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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하루에 세탁기를 정말 2~3번은 기본으로 돌리는 것 같아요! 옷외에도 이불빨래들도 많거든요 ㅠ_ㅠ 그리고 제가 게으른 주부라서 서랍 속에 묵혀 둔 옷들도 꺼내어 빨아서 입히기도 하고요. 관리를 잘했다면은 바로 입혔을 테지만.. 주부 10년 차이지만 부끄럽게도 옷들 상태가 영.. 신랑이 입는 셔츠들조차도 누렇게변한흰옷으로 변해있는 게 아니겠어요?? 주부라면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은 살림필수템으로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저희 집 과탄산소다 빨래는 살림백서에서 나온 것으로 사용중이에요:D 아이들이 입은 옷들 중에서는 흘린 과일물들이 얼룩져 있거나, 소스자국들이 많거든요? 과탄산소다 사용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순삭 지워진다는 것! 10년 만에 얻은 저의 빨래 TIP!! 왜 이것을 이제서야 알았나 몰라요+_+ 살림백서 과탄산소다는 순수한 100% 산소계표백제로서 물하고 만났을 때 뽀글뽀글한 산소 거품이 나오면서 이것으로 인해 깨끗하게 표백해 주는 힘이 생기는데요. 따뜻한 물로 해줘야 더 뽀글한 산소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는 화장실 청소나 그릇을 닦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게 활용되니까 집에 언제나 쟁여두고 사용하게 되고요. 보통 이런 것들은 봉지 형태에 되어 있는 것들이 많지만, 살림백서는 용기 형태라서 주방과 욕실 세탁실에 두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슬림한 용기형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