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월악산등산코스 : 제비봉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외중방리 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단양 월악산 등산코스 중에 짧으면서도 강력하게 오를 수 있는 곳 "제비봉"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약 해발 720m으로 오르는데 1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내려오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코스로 빠르게 다녀오면 왕복 2시간으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습니다 단양 월악산 등산코스 제비봉의 주차는 바로 앞에 위치한 장회나루 선착장 또는 그 근처에 주차하고 오르시면 됩니다 오르는동안 중간중간 충주호의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면서 오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비오는날등산으로 간거라 조금 흐르긴 하지만 그 나름의 운치가 있습니다 갠적으로 월악산에 충주호 뷰가 아름다운 영봉/ 악어봉 / 제비봉 이 중에는 세번째인거 같습니다 하하 오히려 정상보다 중간에 본 뷰가 더 아름다운건 기분 탓이겠죠? 중간중간 이정표도 잘되어 있고 코스자체가 초반에 암석구간을 제외하면 편하게 오를 수 있는 구간이지만 오랜만에 등산을 하는 분들에게는 무릎이 조금 아플 수 있는 코스니 조심하세요! 초반이 가장 힘든 월악산 제비봉 힘든 코스를 오르고 나서 바라보는 풍경 비오는날 등산이지만 그래도 흐린가운데 꽤나 운치있죠 물론 정상에서의 뷰는 안습입니다 어떤 뷰인지는 이따 같이 보시죠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다는걸 이 사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까지 올라오는게 오늘 제비봉 코스에서 가장 힘들었던거...
25월악산 등산코스 : 보덕암코스 출발지 : 신륵사 도착지 : 영봉 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오늘은 저같은 등산초보들에게는 아주 힘겨운 '월악산등산코스' 그 중에서도 하봉 중봉 영봉까지 오르락 내리락하여 여러개의 산을 동시에 타는 느낌이 드는 '보덕암'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영봉까지 편도 4.1km 악명에 비해 생각보다 짧은거리라고 방심했으나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월악산 설악산 - 월악산 - 치악산 이렇게 악 자가 들어가는 산이 힘들다고 하는데 치악산도 관악산도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우선 처음 하봉까지의 산책로 경사가 상당히 심하고 허벅지가 불타는 경험을 할 수 있을정도로 힘든 코스입니다 그래도 하봉 지나서부터는 몸이 풀려서 그런지 가볼만한 월악산등산코스 영봉까지 3km 지점 이 구간이 몸이 안풀려서 그런지 유난히 힘들었습니다 다른 월악산등산코스보다 유독 보덕암 코스가 힘든 코스같습니다 그러나 또 이 코스만에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뒤를 돌면 보이는 충주호 혹은 청풍호라고 불리우는 호수가 펼쳐지는 뷰가 이쁩니다 워낙 이쁘다 보니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많이 지체하였는데 모든 산이 그런것처럼 올라갈수록 더욱 이쁜 전경을 담을 수 있으니 우선은 올라가는데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걸어가다 뒤돌면 이쁘고 앞 옆 어디를 봐도 이쁜 월악산 가장 먼저 휴식포인트로 추천드리는곳은 망원경이 있는 하봉 부근입니다 역시나 이렇게 이쁜 뷰가 펼쳐지는 곳 확실...
31월악산등산코스 : 보덕암코스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 중봉 -> 하봉 -> 원점회귀 총시간 : 6시간(휴식 및 사진찍기 약 2시간반) 준비물 : 등산스틱 / 보온통 / 라면 / 에너지 바 / 음료수 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오늘은 월악산등산코스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쁘고 힘들다는 보덕암코스 총 시간은 6시간이 걸렸지만 사진찍느라 2시간 반 인생샷 명소가 많다보니 왕복 시간이 오래 걸리는 코스입니다. 영봉까지 4.1km 입니다 초반이 무척이나 힘들고 중간에 봉우리를 올랐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갔다를 반복해서 산을 3개정도 타는듯한 느낌의 코스 시작부터 계단이고 허벅지가 터지는 구간 하봉구간에 도착하기까지 정말정말 허벅지 터질정도로 힘듭니다 시작점의 풍경을 보고 올라가서 볼 월악산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충주호) 뷰가 기대되는 구간이지만 이 때는 몰랐습니다 시작부터 약 1시간 정말 빡세게 오르고 또 오르고 오르는데 경사도 장난이 아닙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계단은 과장을 보태자면 코와 부딪힐정도로 경사가 있습니다 괜히 전 구간이 어려움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네요 영봉까지 3.5km 아직 갈길이 멉니다 500m 마다 이정표가 있는데 올라도 올라도 줄어들지 않는 거리를 보면서 점점 힘이 들어갑니다 유독 이 코스가 힘든건지 1주일동안 설악산 / 태백산 / 함백산 / 월악산을 다 타서 힘든건지 알수없습니다. 여기부근을 지나면 조금씩...
21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요즘 일을 하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등산을 자주 하지는 못합니다 ㅜㅜ 그래서 주말등산은 종종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월악산 영봉을 다녀온 월악산 등산코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총 코스는 신륵사 - 월악산영봉 - 신륵사 코스로(4~5시간)정도 걸리는 적당한 난이도의 코스이지만 이름에 악이 들어가는 산인만큼 쉽지는 않은 코스였습니다 시작은 아주 편안한 산책길로 시작합니다 같은 월악산이지만 제비봉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네요 오른편으로 가면 월악산 신륵사 왼편은 월악산 등산로입니다 12시부터 16시까지의 등산이었습니다. 영봉은 단풍이 이쁘기로 유명한 곳인데 벌써 단풍이 끝나가는 시즌이 왔네요 그래도 아직 이렇게 남아 있는 곳도 있어서 중간중간 정취를 느끼면서 올라갑니다 역시나 여기도 계단이 많이 나오네요 흡사 제비봉을 떠오르게 만다는 계단길들 유난히 안개가 많은 날이라서 그런지 몸이 더 축축 쳐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오르고 또 오르다 보면 어느새 정상 근처까지 올라갑니다. 내일부터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영하로 간다고하니 다음 등산은 완전 무장이 필수이겠습니다. 어느 새 구름위까지 올라온듯한 기분을 느끼면 이제 정상에 다 온것입니다. 해발 1,091m의 영봉 월악산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빡센 월악산등산코스인거 같습니다 당연히 컵라면과 초콜렛이 필수인곳입니다. 올라와서 보니 소나무가 절벽에 피어있는? 모습...
39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요즘 월악산을 꽤 자주 오르는거 같은데 그 중에서 충주호 뷰에 반해 자주오르는 월악산등산코스 바로 단양 제비봉입니다 단양 제비봉으로 오르는 월악산등산코스는 초반이 빡센 코스로 유명한데 이제는 이 계단만 봐도 벌써부터 힘든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래도 이 구간만 지나면 편안함이 찾아온다는것도 알아서 끝을 아니 좀더 편한 느낌입니다. 제비봉은 산세가 넘이쁜거 같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중간중간 바라봐주는 충주호뷰! 언제올라도 늘 이쁜 뷰를 가지고 있는곳이라 가장 인기있는 월악산등산코스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중간중간 인증샷도 찍으며 올라가는 제비봉입니다 초반에 구간은 짧지만 경사가 매우 심한 구간이 있어서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구간이지만 이런 뷰와 함께라면 오를만하네요 자 이제 제비봉 월악산등산코스의 힘든구간이 끝났습니다 이 구간에 비해서 뒤에 있는 구간은 정말 산보수준의 구간인거 같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올랐는데 아버지가 제 속도를 맞춰주시느라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저 늠름한 뒷모습을 더 자주보고 싶네요 힘든구간이지만 그래도 가장 뷰를 잘 즐기면서 올라갈 수 있는 구간입니다. 지금부터는 편안한 등산코스입니다 능선코스라 평길을 걷기도 하고 내리막길도 가고 다시 오르기도 하는 코스입니다 800m 남은 지점 여기부터는 잠시 내려갔다가 조금 경사가 있는 흙길을 오르는 길인데 앞에 구간에 비해서는 아주 편안한 코스입니다 월악산...
44안녕하세요 뭉망뭉입니다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하는 등산 월악산을 방문했습니다 월악산등산코스는 여러곳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명한곳이 영봉과 제비봉인데 오늘은 단양제비봉을 올라보기로 합니다 오르는데 1시간 20분 내려오는데 50분 정상휴식 25분 하여 총 2시간 35분 걸렸습니다 처음에 제비봉을 오르기 위해서 월악산등산코스를 치고 왔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리고 거리도 짧고 높이도 722m라는걸보고 우습게 여기고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엄청 계단과 경사있는 길이 계속됩니다. 저는 이 구간은 1구간으로 보고 총 3구간으로 나누어보았습니다. 단양제비봉을 월악산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 선택한 것은 일단 산세부터 주변경관까지 훌륭합니다 바로 앞에 충주호가 보이고 충주호 장회나루 바로 앞에서 올라가는 코스인데 조금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충주호 장회나루의 뷰가 위치마다 조금씩 다르게 보이면서 아주 멋있는 코스입니다. 제비봉 가는 산세가 수려하고 멋있네요 한참 계단을 오르고 나면 다시 경사있는 바위길이 나오고 초반에 빡세고 뒤로가면 내리막도 나오고 능선도 타는 월악산등산코스입니다 초반에 힘든거 싫어하시는분들께는 극악인코스이지만 여기만 견뎌내면 정말 편합니다. 중간중간 쉬어주면서 충주호와 장회나루를 감상하는게 포인트! 사실상 뒤에 능선코스부터는 휴식없이 갈수있는 곳이니 여기서 힘들면 여과없이 쉬면서 가도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탐방로에 편도 2시간 10분 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