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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입니다. 오랜 시간부터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프로그램이죠. 이번 포스팅은 누끼따기, 배경지우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자동 및 수동으로 하는 방법, 테두리를 다듬는 방법 그리고 저장하는 것까지 살펴보겠습니다. 포토샵 누끼따기 예시 이미지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누끼따기, 배경지우기는 아래와 같이 대상과 배경의 색상이 다른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럼 자동의 방식으로 충분히 고품질의 누끼따기가 가능하죠. 각자 필요한 이미지를 이렇게 실행해 주겠습니다. 사진을 그대로 올렸다면 필자처럼 레이어로 형성되지 않았을 겁니다. 자동 배경지우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레이어로 변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우측 메뉴에서 [속성 - 레이어로 변환]을 선택해 주겠습니다. 그럼 아래처럼 [배경 제거]의 항목이 생깁니다. 과거에는 개체를 직접 지정해 주었다면 이제는 [배경 제거]를 자동으로 할 수 있게 포토샵에서 지원해 주는데요. 한 번 눌러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깔끔하게 적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필자의 이미지는 대상과 배경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자동의 방식으로도 이렇게 깔끔한 배경지우기가 가능했습니다. 이 상태로 배경을 투명하게 하여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상단 바에서 [파일 - 내보내기 - 내보내기 형식]을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하나 나오는데요. PNG 형식으로 지정하고 [투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