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저수지 노을뷰 멋진 처인구 카페 라미르 카페 용인에서 가장 유명한 저수지가 바로 용담저수지 인데요~ 이곳에서 차크닉도 하고 저수지가 꽁꽁 얼어붙은 날에는 썰매도 타고 추억이 많은 곳이예요!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게 막고 있지만;;; 용담저수지 둘레길로 산책하기에 데이트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죠 저녁쯤 간다면 서쪽으로 지는 노을뷰 를 감상할 수 있구요! ㅎㅎ 암튼 이 좋은 곳에 빵까지 너무너무 맛있는 라미르 처인구 카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라미르는 넓은 카페 규모도 그렇고 바로 앞 잔디밭이 넓어서 아이와 같이 가기에도 좋은 용인 Yes 키즈존 카페 라지요~ 라미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426 위치는 용담저수지 주차장 바로 옆!!! 용담저수지 둘레길 초입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둘레길 산책할 겸 겸사겸사 다녀오기에도 좋은 처인구 카페 입니다~ 실내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답게 2층까지 확 트여 있었어요~ 빵 종류가 100여 가지가 된다고 하던데~~~ 베이커리가 맛있으면 다시 재방문 하고 싶은 맘이 굴뚝이죠~~ 라미르 베스트 빵 종류 부터 볼까요~~~ 소금빵~~ 고급 소금을 사용해서 맛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역쉬 소금빵이 1위 였네요 동물성 생크림으로 입에서 저절로 녹는다는 생초콜릿~ 달지 않고 진한 풍미를 가진 말차스콘~ 긴 소세지 빵으로 커서 여럿이서 나눠먹을 수 있는 호롱이빵~ 아~~ 근데 오후에 갔더니 인기 있는 빵은 대...
용인 차크닉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언택트 시대... 차크닉 장소를 하나씩 찾고 있습니다 용인 용담저수지 용담태교둘레길 가보았어요 용담태교둘레길 주차장이 따로 있더라구요 둘레길 전체 길이는 4.1km 시간은 약 1시간 내외 라고 합니다 캠핑과 캠핑카는 안된다고 안내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간단히 차크닉 만 가능합니다.... 용담태교둘레길 전체를 걸었는데 중간 중간 둘레길이 끊어져 있어 좀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운동했으니 만족합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4시 반쯤 도착했어요 요즘 -10도 이상... 체감온도 -15도 -20도 까지 어마무시한 추위죠! 다행히 집에만 있었으니 추운줄 모르다가 나가보니 엄청나게 추워요 이곳 용담저수지도 꽁꽁 얼어붙었네요! 왼쪽길을 끼고 해가 지는 노을을 보며 걷기 시작했어요 이곳이 지대가 좀 높아 일몰이 훤하게 보이는 것이 좋더라구요 거대한 아이스링크가 따로 없구나 ㅎㅎ 근데 가끔 쩍쩍 저수지를 울리는 소리가 나요! 얼음이 갈라지는 소리가 아닐까 싶어요 데크길도 짧게 있고 날씨가 추우니 모자, 장갑 필수 입니다 앗~ 손시려;;; 저수지 둘레길에 이렇게 데크로 된 낚시터가 아주 많아요!! 근데 저오기 건너편에 보니 저수지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보이네요~ 겁도 없이 ㅋㅋ 그래서 저희도 들어가 봤어요 ㅋ 겨울왕국이 따로 없다!!! 낚시 데크 바로 앞에서 살짝 밣아보기만 했어요... 수심이 깊어 썰매금지 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