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버리는법
62024.04.20
인플루언서 
담은이네
3,216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2
도자기, 플라스틱, 대형 화분 버리는법

겨우내 시들했던 화분들을 정리하며 봄맞이를 했더니 생각보다 버릴 화분이 많았어요. 처분하기 위해 한군데 모아보니 소재도 크기도 다 달라 분리배출도 다 따로 해야되는 상황! 저처럼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종류와 크기에 따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화분 배출 시 주의사항 심어져있던 식물이나 흙을 깨끗하게 처리해야돼요. 식물은 일반쓰레기(종량제봉투)에 배출하고 흙은 마대자루(불연성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려주시면 됩니다. 화분버리는법 플라스틱 :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운 뒤 분리배출장에 버려주면 됩니다. 도자기, 유리 : 불연성 쓰레기봉투(마대자루)에 버리면 되는데, 깨졌다면 파손된 부위를 잘 감싼 뒤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대형화분 :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는 사이즈는 폐기물 스티커를 발급받은 뒤 배출합니다. 화분을 처음 구매할 때 주는 모종화분은 플라스틱이 아니므로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따라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올바른 화분 버리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훼손된 부분 없이 좋은 상태라면 지인들과 나누거나 지역 카페에 올려 필요하신 분들께 드림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누군가와 나눠 사용하는 것도, 올바르게 버리는 것도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작은 실천이니 알아두시면 좋겠죠?

2024.04.20
9
화분흙버리기 / 화분버리는법 / 분갈이하는방법

갑자기 바뀐 날씨에 저희 집 식물들이 적응을 못 하는 건지 점점 시들어가는 잎들이 보였어요. 평소와 똑같이 관리했고 오히려 환기는 더 잘 시켜주고 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풀이 죽은 식물들을 보자니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수분 부족인가, 통풍을 너무 많이 시켰나 여러 생각이 들던 와중~ 차라리 흙을 다 엎어보자 싶었답니다. 분갈이하는 방법 흙을 엎어본 후, 분갈이를 할 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바로 총채벌레의 습격 때문이었답니다. 비 오는 날엔 무조건 서큘레이터 두 대로 열심히 환기를 시켜줬는데. 제 관리가 부족한 탓인지 어쨌든 벌레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분갈이를 하기 위해 바로 흙을 주문했는데요~ 저는 친구가 추천해 준 갑조네에서 주문을 했답니다. 갑조네 프리미엄 분갈이 용토는 지렁이 분변토가 함유되어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그것보단 저보다 먼저 식물을 많이 키우는 친구의 추천이기도 하고 저도 갑조네에서 받은 제라늄을 잘 키우고 있어서 믿고 주문해 봤어요. 여기엔 코코피트, 훈탄이 들어있어 통기성과 탈취 능력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흙이 굉장히 가볍고 습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분갈이하는 방법은 제가 많이 키우는 관엽식물 기준으로 1. 배수층을 깔고 흙을 화분에 1/3 정도 붓는다. 2. 식물을 화분 가운데에 넣고 수형을 잡아준다. 3. 나머지 공간을 흙과 마사토를 섞어 채워준다. 관엽식물은 식물의 크기가 클수록...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