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미입니다. 돌을 맞이하고 절친으로부터 선물받은 아기의자 아기소파 일룸 아코!! 4개월 정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고,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친구가 사주기 전에 직접 소파를 골라보라고 했는데.. 검색해보니 뒹굴러? 쥬다르? 아코? 뭐 유명한게 몇 개 있더라구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사람들 많이 하는걸로 하겠다 해서 일룸 아코로 결정했는데,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기 의자, 소파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솔직 후기 남겨볼게요! 일룸 아코 의자 선택이유 ✔ 제일 유명하고 주변에 많이들 쓰길래 ✔ 귀여워서 아기가 좋아할 것 같아서 ✔ 앙증맞은 우리아기한테 딱 맞는 사이즈 같음 ✔ 편해보임 ✔ 일룸이라서 일룸 수령후기 우선 깔끔하게 배송 온 일룸 아코소파! 박스 안에 비닐로 한 번 더 감싸져서 왔어요. 행여나 손상부위가 있나 살펴봤는데 깨끗한 정상상품으로 왔답니다. 처음 의자를 오픈했을 때 우리 아가의 반응 절대 못잊어요. 부리나케 달려와 앉아보더라구요. 어째 단번에 자기거라는 걸 알았는지 참 ㅋㅋㅋ 그러고 보니 제가 아기에게 의자를 사줘야겠다 결심하게 된 건 자꾸 제 무릎에 앉으려고 하고, 박스같은거 보이면 앉으려고 하는 행동 때문이었답니다. 그런 행동을 하기 전에 일찍이 들여서 앉히는 연습을 했어야하는데... 미안해 ㅎㅎㅎ 어쨌든, 소파도 유모차처럼 복불복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