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소백산등산코스 : 어의곡코스 주소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842 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오늘은 높은 높이에도 불구하고 꽤나 쉽게오르고 단풍이 이쁘기로 유명한 소백산 등산코스 "소백산 어의곡코스"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에는 소백산단풍이 유명하고 봄에는 소백산철쭉이 유명한 곳으로 봄,가을에 가기좋은 단양가볼만한곳입니다 여러 방면중에 제일 편하게 올랐던 코스가 바로 소백산어의곡 코스인데 '어의곡탐방지원센터' 부근에 편하게 주차하고 올라가면 되는 코스입니다 오늘 날씨도 너무 좋은게 거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구먼 하하 이상하게 제가 방문한 날만 그런건지 아니면 소백산어의곡 코스 자체가 사람이 적어서인지 뭔가 벌레가 꽤나 많은게 유일한 단점이었던 코스 그래도 코스자체가 워낙 쉽고 편합니다 물론 코스가 길긴한데 편하고 길게 걷는 기분 소백산 등산코스 어의곡은 입구부터 비로봉까지 크게 3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구간 3km의 편안하지만 약간 경사있고 벌레많은 숲길 2구간 1.7km 평탄한 능선길 3구간 400m 몽환적인 정상길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구간도 다른 구간에 비해서 경사가 있는 편이지 월악산이나 금강산 등 다른 산보다는 확실히 완만합니다 특히 중간중간 쉴공간도 많아서 정말 편하게 올랐던 소백산 꽤나 많이 걸었네요 어의곡 주차장으로부터 3km이상 왔는데도 그렇게 힘이 들지 않은건 요즘 많이 등산을 다녀서 그럴까요 어느덧 3k...
20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오늘은 [소백산등산코스]로 새벽 4시 17분 등산을 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코스는 어의곡 탐방 - 비로봉 - 국망봉 - 다시 어의곡 탐방로로 돌아오는 코스로 나름 비로봉까지 소백산최단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오전 4시부터 10시까지 총 6시간 걸렸습니다. 어의곡에서 비로봉과 국망봉으로 가는 소백산등산코스는 하절기 기준 오전 4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산이 가능합니다 소백산은 높이에 비해서는 상당히 쉬운산입니다. 어두운 밤 최소한의 불빛에 의지하면서 올라가는 야간산행만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올라가면 그 유명한 소백산철쭉까지 볼수있겠죠? 중간중간 팻말에 보이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거리는 많이 남았지만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걸을만합니다. 하지만 비로봉이 끝이 아니라 국망봉까지 올라가야하는 소백산등산코스이기에 체력안배에 신경씁니다. 정상에 다가 설 때쯤 서서히 앞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새벽에는 안개가 너무 많이 있어서 쌀쌀하고 분위기도 뭔가 무섭습니다 ㅋㅋㅋ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와서 더욱 음침한 분위기 속에 도착한 소백산 정상 비로봉입니다 전에 여기서 컵라면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자 비로봉에서 국망봉까지는 약 1시간 30분이 더 걸린다고 적혀있는데 실제로는 1시간 정도면 가는거 같습니다. 소백산철쭉을 보러 왔는데 이쁜 꽃들이 눈에 보이네요 사실 꽃을 잘 몰라서 이게 철쭉인가요? 개화시기가 5월로 알고있는데 그런걸 보면 ...
49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오늘은 소백산등산코스 중에 소백산어의곡코스로 올라간 소백산비로봉까지의 일정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새밭계곡 부근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해봅니다. 소백산어의곡코스는 소백산최단코스라고 생각하는데 거리가 최단인지는 모르겠지만 편하기를 따진 마음의 거리가 최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올라가는 길이 급경사가 거의 없이 편하게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올라가는데 휴식시간 포함 2시간 반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소백산어의곡코스로 올라가는 소백산등산코스의 장단점은 명확합니다 장점 : 올라가는 길이 전반적으로 쉽다 단점 : 사람들이 많이 안 다녀서인지 벌레가 많고 거미줄을 손으로 뚫고 가야한다 ㅜㅜ 벌레 무서워하는 저에게는 처음에 정말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처음에 3km 구간이 숲길과 계곡길로 이어지는 구간인데 이 구간은 소백산 코스중에 그나마 힘든구간인데 다른 산들에 비하면 무척이나 쉬운구간입니다 벌레만 없으면 완전 편한 곳 ㅜㅜㅜㅜ 중간중간 쉬어가며 계단이 나오고 여기를 다 오르고나면 소백산비로봉 까지 2.1km 나온 구간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안그래도 쉬운구간이 더 쉬워지는데 1.7km와 경치좋은 400m 지점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벌레도 거의 안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ㅜㅜ 중간중간 이렇게 여러명이 쉴수있는 공간도 많이 나오고 코스도 거의 능선을 따라 걷는 듯한 느낌의 코스라 힘도 안드는 소백산등산코스입니다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