕수한의원 건강한 식도 食道 먹는 즐거움 樂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내시경을 했을 때 식도에 미란이나 궤양 헐어있는 상처가 발견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고, 위내시경을 했을 때 이상 소견이 없으면 비미란...

가슴쓰림, 속쓰림, 가슴이 뜨겁고 쓰릴 때가 있습니다. 가끔 나타나고 심하게 나타나지만 또 금세 사라지기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분들은 은근하게 식사를 하거나 안 하거나 명치, 가슴 간혹 목구멍까지 쓰린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신경이 쓰여서 집중력을 떨어뜨리기는 하는 정도죠. 쓰림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타는 듯한 통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뜨겁고 쓰라려서 미치겠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는 가슴이 불로 지지는 것처럼 타들어 간다고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반면에 배가 고픈 것보다는 더 쓰리고, 너무 심하게 아프지 않은 그런 경우도 있어요. 약하지만 만성 속쓰림, 가슴쓰림 증상으로 이어지게 되죠. 계속 낫지 않아 불안하고 조급해지면서 더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순간적으로 강한 가슴쓰림으로 힘들지는 않지만 지속되어서 더 힘든 가슴 그리고 속쓰림도 있어요. 가슴이 타는 듯이 쓰리는 흉부 작열감은 대체로 위산억제제에 반응하여 증상이 잘 완화됩니다. 심하게 아파서 잠을 설치거나 하지는 않게 되니 급한 불을 껐다고 생각하며 약을 계속 복용하게 됩니다. 잔불까지 완전히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이죠. 남은 속쓰림 가슴쓰림이 지속되면서 음식을 조금 잘 못 먹으면 다시 증상이 재발되기를 반복하는 경우 참 힘들어집니다. 또 속쓰림만 있을 때는 괜찮은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동반되는 증상이 점점 많아지면 불안...

어느 여학생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상담을 했어요. "목이 말라있어요, 꼭 사막 같은 느낌이에요. 말할 때 내가 원하는 맑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탁해요. 그래서 따뜻한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고 있어요. 목이 마른 느낌이 심할 때는 목이 갈라지는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목에 뭔가 있는 것 같고 간질간질하는 것 같아서 흠흠하고 헛기침을 해도. 기침을 한다고 목이 시원해지지는 않아요." 이 학생은 목이 건조하고 갈라지는 느낌으로 점액의 분비가 줄어 있는 상태이죠. 점액은 점막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하고, 면역에도 관여합니다. 침이나 점액에는 면역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또 점액이 촉촉하게 있으면 유해물질을 잘 씻어내며, 점막에 전달되지 않도록 합니다. 점액이 부족해지면 유해물질에 대한 물리적인 방어도 안되고, 면역작용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 결과는 인후두염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증상도 이야기합니다. "매운 것을 먹으면 더 심해지고, 초콜릿을 먹어도 증상이 심해져요. 따갑고 쓰릴 때도 있어요. 피부가 안 좋아서 간혹 아토피처럼 약간 빨갛게 일어날 때도 있고요. 어렸을 때는 코가 막히고, 비염에 구강호흡이 있어서 수술도 했어요." 좀 더 자극적인 것을 먹게 되면 염증이 있는 부위를 자극해서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되는 거지요. 유해물질에 대한 방어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에 약해져 있다는...

식사하고 나서 목이 칼칼하면서 뭔가 걸린 것 같아 흠흠~ 하는 헛기침은 누구나 한 번은 해보신 경험이 있습니다. 또 사레가 들려 기침을 심하게 해본 경험이 없는 분은 거의 없으시죠. 목은 음식을 먹을 때는 식도로 음식을 보내고, 숨을 쉴 때는 폐로 공기를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죠. 보통 식사를 하면서 나타나는 기침은 기도로 공기가 아니라 음식이 넘어갈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증상이 어떤 특정한 때에, 어떤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개월 혹은 수년이 지나도록 낫지 않는 경우 말이에요. 요즘처럼 기침에 예민할 때도 없는데, 사람 많은 곳에서 기침이라도 하면 따가운 눈빛을 피해가기 힘들죠. 또 기침을 하는 분들도, 조금 심해지기라도 하면 코로나는 아닐까 걱정을 해서 검사도 받죠. 강원도 삼척에서 상담하신 50대 여성분이었는데요. 이런 증상을 호소하셨습니다. "목에 이물감이 있다. 가래는 없는데 자꾸 흠흠하면서 헛기침을 하게 된다. 2~3년 정도 되었다. 지금까지 감기인 줄만 알고 감기약만 복용했다"라는 증상이었습니다. 저는 이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진단을 하였습니다. 여성이라는 점과 나이를 감안하여 갱년기 증후군에 대한 부분을 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또 우리나라 중년 여성들은 누구나 있을 법한 기울화병이 원인으로 생각했어...

[덕수한의원 제공] 목이물감 쓰리고 따갑고 아픈 그 원인을 치료하세요. 역류성인후두염, 만성인후두염, 인두신경증, 매핵기 등 때문입니다. 또 여러 원인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증상뿐 아니라 원인을 치료해야죠. 인후부위는 기도와 곡도가 만나는 부위입니다. 대기로부터 공기가, 대지로부터 음식이 지나죠. 외부 유해물질에 자극받거나 손상되어 급성 또는 만성 인후두염이 잘 생기게 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치료하는 범위에 속합니다. 내부 유해물질이 인후두염을 자극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위산입니다. 위산이 인후두점막을 공격하면 또 염증이 생기고 역류성 인후두염이라고 합니다. 내과에서 위산억제제로 치료합니다. 목이물감이 생기는 때 내시경을 해도 이상이 없는 대표적인 질환이 인두신경증입니다. 목구멍이 아프고 목이물감이 있지만 소염진통제, 항생제, 위산억제제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신경정신과에서 항우울제나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 치료받습니다. 이런 처방과 노력으로 문제가 해결되면 다행입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인후통, 목이물감으로 고생하는데. 수 개월 아니 수 년, 10년 이상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내과, 신경정신과, 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 한의원, 한방병원까지 정말 많은 치료를 받고 있어도 증상이 계속 되는 분들이 있어요. 그 원인이 고쳐지지 않는 생활습관인 경우도 있습니...

목이물감, 목에 가래 낀 느낌, 목통증, 목이 쓰리고 따갑고 아픈 원인은 역류성인후두염, 만성인후두염, 인두신경증, 매핵기 등 때문입니다. 또 여러 원인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증상뿐 아니라 원인을 치료해야죠. 목은 외부의 자연 환경와 인체의 내부의 통로를 연결해주는 통로입니다. 대기로부터 공기가 지나는 통로이며, 대지로부터 음식물이 지나는 통로이며, 대양으로부터 물이 지나는 통로입니다. 그리고 두뇌와 오장육부를 연결해주는 마음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이 불편하면 숨쉬기도 힘들고, 먹고 마시는 것도 힘들며, 마음이 불안하고 편치 않은 것입니다. 목이물감 때문에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컴퓨터 앞에서 검색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오랜 시간 힘든 시간을 보냈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글을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도 많이 됩니다. 목이물감 쓰리고 따갑고 아픈 그 원인 질환은 외인성 인후두염, 내인성 인후두염, 인두신경증의 큰 분류가 있습니다. 저의 글쓰기 실력이 글로 독자를 설득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꼼곰하게 읽어보신다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에게 이해를 맡기는 것은 우습지만, 아직은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제부터 이어질 긴 글을 읽는 분들의 간절함을 알기에 더욱 빼먹지 못하고 쓰게 됩니다. 외인성 인후두염은 뭔가요? 외인성 인후두염은 인후점막이 유해물질에 의...

목이물감이 10년 갈 수 있나? 목이물감은 그럴 수 있습니다. 목이물감이 생기면 75%는 3년, 50%는 7년 이후에도 지속된다는 보고가 있어요. 기능성식도질환 중 인두구에 대한 내용인데요. 인두구의 주증상이 목이물감이거든요. 그런 이분들이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3년 7년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역류성식도염치료, 신경안정제, 인지행동치료까지 받아도 지속되는 것입니다. 최근 저희 한의원에서 한달 정도 치료하고 목이물감이 많이 완화된 분이 있는 있는데요. 외국인 노동자로 숙박시설에서 일을 하시면서 10년전에 크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스트레를 받고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화가나서 열이 올라오고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이 있어서 응급실에도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하셨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화가 지나쳐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되면서 나타나는 불안의 신체화 증상입니다. 다른 한의원에서 1년정도 한약을 복용한 이력도 있었고요. 이비인후과약과 양약은 수시로 복용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일을 쉬고 있지만, 예전에 받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은 현재도 그냥 남아있는 상태였죠. 주증상은 1. 목이물감입니다. 침을 삼키려고 하면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목이 답답해서 계속 침을 삼키지만 답답한 이물감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한방에서 말하는 매핵기 증상입니다. 뱉어 내려고 해도 뱉어지지 않고, 삼키려고 해...

안녕하세요. 역류성식도염, 가슴통증, 목이물감, 명치답답함, 소화불량으로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한의원 덕수한의원입니다. 오늘은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증상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매핵기에 대해 알려 드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먼저 매핵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매핵기란? 마치 목구멍에 그득한 씨앗 같은 것이 걸려 삼키려고 해도 삼켜지지 않고, 뱉어내려고 해도 뱉어지지 않는 다는 의미를 갖는 한방용어 입니다. 유사한 증상으로 역류성식도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젊은 20~30대 같은 경우 불규칙한 수면과 식생활, 흡연, 음주, 다이어트 등 그저 비슷한 증상이 역류성식도염으로 착각하고 위산억제제만 먹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내시경을 해도 병적인 소견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치료에 애를 먹는 경우도 많으며, 그 원인을 찾는데도 오래 걸리는 것이 매핵기입니다. 그렇다면 매핵기의 증상은 어떤게 있을까요? 매핵기 증상을 알아보고 우리 스스로 빠른 조치를 위한 판단을 하기 위해 덕수한의원에서 매핵기의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목이 답답하고 뭔가 걸린 느낌 공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가시가 걸린 것 같기도 하고, 가래가 낀 것 같기도 한 느낌이 있어요. ▶ 목이 따갑고 쓰리고 아픈 통증 기울, 어혈, 담적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한 거예요. 내인성 염증으로 내시경...

목에 이물감, 목에 가래 낀 느낌 있으세요? 역류성인후두염, 역류성식도염 있나요? 감기가 걸렸을 때 목이 아프고, 아픈 건 나았지면 목이 칼칼하고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남았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거예요. 목에 이물감이 있으면 헛기침을 하게 되죠. 목이 가래가 들러 붙은 것 같아 답답해서 기침으로 빼내려고 하는 거요. 가볍게 콜록콜록 하기도 하지만, '캑캑'거리면서 남들 보기에도 민망해도 답답하니 어쩔 수 없이 기침을 하는 분도 있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마음놓고 기침을 할 수 없어 꾹 참아 더 답답하기도 하죠. 한 참 기침을 하고 나면 가래가 아주 조금 나오고 일시적으로 시원해지기도 하지만, 불편하고 답답한 것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죠. 목이물감, 헛기침, 뱉내고 싶어도 뱉어지지 않는 답답함, 목에 거미줄이 걸린 것 같은 느낌 있나요? 목에 가래낀 느낌이 있고, 목이 간질간질해서 기침에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이런 기침은 참기 힘들어요. 간질간질해서 기침을 하지 않으려고 꾹~ 하고 삼켜도 소용이 없습니다. 기침을 하고 싶은데 기침을 하지 않으면 더 답답하고 더 끼어 있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들 앞에서 기침하는 것이 조심스러울 때라 속까지 답답합니다. 목에 가래낀 느낌,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나는 마른 기침 있나요? 목에 이물감이 있거나 목에 가래 낀 느낌이 있는 것은? 목에 염증이 있기 때문입...

목이물감, 그리고 목이 따갑고 쓰리다면 역류성식도염일 수 있어요. 인후두부위는 특징이 있어요. 코로 들이 마쉰 숨기 넘어가는 곳이기도 하고, 입으로 먹은 음식이 넘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호흡기질환과 소화기질환이 동시에 영향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가 있다면 신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곳이기도 해요. 정신적으로 보면 소리를 내는 곳으로 표현하는 것과 연관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다양한 원인이 목이물감을 일으킬 수 있어요. 목이물감을 한방에서는 매핵기라고 하고, 양방에서는 인두구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선 기능성식도질환으로 분류된 인두구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드릴께요. 인두구(Globus sensation)란, 목구멍에 통증이 수반되지 않는 이물감으로 정의됩니다. 목이물감이 최소한 6개월이전에 시작되었고, 최근 3개월동안에 주1회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진단기준이 세워져 있어요. 이것은 목이물감의 고통이 시작되면 6개월간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다는 것이죠. 인두구가 있으면 위산억제제를 먼저 처방을 하도록 하는데요. 이는 위산억제제를 먹어도 6개월 동안 낫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지요. 게다가 75%는 3년이상, 50%는 7년이상 지속된다는 보고도 있어요. 그 경과가 심각한 상태로 진행하지는 않지만 효과가 뛰어난 약물이 없기 때문에 항우울제와 행동요법을 시도해보는 정도에서 치료를 이어나갑니다. 동의보감에도 매핵기 증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