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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by 밀크tea여사 제가 너무너무 애정하는 TV프로그램 <윤스테이> 지난주 일요일에 윤스테이 촬영지인 구례 쌍산재에 다녀왔어요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 가족은 처음부터 이곳을 갈 계획으로 여행을 간 것은 아니었구요 광양 매화마을에 이른 매화를 보러 갔었는데 꽃이 너무 안피어서 조금 구경하고 구례에 산수유는 좀 더 많이 피었다길래 산수유 보러 가다가 갑자기 구례면 윤스테이 촬영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폭풍 검색하고 들리게 되었답니다 그 동안 리뉴얼 공사로 문을 닫고 있다가 제가 방문했던 금요일에 딱 재오픈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저는 쌍산재에 들어가 볼 운명이었나봐요 계획 없이 왔지만 구경할 수 있었으니 말이지요 자~ 그러면 줄서기부터 시작해서 입장하고 나올 때까지의 이야기 전해드릴께요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방문후기 @milktea 저희는 우선 2월 28일 일요일 오후 12시 50분쯤 도착을 했어요 앞쪽으로 이렇게 주차공간이 있지만 그렇게 많은 차들을 세울수는 없어서 대부분 들어오기 전 길가에 주차를 많이 합니다 길이 2차선인데 한쪽으로 주차를 하다보니 길이 좀 복잡했어요 저희도 길가에 주차를 하고 오니 벌써 줄이 길더라구요 ㅠ ▶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4시 30분(마지막 입장 4시) 관람시간이 이렇게 정해진 이유는 숙박하시는 분들이 오후 5시 체크인이고 오전 10시 체크아웃이라 그런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