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선뜻 떠나기 쉽지 않은 울릉도. 아무래도 여행 정보가 많지 않아 생경하게 느껴지는 여행지입니다. 그래서인지 울릉도 여행은 단체나 패키지로 많이 다녀오시는데요. 오늘 포스팅을 읽고 나면 혼자서도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을 거예요. 울릉도 여행, 가는 법, 배편 강릉항 여객터미널, 사진제공(김지호)-한국관광공사 울릉도 가는 법 조만간 항공편이 신설된다는 소식이 있지만, 현재까지는 울릉도까지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울릉도로 가는 배는 강릉, 묵호, 울진(후포항), 포항 여객터미널에서 탑승할 수 있는데요. 묵호항 기준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묵호항 기준으로 여객선 요금은 일반 성인 기준 6만 원(편도) 수준입니다. [강릉항 ↔ 울릉도: 씨스타호] 출처: 씨스포빌 공식 홈페이지 울릉도 배편 시간표 각 여객터미널에서는 일반적으로 하루 한 번 오전에 울릉도로 떠나고, 오후에 울릉도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운영해요. 입도 기회가 매일 1회에 그치고 악천후에는 출항이 어려우니,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죠? 참고로 묵호항에서 울릉도로 떠나는 선박은 5, 6월은 운행하지 않고 8월부터 재개됩니다. [묵호항 ↔ 울릉도: 씨스타호] 8월 일정 일부, 출처: 씨스포빌 공식 홈페이지 포항에서는 사동항(우리누리호)과 도동항(엘도라도호, 썬라이즈호)에서 울릉도로 출항하는 배가 있습니...
색다른 국내 여행지로 울릉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청정 여행지이자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거든요. 또한 독특한 지질 구조를 지닌 덕분에 내륙에는 없는 진귀한 장관도 감상할 수 있죠. 오늘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울릉도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울릉도 가는 방법은? 배 시간표 확인은 필수, 사진제공(이재용)-한국관광공사 울릉도 가는 법 & 배편 시간 울릉도는 강릉, 포항, 후포, 묵호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객선별 운항 횟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해 두는 게 좋아요. 운항 시간은 약 2시간 반에서 3시간 반 정도이며, 운임은 대인 기준 5만 원-6만 원대입니다. 강릉 > 울릉도 씨스포빌 9월 운항표 일부, 출처: 씨스포빌 공식 홈페이지 강릉에서 울릉도까지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현재 씨스포빌 해운의 씨스타5, 씨스타 11호가 운항중인데요. 매일 출항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울릉도행 여객선은 차량 선적이 어려운 쾌속선이라, 터미널에 주차하고 입도하면 편리합니다. 강릉 여객터미널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씨스포빌 www.seaspovill.co.kr 포항 > 울릉도 대저해운, 출처: 울릉군 공식 홈페이지 대저건설, 출처: 울릉군 공식 홈페이지 태성해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