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1박2일 평창여행 코스 묵은지 여행 이야기. 금요일 남표니가 퇴근하고 강원도로 달려 도착한 곳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입니다. 서쪽에서 동쪽은 너무 멀어요 ㅜㅜ 솔직히 차만 안 막히면 그리 멀지 않은데 교통체증을 피할 수 없으니 말이지요. 퇴근 후 동쪽을 향해 달리니 사이드 미러로 이렇게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더라고요. 괜시리 기부니가 더 업 업! 요 며칠 미세먼지가 가득해 이런 하늘을 못 봐서 너무 아쉬워요. 즈희집은 노을 맛집인데요. 1박2일 숙소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홀리데이 인 리조트 1박2일 평창 숙소로 머물기 좋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는 크게 3곳으로 되어 있어요.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홀리데이인 리조트 그리고 콘도식으로 취사가 가능한 홀리데이인 스위트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좀 저렴한 홀리데이인 리조트에서 머물렀어요. 가장 저렴한곳은 콘도식인 홀리데이인 리조트지만 취사를 할 것 도 아니고 남표니랑 둘이라서요. 늦은 시간이라 후다닥 체크인 하고 바로 객실로 올라갔어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주변에는 리조트 내 맛집을 제외하고는 근처에는 갈만한곳들이 없어요. 늦게 도착한다면 리조트 내 레스토랑도 문을 닫을 수 있으니 미리 먹을걸 준비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너무 늦지 않게 리조트내 레스토랑을 이용해야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복도를 지나서, 홀리데이인 스위트 객실에 도착했어요. 가장 기본룸인 슈페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