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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손목이 좋지 않았는데 출산 후 아기를 보며 육아를 하다 보니 손목이 더 시큰시큰 아픈거 있죠? 아기가 응가를 하고 나면 늘 씻겨 주는데 하루에 많게는 4번, 적게는 1~2번 응가를 해서 세면대에서 씻겨주다 보면 밤에 손목을 쓰지 못할 정도로 아프더라고요 ~ 온찜질도 해주고 마사지도 해주는데 매일 똑같이 반복하다 보니 좋아지지 않네요. 엄마는 손목 보호! 아기는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아기비데 힙비를 마련하게 되었어요. 신생아비데 힙비는 육아필수템으로 엄빠들이 선호하는 출산선물이라고해요! 저도 사용해 보니 완전 신세계!! 왜 이제서야 ㅠㅠ 준비하게 되었을까요~~ 신생아 육아를 준비하는 임산부들은 미리 꼭 준비하셔서 손목보호하세요!! 아기 씻기다가 손목 나가는 느낌...! 모두들 아시죠? 저희 아가는 태어날 때 3.84kg로 태어나서 지금은 6kg정도 나가는데요 6kg 뭐 가볍네?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평소 안좋았던 손목으로, 그것도 한손으로 아이를 들고 엉덩이를 씻기다보면 그 통증..말로 못해요.. 거기다 아가는 차가운 세면대에 엉덩이나 등, 발이 닿다 보니 바둥바둥 대고 으엥~~!!하고 울어버려서 씻기는데 진땀이 삐질삐질!! 정말 정신 없더라고요~ 세면대쿠션 힙비를 신생아비데로 준비하고 나서는 손목통증이 훨씬 덜하고 ~ 아기도 안정적으로 기대어서 편안하게 씻는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감이 잘 안오더라고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