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봉투 산책할 때 필요한 애견용품 똥츄 풉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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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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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하몽이는 1일 1산책을 하고 있어요.

실외 배변만 하는 강아지들은 아니지만

하몽이는 집에서 볼일을 보고 나가도

밖에 나가면 작게라도 꼭 하더라고요!

(산책 나가서 보는 게 좋은가 봐요)

오늘은 강아지 산책할 때 꼭 필요한

애견용품은 똥츄! 소개해 볼게요 :)

나트리스 강아지 배변봉투 똥츄

산책할 때 필요한 애견용품


배변봉투는 다들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저도 흔히 쓰는 비닐로 된 풉백을 써요!

그런데 가끔 봉투가 찢어지기도 하고

급한데 비닐이 안 열려서 식은땀도 나고

혹시나 변이 살짝 묽어서 바닥에 묻으면

그야말로 난감 그 자체더라고요...?

그래서 나트라스 휴봉투로 바꿨거든요?

지금 일주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저의 고민들이 다 해결되었어요!

나트라스는 하몽이가 첫 생리할 때

사용한 기저귀 브랜드라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강아지 배변봉투가 나왔더라고요?

기저귀는 강아지 피부에 직접 닿는 거라

많은 고민 끝에 선택했었는데 가려움 없이

잘 사용해서 지금도 여행 갈 때 쓰고 있는데

강아지 똥츄도 뭔가 기대가 되더라고요 ㅎㅎ

1박스에는 60개의 풉백이 들어있어서

1일 1산책 시 두 달 정도 사용 가능해요.

그리고 비닐봉지와 티슈가 하나로 있어서

산책을 나갈 때 휴지, 물티슈, 똥츄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죠!

먼저 휴지로 꼬리에 묻었나 닦아주고

응가를 줍줍하면 되니 편하겠죠~~

그리고 국내에서 제조 생산되고 있어요!

아무 생각 없이 똥츄만 들고나갔는데

변이 묽은 날에는 주변에 있는 나뭇잎으로

바닥을 슥슥 닦으며 처리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럴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ㅠㅠ

저는 하네스, 리드줄 있는 공간에 두고

산책을 나갈 때 한 장씩 뽑아 가는데요

나가야 하는데 여러 장씩 뽑히면 귀찮은데

이건 한 장씩 쏙쏙 뽑히니까 좋더라고요!

쿠쿠, 하몽이는 되도록 개별 산책 중이라

나갈 때마다 한 장씩 챙겨나가고 있어요!

쿠쿠는 신호가 오면 이렇게 앞만 보고 가요

그래서 아! 지금이구나를 알 수 있는데요

다른 강아지 친구들도 그러나요? ㅎㅎ

(영상에 응가 주의....)

쿠쿠는 자주 도로 한가운데 볼일을 봐서

제가 참 민망할 때가 많은데요.. ㅎㅎ

그럴 때 똥츄가 안 열려서 민망한 적 있으신 분?

(바로 나야 나..)

나트라스 강아지 배변봉투에는 개봉 입구도

표시되어 있고 일단 쉽게 열려서 마음이 편안..

티슈가 같이 있기 때문에 응가를 집어도

손에 닿는 느낌이 안 들어서 좋고요

당연히 손에 묻을 일도 없고요!!

또 봉투도 두께감이 있고 크기도 넉넉해서

중, 대형견 친구들이 쓰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집에 와서 응가랑 티슈는 변기에 슝!

수용성 티슈라서 변기에 버릴 수 있고

막힐 일도 없으니 처리하기도 간단하죠!

그리고 비닐은 분리수거하면 돼요!

처음에는 조금이라도 묻었을까봐

자세히 들여다봤는데 1도 안 묻어서

휴지통에 버려도 냄새가 안 올라와요!

전에 사용한 건 냄새를 덮기 위해 봉투에

인공향이 들어갔었거든요? 근데 이게..

응가 냄새랑 섞이면 더 이상한 거예요?..

나트라스는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해

인공향은 첨가되지 않았는데 봉투가 튼튼해

배변 냄새도 잘 잡아주니 마음에 들어요 :)

강아지랑 산책할 때 배변봉투는 꼭

필수로 챙겨서 나가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