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처럼 풍성한 털이 너무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 시바견 콩이와 몇 개월 차이의 포메라니안 복순이💓 어린 시절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지만 지금은 너무 커져버린 콩이ㅋㅋㅋ 그래도 함께 놀았던 추억이 있어 겁 많은 복순이가 콩이는 무서워하지 않아요 포메라니안 원숭이 시기🐵 이마가 3자 모양으로 얼굴 부위부터 배냇털이 빠지며 털갈이를 하는 시기를 "포메 원숭이 시기" 라고 합니다. 그 모습이 마치 원숭이를 닮았다 하여 원숭이 시기라 부릅니다. 복순이도 얼굴 부분에 3자 모양으로 털이 빠진 게 보이시죠? 사진이ㅋㅋㅋㅋㅋ 이런 것 밖에 없네요^--^ 당찬 여자아이입니다.ㅎㅎ 포메 원숭이 시기는 강아지마다 차이가 있는데 생후 약 4~7 개월입니다. 빠른 친구들은 그보다 일찍 시작하기도 하고 원숭이 시기가 1살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복순이는 원래 모량도 적어서 참 아련한 얼굴이었어요 ㅋㅋㅋㅋ 포메 복순이 원숭이 시절 저희가 연구 실패한 박사님이라고 불렀는데 원숭이 시기도 그 나름대로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글 쓰고 있는데 펜 훔쳐 가는 그녀🥹 저를 가만두지 않았답니다.ㅎㅎ 지금은 털이 풍성한 깍쟁이 숙녀가 되었어요ㅎㅎ 실물이 더 이쁜데 엄마가 찍은 사진이라 미모를 담지 못하네요🥹 담에 보면 이쁜 사진 많이 찍어줄게 공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