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작년에 다녀왔던 송계계곡 평상대여 연내골농원 🍉🍉 올해도 다녀왔다 😊😊 + 가격정보, 시설정보도 추가되었음!! 충주 연내골농원 송계계곡 평상 대여 예약문의 010-6743-7787 주소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145-1 가격 5만원 (평일/주말 통일) 주차 사과나무 사이사이 기타 튜브바람주입기O 매점X 사장님께 예약자 이름을 말씀드리면 직접 평상까지 안내해 주시는데 예약할 때 얕은물, 깊은물 쪽을 말씀드리면 최대한 맞춰주시는 듯 하다!! 깊은 물은 성인 가슴정도 수심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더 깊었던 것 같은데 올해의 수심이 놀기에 딱 좋았다! 사람들 없을 때, 이때다! 싶어서 찍어본 우리집 물개 1호의 모습 ㅋㅋㅋㅋ 얕은 물은 종아리 정도의 수심 우리 아들 물쫄보라 여기서 엄청 잘 놀구 더 어린아가들도 놀기에 좋았다! 재밋게 놀고 먹고 쓰레기는 분리수거장에 정리해두면 되고, 간단한 설거지와 음식물 처리는 사장님 계시는 건물 앞 수돗가에서 할 수 있다 화장실은 간이화장실이 있고 남자탈의실, 여자탈의실도 각각 있는데 그냥 빈 창고를 탈의실로 활용하시는 듯 수건 챙겨가서 몸에 물기 닦고, 옷 갈아입고, 집에 도착해서 바로 샤워했다 😆 요건 사장님께 받은 명함 사진 예약이나 문의 시 참고하세요오 🏊♂️ 연내골농원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145-1
8요즘 송계계곡 평상을 검색해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 오늘은 또 다른 송계계곡 평상 대여 정보!! 일단 계곡 수위는 요렇게 얕은 곳도 있고 바로 옆에 꽤 깊은 곳도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놀 수 있다! 그리고 물가에서 평상이 얼마나 가깝냐면, 요렇게 코 앞에 있다 ㅋㅋㅋㅋ 자리마다 번호는 따로 없어서 예약할 때 얕은물 앞쪽이요~ 깊은물 앞쪽이요~ 해야할듯 평상은 꽤 넓어서 우리 일행이 8명이었는데 딱 괜찮았다 ㅋㅋㅋㅋ 아, 근데 여기 단점이 샤워장이 없어서 그냥 계곡물만 수건으로 닦고 옷갈아입어야함 그래서 집오자마자 샤워해씀!! ㅋㅋㅋ 평상 가격은 일행에 낸거라 잘 모르는데 아마 여름 성수기에 7-10만원정도 아닐까 싶다 위의 사진으로 문의해보길!!!!😆😆 아, 그리고 추가로 그동안 내가 올렸던 충주 근처 계곡에 대한 다른 포스팅 링크도 첨부하니까 참고하길 💙 1. 쌍곡계곡 평상 대여 * 괴산 가볼만한곳 * 내돈내산 쌍곡계곡 평상대여 & 식당 우정쉼터 성수기 가격, 자리추천 대전 사는 칭구가 제주도여행가서 한라산소주 한짝을 사왔다며 만나자고 했다 ㅋㅋㅋㅋ 그래서 만남장소는 ... m.blog.naver.com 2. 송계계곡 평상 대여 * 제천 가볼만한곳 * 송계계곡 평상 대여 명당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곳 공개! 여기는 증말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칭구가 유명해지면 안된다고 극구 말려서 ㅋㅋㅋㅋ 딱 ...
22지난 주말은 정말 바빴다 토요일에 괴산 보광산관광농원 다녀오고 일요일은 제천 월악산 용하야영장!! 시이모님네가 초대해주셔서 처음 가봤는데 여기 원래 예약도 힘들고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주차장은 엄청 엄청 넓어서 자신이 예약한 사이트와 가까운 곳으로 하면 된다 용하야영장 사용료!! 시설물 이용료가 성수기 단돈 19,000원에 전기사용료 4,000원을 더해도 23,000원이다 👍 주차요금도 차량 종류에 따라 지불하는데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부담이 없다 ㅋㅋ 주차장 앞에는 매점도 있고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도 있는데, 지은지 얼마 안된 건물이라 짱깨끗했다 ㅋㅋㅋ 클릭하면 확대할 수 있어요 야영장으로 들어가기 전 위치를 파악하고 슝슝 가는길에 보니 수도시설도 중간중간 엄청많고 무엇보다 요기! 인공수로가 너무 좋다!! 물 깊이가 미취학 아이들 놀기 딱이었다 ㅋㅋㅋ 우리 자리는 B32 였는데, 인공수로와 계곡 모두 가깝고 입구에서도 그닥 멀지 않아 좋았당 ㅋㅋㅋ 바로 옆 계곡에는 이렇게 아이들 놀기 좋은 얕은 물도 있고 요렇게 성인 허리정도 오는 깊은 물도 있었다 우린 당연히 깊은물이 더 죠아 마침 계곡에 우리밖에 없어서 한량처럼 해먹튜브타고 여유롭게 놀았다 ㅋㅋ 물놀이 후엔 뭐다? 바베큐!!! 이모부님이 구워주신 맛있었던 갈비랑 고기들 고기도 먹고 라면도 끓여먹고 과일도 먹고 감자랑 바나나도 구워먹고 그렇게 먹다보니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