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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내성발톱은 발톱이 정상적으로 곧게 자라지 못하고 살 속으로 팔고 들며 자라나는 발톱을 내성발톱이라고 해요. 이렇게 정상적으로 자라나지 못하고 피부 속으로 파고드는 발톱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피부에 염증까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내성발톱은 생각보다 흔한 질환 중 하나라 그냥 두는 경우도 많아서 염증이 생길 때까지 관리를 하지 않고 대부분 방치한다고 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발톱 살 속으로 파고들며 자라고 있었지만 통증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냥 두었거든요!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니깐 걷기도 힘들고 앞이 막힌 신발을 신기도.. 고통스럽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너무 커져서 내성발톱자가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해봤던 내성발톱자가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먼저, 내성발톱의 원인, 증상에 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긴다고해요, 발톱 바깥쪽을 너무 깊게 자르거나 앞이 막힌 신발을 장시간 신거나 또는 꽉 조이는 신발을 신거나 무좀을 오래 방치한 발톱 등의 여러 이유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발톱을 너무 깊게 잘랐던 것이 문제였어요. “그렇다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내성발톱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 발톱 주변의 피부가 빨갛게 붓거나 혹은 누르면 아픈 정도의 통증이 생기다가 조금만 닿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