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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C를 이용하다 보면 출력을 해야하는 정보가 많아, 하나의 모니터에 원하는 정보를 다 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문서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한 쪽엔 자료를 띄워놓고 한 쪽에는 워딩을 하는 식으로 많이들 이용하고, 주식등 차트를 많이 보는 보시는 분이라면 듀얼이 아닌, 트리플 이상의 다중모니터를 이용하십니다. 그런데, PC에 관심이 많아서 쉽게쉽게 설정을 바꿀 수 있는 분이나, 기존에 서브 모니터를 이용해서 듀얼 모니터 체계에 익숙한 분이 아니라면, 이렇게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쓰다가 불편한 점을 몇가지 느끼시게 될 것 같은데요. 그 중, 디스플레이의 위치와 각 모니터에 나타나는 작업표시줄, 메인이 되는 주모니터를 설정하는 것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듀얼 이상의 다중 모니터를 구성했을 때, 모니터들의 제 위치를 잡아주고, 각 모니터의 작업표시줄 설정과 주 모니터의 설정에 대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볼까합니다. 모니터의 위치정렬 디스플레이 다시 정렬 먼저, HDMI든 DP포트든 DVI든 모니터를 2개 이상 연결하면 윈도우10에서는 자동으로 모니터를 인식하면서 하나는 메인 주모니터로, 그 외에는 서브모니터로 인식하게 하는데요. 이 때, 아무 것도 없는 바탕화면에 오른쪽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타나죠. 여기서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각 디스플레이의 위치가 직관적으로 잘 보이게 되는데요. 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