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圓光寺] 교토 여행 엔코지 조용하며 각 계절마다 색다른 경치를 즐길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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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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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光寺

안녕하세요

교토남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圓光寺

엔코우지

徳川家康 토쿠가와이에야스라고 하는 쇼군이 교육과 학문을 위해 1601년에 지금의 伏見 후시미에 엔코지 학교를 만들었고 그것이 1667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 하는 엔코지입니다

바로 함께 보시죠

外部

외부

장소

京都市左京区一乗寺

교토시사쿄우쿠 이지죠우지

배관 시간

9 : 00 ~ 17 : 00

(단풍 시즌은 8 : 00 ~ 17 : 00)

배관료

1000엔 (단풍시즌)

500엔 (단풍시즌 이외)

먼저 입구부터 조금 독특한 분위기가 있는 절입니다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단풍철은 무려 공식 사이트를 통한 예약이 필요하고 1인당 1000엔으로 조금 비쌉니다

예약이 필요한지 몰랐어서 도착 후 입구에서 물어보니 그날은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운이 좋게 예약 없이 들어갔습니다

(요금은 1000엔)

内部

내부

단풍으로도 유명한 절이며 봄의 벚꽃은 물론 여름의 신록의 시기, 겨울에 눈 내릴 때 경치도 매우 아름다운 절입니다

들어가서 왼쪽을 바라보고 나서 정원을 볼 수 있는 방에 신발을 벗고 들어갔습니다

畳の部屋

다다미 방

추천할 만한 것은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다다미방에서 앉아서 그림 같은 경치를 즐기는 것입니다

단풍은 끝나갈 무렵이었지만 잘라낸 그림 같은 정원의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감탄이 나오는 풍경에 매료가 되었어요

출처: 공식 사이트

봄, 여름, 겨울은 공식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아름답고 전혀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お地蔵さん

오지조우상

마당에는 시센도와 같은 오지조우상도 있었으며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원의 분위기도 좋으며 작은 곳 하나하나까지 관리가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책을 하는 내내 자연을 느끼며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그 후 대나무 숲을 지나 조금 위쪽에 위치한 곳까지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는 작은 절이었지만 엔코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며, 여자친구의 친구 중에서도 여러 명 있다고 하네요

이 절은 얼마 전에 소개한 시센도에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시센도에 간 김에 들렀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단풍이 끝날 무렵의 시기에 다녀왔습니다

조용한 절에서 마음이 평온해지며 시센도에 가실 분들은 꼭 이 절에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京都市バス 교토시 버스

一乗寺下り松町駅

이치죠우지쿠다리마츠쵸역

도보 7분

叡山電鉄 에인잔 전철

一乗寺駅 이치죠우지역

도보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