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계곡
107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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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리산계곡펜션 물맑은 정수산장

봄꽃이 한창이다 싶었던게 엊그제인가 했더니 이제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있다는 증거~ 날이 더워졌어요. 해가 갈수록 이 더위는 조금씩 더 앞당겨 오는것같네요. 얼마전에 다녀온 경남 지리산계곡펜션에서는 아주 시원하게 잘 놀고 왔는데요. 말 그대로 계곡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에 발담그고 있자니 여기가 천국이네 ~싶을 정도로 넘 좋았답니다. 물맑은 곳에 자리잡은 정수산장은 모든것 다잊고 편하게 시원하게 쉬었다 올수있는 최선의 숙소가 아닌가 싶어요. 경남 지리산계곡 펜션 정수산장 가는길! 신나게 고속도로 달려 산청으로 들어가는 길목 산청톨게이트가 보이네요. 서울에서부터 달려오는 장거리코스 그래두 간만에 고속도로 달려보고 얼마나 기분좋던지. ^^ 평일날 출발해서 그런지 한가로워서 좋드라구요. 우리가 가려는 정수산장은 정말 지리산속 깊은 곳에 자리한 곳이라 들어가기전 미리 먹을거리 장만하고 먼길 달려오느라 배도 고파서 잠깐 식사도 할겸 산청시장에 들렀어요. 여기 오일장도 선다는데 이날은 장날이 아니었나봐요. 무지 한가로워 보였네요. S자커브길 달리고 달려 열심히 올라가는 중. 얼마전까지만해도 연두연두~한게 참 예뻤을텐데 벌써 진녹색의 녹음이 우거지기 시작했네요.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 오호~이런 산골에서도 다랭이논이~ 마침 논에 물댈 시기인지 가득찬 논에 비오는날인데도 반영이 멋지네요. 가는길에 볼수있었는데요. 철수저수지에 있는 이 ...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