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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가만히 있으면 너무 아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서울 근교 여행지로 충남 서산을 추천하는데요. 이번에 다녀왔던 서산 카페 한가로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서산 가볼만한곳들 추천할 테니 참고해서 즐겨보세요! 저는 반려견과 함께 국내여행을 하고 있어서 이번 포스팅도 저의 반려견 똥쁘라와 함께 했어요. 당연히 사람들이 가도 되는 곳이고 저처럼 애견동반 여행하시는 분들도 참고해서 함께 여행 즐겨보세요~! 한가로이 카페 영업시간 10:00~19:30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고즈넉한 한옥 감성과 시골 감성이 더한 서산 한가로이 카페! 좁은 골목 주택가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서산 개심사 가는 방향에 있어서 함께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 반려견 동반하는 분들은 아쉽지만, 실내 동반은 안 되고 야외 정원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요즘 야외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니까~! 야외 정원 좌석에서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산 카페 한가로이의 메뉴인데요. 음료 메뉴도 커피와 함께 다양하고 디저트도 있어서 좋았어요! 실내도 굉장히 심플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는데 확실히 시골 고즈넉한 충남 서산의 감성은 야외에 있을 때 더욱 돋보였어요. 저는 레몬 컵케이크와 함께 커피를 주문했는데 부드럽고 상큼한 레몬 컵케이크도 맛있었고 음료들도 무난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봤는데, 확실히 충남 서산의 고즈넉한 주택 ...

7월 말부터 8월 초는 배롱나무 명소를 찾아다니면서 꽃구경하는 낙이 있는데요. :-) 이번에는 서울근교 꽃구경으로 추천하는 서산 여행 코스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단순히 배롱나무꽃을 즐기는 것보다는 여름날의 더위를 제대로 만끽하겠다는 각오로 서산 여행을 준비해 봤는데요. 서산 문수사와 개심사는 겹벚꽃 명소로 인기지만 여름에는 배롱나무 명소로도 추천할만하니 참고해서 가벼운 나들이 떠나보세요. 문수사 📸 촬영일자 : 23.07.30 초록 초록한 싱그러운 산에 쌔빨간 배롱나무꽃이 피어나서 경쾌한 볼거리를 선사해 줘요! 그리고 여름에 피어나는 꽃이 별로 없어서인지 배롱나무 명소는 너무나 소중했답니다. 서산 문수사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가야 하는데, 약 5분 정도 걸으면 되는 짧은 길이라서 가볍게 방문하기 좋았어요. 저처럼 반려견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문수사 배롱나무가 보이면 이때부터는 산책은 안 되고, 안고서 가야 하는 점 참고하세요! 문수사의 스님이나 보살님을 마주쳤는데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도 걸어주셨어요. :-) 초록초록 싱그러운 여름을 만끽하기 좋은 서산 여행의 매력은 고즈넉한 감성이랍니다. :-) 문수사 안에 주차된 차 아래로는 냥이가 숨어 있었는데 사람을 피하지 않고 나른한 오후를 즐기고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문수사의 배롱나무는 100년이나 됐기에 더욱 볼만한 배롱나무 명소인데요. 특히나 배롱나무는 꽃도 예쁘지...

우리나라 겹벚꽃 명소 중에 단연 넘버 1이라 할 수 있는 서산 겹벚꽃! 지금 가장 예쁠 시기라서 소식을 서둘러 전하는데요. 다른 곳들과 다르게 서산 겹벚꽃은 찐핑크라서 더 예쁘고, 하늘을 덮는 터널을 만들어줘서 많은 사람들이 이쯤 되면 서산에 모이게 되는데요. 그럼 서산 겹벚꽃 맛집인 문수사 겹벚꽃부터 개심사 겹벚꽃, 왕벚꽃, 청벚꽃, 그리고 함께 보면 좋은 운신초등학교와 해미천까지 소개를 해볼 테니 참고해서 제대로 찐핑크 세상 즐겨보세요~! 📸촬영일자 : 2024. 04.18 (90% 정도 개화) 문수사 서산 문수사 겹벚꽃은 입구에 오기 전에도 도로에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서 드라이브할 때도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을 직감했기에 평일 아침 7시 10분쯤 도착을 했더니 한 4팀 정도 있었고 이렇게 사람 없는 겹벚꽃 터널을 볼 수 있었어요. :-) 아침부터 맑은 날, 빛이 들어오기 전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찐한 핑크가 더 돋보였던 문수사 겹벚꽃이었어요. 그리고, 서산 문수사를 보니까 좀 더 멀끔하게 정돈이 됐는데 이렇게 연못과 함께 중앙에 계단이 생겼더라구요. 사진을 찍으시는 단체(?) 동호회(?) 어르신들이 많으셨는데, 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모델을 해달라고 서달라고 해서 어차피 찍는 김에 몇 번 했는데...ㅠㅠ 저는 서산 개심사도 함께 방문을 해야 해서 바빴다구요... 그래도 마지막에 역광 사진 포...

갑자기 꽃샘추위로 추워져서 벚꽃이 늦게 피더니 이제는 갑자기 너무 뜨거워져서 겹벚꽃이 피어나서 서둘러서 겹벚꽃 명소를 소개해 보는데요. 개인적으로 국내의 다양한 곳들을 가봤지만 서산 겹벚꽃이 가장 멋졌고 서울근교 꽃구경하기 좋아서 가기 좋은 곳 3군데 소개를 해봅니다. :-) 제가 오늘 보니까 충남 서산 겹벚꽃은 다음 주부터 화사한 찐핑크로 피어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주엔 문수사 겹벚꽃과 함께 근처인 개심사 왕벚꽃, 청벚꽃 함께 준비하세요! 위의 사진은 제가 만개한 충남 서산 문수사 겹벚꽃과 개심사 왕벚꽃을 찍은 것이구요. 아래의 3장은 제가 오늘 촬영한 사진이에요. 📸촬영일자 : 2024.04.14(해미천) 해미천 산책을 하다가 멀리서부터 찐한 핑크로 피어 있던 서산 겹벚꽃을 봤는데요. 문수사와 서산 개심사는 산이라서 조금 더 늦게 개화할 것 같지만 다음 주는 확실한 것 같아요. 나무마다 조금 더 많이 개화한 것도 보이고 조금 덜 개화한 것도 보이는데 날씨가 너무 뜨거워져서 더 빨리 필 거 같아요. 다음 주, 서울근교 꽃구경 계획해야겠죠? 문수사 충남 서산은 벚꽃도 정말 아름다웠는데 겹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도 있어서 봄엔 서울근교 꽃구경으로 제격이에요! 서산 문수사 겹벚꽃은 겹벚꽃 터널로 유명한데요. 입구부터 시작하는 겹벚꽃 터널을 걸으면 봄 분위기 아주 낭낭하게 차오른답니다. 충남 서산 문수사의 겹벚꽃은 확실히 찐핑크에요!...

이제 충남 여행지도 본격적인 가을 단풍이 드는 계절이 돼서 일찌감치 소개해 보는 #서산가볼만한곳 ! 제가 다녀온 #가을단풍명소 #개심사 를 추천하는데요. 마침 지금 #국화축제 도 하고 있어서 #단풍명소 와 국화까지 함께 즐기기 좋아요. 가벼운 트레킹으로 산뜻한 가을 공기 마시고 따뜻한 햇살까지 즐기다 오니 기분전환이 제대로 됐는데요. :-) 그럼 #11월가볼만한곳 으로 소개하는 #서산여행 #서산개심사 다녀온 후기 공유할테니 참고해서 꼭 즐겨주세요~~! 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쉬워서 많은 분들이 #충남여행지 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기 때문에 어딜 가나 멋지지만 국화축제와 함께 단풍으로 알록달록하게 물든 서산 개심사는 11월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요. :-) 특히,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물든 가을단풍명소고 고즈넉한 서산여행을 즐기기 좋아서 추천을 하는데요. #충남서산 의 서산여행 9경 중 하나인 개심사니까! 한 번쯤은 방문할 만한 곳이랍니다. 저는 개심사 겹벚꽃이 피는 봄과 가을을 가장 좋아해요! 거기에 충남여행으로 개심사가 좋은 이유! 바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데요. 저의 반려견도 산책을 너무 좋아해서 11월 가볼만한곳으로 가을 단풍명소를 많이 가려고 하는데 그 중에서 산책로 하기 좋은 개심사랍니다. 일단, 반려견과의 산책, 가을 단풍명소 구경을 위해 입구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 올라가요. 개...

올해는 이상하게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났기에 벌써 벚꽃은 떨어지고, 겹벚꽃도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서둘러 소개하는 서산 가볼만한곳! 4월 꽃구경은 서산에서 다 해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곳들인데요. 바로, 개심사와 문수사입니다. 원래 벚꽃이 떨어지고 2주 정도 뒤에 폈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단 인지하고 있다가 피어났을 때 바로 달려 가시는 것을 추천하면서 개심사 겹벚꽃, 왕벚꽃, 청벚꽃과 문수사 겹벚꽃의 화려함을 만끽해보세요! 1. 개심사 2. 문수사 * 사진은 2021, 2022 사진입니다. 올해는 아직 안 피었으니 참고하세요. 이번 서산 가볼만한곳은 겹벚꽃 명소로 두군데 다 유명한 곳이고, 거리가 가까워서 개심사 - 문수사 코스로 즐기면 좋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4월 꽃구경 많이들 하시기 때문에 사람들 없이 한적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오전 7시 반쯤, 8시쯤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 가볼만한곳 어딜가나 일찍 가야 사람이 없어요. 개심사 서산 개심사는 겹벚꽃과 함께 왕벚꽃, 그리고 특별한 청벚꽃까지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겹벚꽃은 많이 봤는데 왕벚꽃과 청벚꽃은 첨이죠? ㅎㅎㅎ 서산 겹벚꽃 명소 중 하나인 개심사는 사진 찍는 분들에게도 유명한 곳이기에 새벽같이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 그렇기 때문에 너무 늦게 가서 주차부터 곤욕을 치룰 수 있으니 참...

올해 4월은 국내 벚꽃과 겹벚꽃 구경 하느라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그래서 미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충남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겹벚꽃 명소들 내년을 위해 공유해 봅니다. :-) 특히, 서산은 봄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겹벚꽃을 보러 오는 곳인데요. 그중에서도 핫한 세 군데를 소개합니다. 1. 개심사 2. 문수사 3. 운신초등학교 겨울 동안 칙칙하고 삭막했던 풍경을 벚꽃들이 화사하게 만들어줘서 생명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좋지만, 인증샷으로 남기면 더욱 좋아 열심히 충남 드라이브코스 즐겨봅니다. 특히, 서산 개심사 - 운신초등학교 - 문수사는 이어지는 길이라 드라이브하기 딱이에요! 개심사 서산 겹벚꽃 명소 중 하나인 개심사에서는 겹벚꽃뿐만 아니라 왕벚꽃, 청벚꽃까지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에요. 그래서 저도 아주 이른 아침 일찍 다녀왔음에도 새벽같이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인데요. 개심사의 겹벚꽃, 왕벚꽃, 청벚꽃의 다채로운 매력에 충남 드라이브코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죠. 겹벚꽃 시즌이 되면 주차장부터 인산인해인데요. 평소에는 한산했던 곳인데 이때면 서산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아서 확실히 명소인 것을 실감할 수 있어요. 서산 개심사에서는 정말 오래된 왕벚꽃 나무도 볼 수 있고, 진한 색감의 겹벚꽃도 보는데요. 두 가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흐린 핑크...

뜨거운 8월이면 쨍한 날씨와 함께 불타오르는 듯한 8월의 꽃, 배롱나무 꽃이 피는 계절인데요. 이번에는 서산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개심사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 하려고 합니다. :-) 올해는 배롱나무가 있는 입구 쪽에 공사를 해서 작년과는 다른 풍경이었는데요. 배롱나무 풍경 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라며 정보 공유합니다. 저는 개심사에서 출발하는 가야산 등산도 했는데 너무 뜨거운 여름에 나무 그늘 아래를 등산하는 것도 상쾌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는 것 같아 추천해요! 작년 8월 중순, 서산 개심사의 배롱나무 꽃이 만발을 했는데 특히 입구에 있는 연못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서 서산 가볼만한곳으로 8월이면 인기를 끄는 곳이에요. 특히, 개심사 배롱나무는 서산시에서 보호수로 지정을 했을 만큼 근사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개심사는 애견동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의 반려견 똥쁘라와 함께 다녀왔답니다. 아래부터는 올해의 개심사 사진이에요! 아직 개심사의 배롱나무는 만개하지 않은 상태인데 곧 만개할 예정이랍니다. 배롱나무 바로 옆으로까지 공사 중이라서 작년처럼 예쁜 사진을 담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우리에겐 가야산 등산이 있는데요. 날은 뜨겁지만 나무 그늘 아래를 걸으면서 땀을 흘리면 꽤나 상쾌해서 좋았어요. 저처럼 반려견 산책으로 함께 하면 더욱 좋답니다. 처음에 목줄을 하니까 가기 싫어하는 똥쁘라인데요. 어휴... 사람이 없...

이제 드디어 겹벚꽃의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산 개심사에 다녀왔는데요. :-) 2022년 4월 18일 오후 4시에 찍은 실시간 겹벚꽃 개화 상태 알려드려요. 아직은 이 정도로 약 5% 정도 개화된 것 같아요. 그래서 오셨던 분들 하는 말이 다들 너무 일렀다고... 후회를 하면서도 살짝 피어난 개심사 겹벚꽃들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더랬죠. ㅎㅎ 4월 가볼만한곳으로 핫한 서산 개심사는 겹벚꽃명소로 아주 유명한데요. :-) 저는 작년에 다녀와서 아주 풍성한 왕벚꽃과 청벚꽃 사진도 남겨서 올해는 큰 욕심을 안 가지려고 해요.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 예상되거든요. 😥 서산 개심사는 세 가지 종류의 겹벚꽃이 있는데요. 일단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핑크빛 겹벚꽃과 풍성함이 남다른 연한 핑크 왕벚꽃이 있어요. 그리고, 작년에 처음 개심사에서 알았는데!!! 청벚꽃도 있다는 사실~! 개심사에서는 이렇게 세 가지를 볼 수 있기에 겹벚꽃 명소로 4월 서산 가볼만한곳으로 핫하답니다. 작년에 오전 일찌감치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는데 사진 찍으시는 분들 몇 분 계셨어요. 오전 8시 반- 9시쯤? 그런데 개화 상태가 100%정도 되니까 더 많은 분들이 몰려서 4월 가볼만한곳으로 핫한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겹벚꽃명소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아직 서산 개심사의 겹벚꽃이 피기도 전인데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을 차로 채웠어요. ...

이제 4월 다음 달이면 본격적인 벚꽃시즌! 제가 지내고 있는 서산에서는 특히나 겹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작년에 다녀왔던 명소들 소개를 해봅니다. :-) 먼저, 겹벚꽃이 유명한 서산 가볼만한곳 2군데! 바로, 문수사와 개심사인데요. 입장료도 없고, 화사한 왕벚꽃, 청벚꽃과 같이 특별한 꽃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 3월 말엔 유기방가옥에서 수선화도 먼저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월 꽃구경은 서산에서 즐겨봐요~! 문수사 겹벚꽃 서산 문수사의 겹벚꽃은 밑에 있는 빨간색 영산홍과 함께 담을 수 있는 곳인데요. :-) 4월만 되면 서산 가볼만한곳들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붐비니까,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해요. 너무나 아름다운 문수사 겹벚꽃!!! 풍성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정말이지 서산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할만하죠~? 벚꽃들이 떨어지고 나면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4월 중순, 문수사에 꼭 가야 해요! 올해는 꽃들이 한 주씩 늦게 피는 것 같은데 작년엔 4월 19일에 방문했으니...! 4월 중순부터 말까지 쭉 이어질 것 같습니다. 생김새가 다른 문수사의 겹벚꽃! 이렇게 두 가래로 나누어져서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4월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문수사는 입구의 겹벚꽃 길이 안쪽에서도 즐길 수 있어서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꽃구경하는 것 추천합니다. :-) 또, 4월 꽃구경하러 서산에 ...

서산 개심사를 2번째 방문해서 전하는 개화 소식! 이번에는 4월 19일에 다녀왔는데요. :-) 약 70-80% 왕벚꽃(겹벚꽃)과 청벚꽃이 개화해서 이번 주말에는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주말에도 아침 일찍 다녀오려고 합니다. 4월의 서산 여행에서는 확실히 벚꽃들이 만발해서 화사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아마 이번 주말이 지나도 개심사 왕벚꽃(겹벚꽃)은 꽃비를 내리며 한 주 동안은 계속되지 않을까 싶어요. 꽃비가 내리는 개심사의 풍경도 정말 멋있을 것 같아서 또다시 방문해서 마무리까지 해볼 예정이에요. 헤헷... 그럼 더욱 화사해진 풍경 보여드릴게요! 먼저, 이번에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여기서 꼭 찍고 싶다!!라고 생각한 포토스팟을 찾아 갔는데 한옥 느낌과 어우러져서 정말 예뻤어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진 찍는 분들이 카메라로 찍고 있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약 50% 정도 개화했을 때는 좀 더 진한 핑크빛으로 물들었는데, 개화를 하니까 더욱 연해졌어요! 풍성한 개심사 겹벚꽃들을 보니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 파란 하늘과 연핑크빛이 정말 봄스러워요~! 또, 개심사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사찰과 함께 왕벚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이색적이면서도 정말 감탄사만 나왔어요. 개심사로 가기 전, 트래킹이 목적이 아니고 청벚꽃과 왕벚꽃만 볼 목적이라면...! 위쪽까지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저는 아직 찾지...

서산 시민이 알리는 개심사 겹벚꽃과 청벚꽃 개화현황! 이날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개심사의 겹벚꽃이 그렇게 예쁘다고 소문이 났고, 지난 주말에 개화 상태를 보려고 갔다가... 진입로부터 차량이 너무 많아서 질겁하고 안 가고 한가한 평일 이른 아침, 8시 40분쯤 도착! 약 40% 개화가 된 상태로 예쁜 부분은 예쁘지만 확실히 빈약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확실히 탐스럽게 피어난 개심사 겹벚꽃!!! 이른 아침 열심히 올라가서 찍은 사진 공유합니다. 나름의 포토스팟도 참고해서 올해의 인생사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헤헷... 저는 개심사 겹벚꽃이랑 깔맞춤 하고 찍으려고 평소에 입지도 않는 핑크수트를 입고 올라갔어요. 이른 아침이고, 약간의 산을 올라야 하는지라... 같은 시간대에 저를 보신 분들은 생뚱맞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사진으로는 만족하는 부분... 헤헷... 서산은 정말이지 벚꽃 천국!!! 봄이면 사진 찍는 사람들이 왜 몰리는지 알겠다니까요! 이번에 처음으로 즐겨본 서산의 봄인데, 내년엔 더욱 부지런히 움직여야겠어요. 개심사는 청벚꽃도 유명한데요. 확실히 핑크빛보다 약해서 인기는 없을지 몰라도 특별한 매력이 있어서 신비하고 오묘한 것 같아요! 청벚꽃이라니!!!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쯤, 확실히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은 많이 없었어요. 그래도 세상 부지런한 분들이 산책 겸 올라가는 것을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