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페이퍼프로
1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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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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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 리디 페이퍼 프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귤랭이입니다. 서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보고 싶은 책을 바로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려 이북리더기를 구매했고, 현재까지 꾸준히 이 녀석과 독서 생활을 함께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종이책 고집이 있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오히려 요즘 E-book을 먼저 찾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지금까지 제 손을 거쳐간 제품들은 PAPER, 크레마 카르타, SAM 7.8 그리고 오늘 소개할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까지 참 다양해요. 각자 나름의 매력이 있었지만 오늘은 아직까지 제 손에 남아있는 이북리더기 리디 페이퍼 프로는 과연 어땠는지 오늘 롱텀 후기로 솔직하게 풀어보려고 해요. 이 제품의 존재 가치는 명확해요. 바로 눈이 편한 것! 보통 많은 분들이 E-book 읽을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하는데요. 이런 기기에 사용되는 LCD, OLED, Mini LED 패널들은 아무래도 눈에 부담이 되거든요. 백라이트나 소자를 통해 직접 빛을 발산하고 이게 눈에 직접적으로 닿으니 장시간 텍스트를 읽을 때 그 피로도는 이루 말할 수 없죠. 하지만 리디 페이퍼 프로는 E-ink 기술을 탑재해 눈이 편한 독서를 가능케 했어요. 일반 패널이 전기로 빛을 직접적으로 발생시키는 반면 이 제품은 캡슐에 전극을 가해 전자 잉크로 표현해 마치 종이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구현할 수 있거든요. * 알아두면 좋은 Tip 야외에서 사용할 때도 태블릿...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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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5달 실제 사용기 (리페라 유저 관점에서)

아이패드에 이어 이번에 사용 후기를 남겨볼 제품은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사실 페이퍼 프로는 작년 12월 초에 구입을 했었지만 사용을 어느 정도 해보고 후기를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포스팅을 조금 늦게 하게 됐어요 ㅎㅎ 참고로 저는 원래 페이퍼 라이트를 잘 사용하다가 프로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요. (더 큰 화면 필요, 300ppi 해상도 등 워낙 매력적인 요소가 많았기에 ㅋㅋ)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리페라를 2년간 사용했던 제 경험을 기준으로 프로를 5개월간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 제 생각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페이퍼 프로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을 했어요. 12월에 페이퍼 프로가 열린 책들을 결합해서 크게 할인을 하고 있어서 19만 9천 원에 구입을 했는데.. (저는 기기 단품으로 구매했어요.) 지금(2019년 5월 5일 기준)은 페이퍼나 라이트 기기가 있으면 시리얼 인증만 하면 14만 9천에 구입 가능하네요 ㅋㅋ (단, 보상판매 혜택을 받게 되면 기존 페이퍼와 라이트는 A/S가 제한된다고 하니 이점 유념하시고 결정하셔야 해요.) 차라리 저도 이렇게 구매를 했으면 돈을 많이 절약했을 텐데 너무 아쉽 ㅠ 페이퍼 프로는 워낙 제품이 약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정품 플립 커버 케이스도 함께 주문을 했어요. 가격은 3만원이지만 당시 기기를 구입하면 반값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었기에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었답니다. 당시에 워낙...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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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1년 6개월 후기 - 이북 리더기 꼭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귤랭이입니다.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레 접근성이 좋은 전자책을 많이 읽게 되는 거 같고요. 이런 전자책도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서 읽을 수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라는 이북 리더기를 활용하고 있어요. 아마 이북 리더기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오늘 제가 약 1년 6개월 정도 사용한 후기를 말씀드릴 테니 참고하셔서 구매 결정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태블릿 VS 이북 리더기 화질, 속도는 태블릿 / 장시간 독서엔 리더기 본격적인 후기를 말씀드리기 전에 전자책을 읽을 때 주로 활용되는 태블릿과 이북 리더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ㅋㅋㅋㅋ 보통 태블릿은 LCD, OLED 등 다양한 방식의 패널을 활용하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빛을 통해 색을 표현한 후 눈으로 바로 쏴준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반면에 이북 리더기는 E-ink 기술을 사용하는데요. 백라이트 없이 전기 신호와 캡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태블릿 패널과 차이가 있죠. (전문적으로 너무 들어가면 머리 아프니까 이 정도까지만!) 이런 특성 때문에 태블릿은 화질, 컬러 표현, 속도 등 여러 면에서 유리하지만 눈에 피로감을 빠르게 준다는 단점이 생기게 돼요. 반면 이북 리더기는 백라이트 없이 캡슐을 통해 화면을 표...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