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역병과 기름. 요즘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드는 2개의 키워드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미국 다우 및 나스닥 지수를 가장 관심있게 봐야하는 시기가 이번 주 3월 2째주에 도래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런 시기에 대비해 미리 달러를 조금 바꾸어 놓았는데, 잘한 일인지 아직 두고봐야 알겠습니다. ^^ Bull market is over? 예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로 월가에 bull market 이 지속된 후, 이번 코로나 사태와 원유 증산으로 인한 분쟁으로 이번 주 월요일 미국 증시에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서킷브레이커. 97년 이후 첫 발동. 뉴욕증시 서킷브레이커 역사는…"97년 이후 첫발동" S&P500 지수 7% 이상 급락…총 3단계중 1단계 발동 허리케인·9.11테러 등 특별사유로 중단 전례 있어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가 폭락으로 거래를 일시 중지시키 naver.me 신문 기사에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로 처음” , “십년만에 “ ,”97년 이후” 이런 행간에서 어쩌면 자주 올 수 없는 위기나 기회를 미리 감지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평소 다음 금융 위기를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 공부를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조던 김장섭님의 < 내일의 부 >책에서 본 내용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 주의를 안 기울일 수가 없네요. 평소 미국 1등주식 투자를 추천하시는 것으로 유명한...
81970년 발매되어 2017년 개정판이 다시 나올정도로 유명한 책이니 거의 고전이네요. 책을 펼쳐 내용을 보면 저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명확하게 다가옵니다. 한 때 월가의 영웅이라 불리던 피터 린치는 ‘일반인이 오히려 전문 투자자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 라고 얘기해줍니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저자 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출판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발매 1970.08.22. 책 내용은 투자 준비, 종목 선정, 장기적 관점, 이렇게 3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피터린치가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리뷰해봤어요. 1. 투자 준비 내집이 있는가? 주식투자에 앞서 집을 사라. (여윳돈으로 투자하라는 의미다.) 투자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겸손, 유연성이다. 지금 시장이 좋은지 묻지 마라. (시장을 궁금해 하지마라)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종목 선정이 훨씬 중요하다. 칵테일 파티의 그 누구도 시작단계에서는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칵테일 파티에서 누군가 나(피터 린치)에게 종목을 추천해준다면 곧 추락할 것이라는 확실한 신호이다.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이 없을때가 사기 좋은 때다.) 2. 종목 선정 #10루타 종목을 찾아라. 1-2루타가 아닌 10루타 종목을 찾아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집 근처이다. (잘 아는 곳에 내 매입가보다 10배가 오를 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