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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흔한 번째 일상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021년 06월 18일 금요일 오늘은 먹부림 포스팅이 아닌(?) 아. . . 일상 포스팅이지만 술부림 포스팅이네요🤣 (먹부림❌ 일상❌ 그냥 술부림⭕) (술이라니 우왕 행복하당🤭) 준터리는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먹는 걸 엄청 좋아하고 그리고 술도 엄청 많이 좋아합니다. 🙈🙈🙈🙈🙈 (항상 먹부림을 할 때 술과 먹죠🤣) 3주 전에 방송이 된 남윤수편 나혼자산다를 시청하면서 먹부림을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하이볼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고 준터리는 옛날 생각이 너무 나더라고요. (옛날에 보드카와 위스키를 즐겨 먹었던 털☺) 그래서 준터리도 준비했습니다. 두둥 산토리 ₩38,000원 고양 스타필드 갔다가 눈에 딱 들어와서 바로 집어서 가지고 온 산토리❤ (지나친 음주는 노노노 아시죠🙋) 저는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산토리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을 홀짝홀짝 마셨어요. 🤭🤭🤭🤭🤭 일반 술집에 가서 드시게 되면 한 잔당 가격이 6~7천 원(?) (최근에 간 적이 없어서 자세히 몰라용) 하여튼 가격이 정말 사악하죠. . . 하지만 집에서 토닉워터랑 얼음만 있으면 홀짝홀짝 열 잔을 마셨는데도 아직도 산토리 반 정도 남았다는 거❤ 만들어 먹기도 쉽고 맛도 좋은 하이볼!!! 잔에 얼음 가득가득 차게 채운 다음 취향에 맞게 산토리 : 토닉워터 1 : 4(?), 1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