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름한 봄베이 사파이어 (Bombay Sapphire) ; 여름엔 진토닉! 여름엔 시원한 맥주가 제일먼저 떠오르지만 그것보다 더 상큼하게 어울리는 술은 따로있으니 바로 [진토닉] 되시겠다 "진"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녀석은 봄베이 사파이어! 봄베시 사파이어 홈페이지에서 퍼옴 진(gin)은 호밀 등을 원료로 하고 두송자로 독특한 향기를 낸 무색투명한 술로 도수는 40∼47도이다. 주로 베르무트(vermouth)라는 리큐어를 섞어 칵테일의 하나인 마티니나 진 토닉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또한 라임주스나 토닉워터와 같은 음료에 섞어 마시기도 한다. 위키백과 유난히 "진"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알게된 봄베이 사파이어! 요거말고 다른 싼 종류의 진도 마셔봤지만 아무래도 우리 입맛엔 요녀석이 최고 ㅋ 원래 도수 높은 술이 불순물이 적어 숙취도 적은법! 그래서 가끔은 고량주도 즐기긴 하지만 고량주는 온기있는 중식에 딱이니 겨울에 더 생각나는 술인듯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고량주가 부담스럽다면 요즘같은 날씨엔 청량감을 맛볼수있는 진토닉 추천! 봄베이 사파이어 홈페이지에서 퍼옴 인도의 역사적인 도시 ‘봄베이’를 브랜드 이름에 넣어 동양의 이국적인 신비감을 풍기는 동시에 빅토리아 여왕의 초상을 레이블에 삽입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이룬 대영제국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병 또한 이에 어울리게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