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가을 단풍 명소 남양 성모성지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 보타 영혼의 건축물 성모마리아 대성당 교황청에서 선정한 세계 30곳의 성지 중 하나인 남양 성모성지는 10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공원으로 2022년 본당 건축이 완성된 곳이다. 종교 건축물을 많이 설계해 영혼의 건축가로 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독특한 조형과 감성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건축물이 인상적이다. "남양성모성지, 1866년 천주교 최대 박해 사건인 병인박해 때의 대표적인 천주교 순교지로 199년 한국 천주교에서는 처음으로 성모성지로 선포된 곳이다. 무명의 의순교자들의 순교지로 오랜 세월 잊힌 땅이었던 곳,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 성모성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 성모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땅이 되고 평화를 위한 로사리오 기도가 끊임없이 바쳐지는 이곳에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성모성지. - 기사 참조-"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설계자인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 1943~)는 샌프란시스코 모마 현대미술관, 프랑스 메디아 하우스, 에브리 대성당, 산토 볼토 대성당, 요한 23세 성당 등 세계 곳곳에 독특한 외관의 건축물들을 설계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리움 미술관, 강남 교보타워, 섭지코지 힐리우스 아고라 등이 있다.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이상각 프란체스코 신부님께서 이루어 놓은 남양 성모성지, 산책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