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 겨울 패딩 뮬 슬리퍼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 1년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패션 인플루언서 콩토루입니다 😊
가을이 왔는데도 낮에는 항상 따뜻했는데
수능날이 다가오니까 기가 막히게 추워졌어요
벌써부터 손발이 시리신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 다들 겨울 슬리퍼 준비하셨나요?
저는 매년 겨울 슬리퍼를 새롭게 사는 편인데
올해는 작년에 사두었던 뉴발란스로
버텨보려고 따로 준비하지 않았거든요~
작년에 강민경 슬리퍼로 유명했었던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 컬러가
이번엔 차정원 슬리퍼로 더 핫해졌습니다
미우미우 양말과 코디한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 컬러는 작년에도 금방 품절되었는데요
제가 1년 동안 착용해 보니까 장단점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슬리퍼더라고요
겨울 슬리퍼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어그가 대표적이잖아요~
그런데 또 어그는 너무 흔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찾다가
발견한 게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였는데요
베이지 컬러는 차정원 님처럼 양말과 함께
코디하면 귀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도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는
품절 상태여서 재입고를 기다렸었는데요
만약 품절이 되더라도 퍼플리 V2 베이지 슬리퍼는
생각보다 금방 재입고되니 꾹 참고 기다려보시죠!
차정원 님이 착용하고 있는 슬리퍼는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 컬러입니다
브라운, 베이지 두 가지 컬러 중에서 고민하다가
코디하기 쉬운 베이지를 골랐었는데요
1년 동안 착용해 보니까 확실히 베이지는
색 조합이 쉬운 컬러였습니다
겨울 털 슬리퍼를 편하게 막 신고 싶다면
뉴발란스 퍼플리 V2 미드나잇 블랙으로 추천드릴게요
아무래도 베이지는 털이 하얗다 보니까
막 신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퍼플리 V2 클라우드 화이트는
뽀송뽀송해 보여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화이트 컬러는 관리가 어려운 편이라
막 신으려면 베이지가 조금 더 편하실 거예요
새로운 뉴발란스 퍼플리 V2도 출시되었는데
저는 오리지널 버전이 더 예쁘더라고요
너무 투박한 느낌이어서 뉴발란스 퍼플리 V2의
매력이 조금 사라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
뉴발란스 퍼플리 V2 슬리퍼는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폴더블 디자인이라 앞쪽을 펴서
신으면 되는데 생각보다 예쁘진 않아요!
저는 1년 동안 거의 접어서 착용했었고
발목이 정말 시릴 때만 올렸던 것 같아요
올해는 차정원 슬리퍼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지만
작년엔 강민경 님이 착용해서 정말 핫했던 신발이고요
실물을 보면 훨씬 귀여운 슬리퍼라서
보는 사람마다 신발 잘 샀다고 칭찬해 줬었어요
차정원 슬리퍼를 1년 동안 착용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단점은 안쪽이 플리스 안감인데
뽀얀 컬러라 쉽게 검은 먼지들이 붙는다는 것!
신발이라 처음 구매한 그 상태로 관리하는 게
쉽지 않아서 몇 번 안 신어도 사용감이 꽤 느껴집니다
저는 대부분 양말을 착용하고 신어서
플리스 안감이 덜 더러워지긴 했는데요
남편은 맨발로 착용하다 보니까 금방 더러워지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집은 고양이도 키워서
플리스 안감에 고양이 털 먼지가 잘 붙었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슬리퍼를 들이지 않고
올해까지 뉴발란스 퍼플리 V2를 신는다는 건
그만큼 따뜻하고 만족스러웠다는 거겠죠~? 😊
털 슬리퍼답게 발이 무척이나 따뜻해서 좋고요
슬리퍼지만 발뒤꿈치 쪽이 살짝 올라와서
운전할 때도 불편하지 않았던 신발이에요
조금 투박하게 생겨서 무거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가벼워서 더 자주 신었답니다
차정원 슬리퍼를 살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내년에도 거뜬히 신을 수 있으니 강력 추천드릴게요!
저는 올해도 신고.. 내년까지 버텨볼 생각이거든요 😊
아웃 솔이 튼튼해서 미끄럽지도 않고
겨울 신발로 딱이랍니다
올겨울 차정원 님을 따라서 뉴발란스 퍼플리 V2로
열심히 코디해 보는 게 목표입니다
저처럼 차정원 님 손민수하시는 분들.. 👀
뉴발란스 퍼플리 하나면 쉽게 코디할 수 있어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차정원 님이 착용한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 얼른 준비해 보시죠
1년 동안 착용한 뉴발란스 퍼플리 V2 베이지
차정원 슬리퍼 후기가 도움 되셨다면
팬하기&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