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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숙소와 가까워서 섬이정원으로 오전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남면 쪽에 최고 핫플레이스인 다랭이 마을 대신에 다녀온 곳입니다. 너무 날이 더워서 다다들이 밖을 나가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다랭이 마을은 포기! 섬이정원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남해여행 #가족여행 #섬이정원 #남해사진찍기좋은곳 #남해가볼만한곳 #남해핫플레이스 #남해여행지추천 08:00~18:00 일반 5,000원 / 경로 4,000원 / 청소년,군인 3,000원 /어린이 2,000원 어린이는 36~13세 이하 주차장에 주차 한 뒤 무인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입구 쪽에 강아지가 지키고 있고요. ㅎㅎ 무인으로 운영한다고 하지만 관리하시는 할머니께서 표를 확인하십니다. 개인 정원이라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그래도 도심지의 풍경에 비하면 심신을 힐링하는데 충분합니다. 무인 카페도 운영 중인데, 좀 아쉬웠어요. 테이블 관리가 오랫동안 안된 것 같습니다. 사실상 입장료를 5,000원이나 받는 곳이라면 입장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곳은 관리가 되었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수목들은 관리가 잘 된 편입니다. 여름에 어느 지점은 땡볕이라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섬이정원은 총 9개의 정원가 2개의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망대에 올라오면 섬이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면 멀이 남해 바다도 보입니다. 사진 찍기에 최고! 정원, 수목원으로 입장료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