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지갑
98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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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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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셀린느 여자 명품 카드 지갑 위시리스트

디올, 셀린느 여자 명품 카드 지갑 위시리스트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콩토루입니다 남들은 지갑 사면 10년은 거뜬히 쓴다는데.. 저는 쿨타임이 2~3년밖에 되질 않는 사람입니다.. 신혼여행 때 구매했었던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이 이제는 슬슬~ 질려오기도 해서 여행 나갈 때마다 여자 명품 카드 지갑을 구경하러 다녔었는데요 샤넬, 생로랑, 미우미우, 프라다 등 여러 명품 브랜드를 둘러보면서 느꼈던 건 제 취향이 한결같이 디올, 셀린느만 외치고 있다는 것..? 그런데 왜.. 신행 때 확 튀는 보테가를 샀는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여하튼 이번엔 조금 점잖은 걸 사겠다며 위시리스트를 작성해 봤어요 여자 명품 카드 지갑 첫 번째 위시리스트, 디올 많이 사진 못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디올이기 때문에 위시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죠 사실 보테가를 살 때도 디올 매장을 여러 번 갔었는데 그때 안 산 게 아직까지 후회가 되긴 하더군요 그래서 여자 명품 카드 지갑을 둘러볼 때 가장 먼저 가본 브랜드가 디올이랍니다 저는 현금을 거의 들고 다니지 않아서 지폐 컴파트먼트가 없어도 괜찮은데요 그러다 보니 눈에 쏙 들어왔던 제품이 디올의 레이디 디올 포켓 카드지갑이었습니다 가방은 페이턴트 소재가 아닌 양가죽이라 명품 카드 지갑만큼은 페이턴트를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디올의 시그니처 제품이기 때문에 컬러가 굉장히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유색 맛집 디올에서는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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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명품, 멀버리 50대 엄마 카드 지갑 추천

네이버 패션 인플루언서 콩토루입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가장 골머리 아픈 일이.. 시부모님의 생신 때 선물을 준비하는 건데요 우리 엄마는 뭐.. 제가 취향을 꿰뚫고 있으니 부담이 되지 않지만 시부모님은 다르잖아요 5월에 있었던 시어머님의 생신 선물로 어떤 걸 준비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건 바로 카드지갑이었어요 원래 쓰시던 카드지갑이 매트로시티 제품인데 벌써 10년이나 되었다고 하길래 바꿔드려야겠다 싶었죠 1. 멀버리 짚 어라운드 반지갑 출처: 멀버리 꼭 명품으로 드리고 싶었는데 루이비통, 샤넬, 디올은 가격대가 너무 높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항상 눈여겨보고 있는 멀버리부터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장지갑은 따로 쓰고 계시기 때문에 간단하게 쓸 서브 지갑이 필요해서 반지갑 형태로 골랐고 지퍼 방식이라 편해 보였어요 2. 페라가모 바라 명함 지갑 출처: 페라가모 50대 부모님들에게 페라가모는 또 알아주는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골라봤고요 명함 지갑이지만 카드지갑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았고 어머님이 쓰고 있는 스타일과 가장 비슷했어요 하지만 간치니가 아니라서 조금 유치하다는 이유로 남편이 탈락! 탈락! 탈락!을 외쳤습니다 ㅠㅠ 3.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명함 케이스 출처: 보테가베네타 마지막 후보는 보테가베네타의 명함 지갑이에요 저는 가장 마음에 들었으나 동전을 수납할 수가 없어서 시어머님이 쓰시기엔 불편할 것 같다는 의견으로 결국...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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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카드케이스 패러킷(그린) 색상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콩토루집사입니다 :) 원래 사용하던 지갑이 끌로에 알파벳 하프 지퍼 카드지갑인데 살 때는 빨간 색상이 예뻐 보여서 냉큼 구매했지만.. 요새 다른 색상의 지갑이 너무 끌리더라고요 후보군에 있었던 건 1. 디올 오블리크 2. 샤넬 카드 슬롯이에요 사실 샤넬 카드 슬롯은 블랙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하와이 샤넬 매장을 일주일 내내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 시즌 색상밖에 없더라고요 ㅠㅠ 출처 : 디올, 샤넬 공식 홈페이지 이왕 구경하는 거 여기저기 다 가보자 싶어 생로랑, 페라가모, 셀린느, 보테가베네타를 가봤는데 거기서 제 마음에 쏙 든 지갑이 나타났어요.. 바로 아래 사진의 지갑인데요! 하와이 전체에 수량이 딱 한 개 남아있다고 해서 얼른 구매하려고 했는데 양품이 아니더라고요.. 심각한 하자가 있어서 결국 내려놓았어요 출처 : 보테가베네타 공식 홈페이지 마음에 드는 걸 포기하고 다른 곳을 더 구경하다가 보테가의 패러킷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시 방문했고 파워 결제했습니다 바다에서 실컷 놀고 간 거라.. 잔뜩 지친 상태였고 후줄근하게 털레털레 갔어요ㅋㅋㅋ 그리고 하와이에서는 뜯어보지 않았어요.. 그럴 시간도 없었고 나중에 한국 가서 정리하자란 마음에 쇼핑한 물건들을 다 캐리어에 때려 넣었거든요 집에 와서도 한참을 방치하다가 이제서야 언박싱을 했어요 쇼핑백 사이즈가 하나밖에 없다며 저 자그마한 지갑을.. 이렇게 큰 곳에 담아주더라...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