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여자 명품 시계 까르띠에 팬더 가격 및 착용샷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콩토루입니다 😊 여자 시계 하나 사겠다며 여러 명품 브랜드를 돌아다니고.. 검색도 정말 많이 해봤었는데 역시 시계는 까르띠에죠? 남자보다 여자에게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 까르띠에의 클래식한 이미지 덕분인 것 같습니다 까르띠에 시계에서 가장 예쁘다 생각했었던 탱크솔로가 단종되고 나서 그 뒤를 이은 탱크머스트가 아주 핫한데요 탱크 시리즈 외에도 프랑세즈, 팬더가 참 예쁘더라고요 그냥 까르띠에라서 예쁜가 싶기도 하고..? 🙄 여하튼! 오늘은 팬더 드 까르띠에 시계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제 마음속 일 순위였었던 제품인데요 팬더 미니, 스몰 사이즈보단 큰 게 좋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시계예요 팬더 미니 가격은 471만 원, 스몰은 590만 원이고 미듐은 740만 원으로.. 예산 초과였어요.. 😥 가격은 미니가 괜찮지만 전 미니 사이즈를 찼을 때 시계 느낌보다는 팔찌처럼 느껴져서 스몰이나 미듐으로 원했었거든요 레더 스트랩보다는 스틸을 선호해서 스틸 위주로 찾으니.. 가격이 더 비쌀 수밖에 없어요 확실히 팬더 미듐은 크기가 커서 그런가 압도적인 존재감이 뿜뿜 흘러나옵니다 인덱스는 로마 숫자로 표기되어 있고 핸즈(시분침)와 용두는 블루 컬러예요 특이한 점은 숫자 4를 로마숫자 IV로 표기한 게 아니라 IIII로 표기해서 재미있게 느껴...
16여성 명품 시계 에르메스, 까르띠에, 샤넬, 오메가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콩토루입니다 저에게 시계란 애플워치가 전부였었는데 바르셀로나에서 샤넬 프리미에르를 차본 뒤.. 시계 구경하는데 푹 빠져 지내는 요즘입니다 짝꿍이 워낙 시계를 좋아해서 항상 어느 나라를 가든 브랜드 상관없이 매장에 들어가 차보고 나오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도 한두 개씩 알아가게 되고 내 인생에 애플워치가 전부라 생각했었던 게 점점 바뀌면서 오래 쓸 수 있는 클래식한 여성 명품 시계를 하나 장만하고 싶더군요 조만간 결혼기념일이라서 그런지.. 계속 예쁜 걸로 하나 골라보라고 해서 위시리스트를 만들어봤어요 1. 여성 명품 시계 : 에르메스 처음 시계를 골라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었던 브랜드가 에르메스였어요 제 주위에서 많이 차고 다니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주황색 박스는 언제나 사람을 설레게 하니까요 에르메스 H아워는 사이즈도 여러 가지이고 스트랩도 마음껏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죽 스트랩과 H아워의 금장이 무척 클래식해서 한번 사두면 오래도록 착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클래식한 아이템은 프렌치 시크룩, 비즈니스 캐주얼 등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에르메스 가방에 비해 워치는 가격대가 그나마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에르메스는 에르메스라 꽤 비싸고요 전 입문용을 사는 거라 눈을 낮추기로 해서 에르메스 H아워는 포기했어요 2.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