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얼마 전에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온 저는 신카이 감독 뽕이 차올라가지고 날씨의 아이를 재탕했습니다 비록 날아가 혹평이 많지만 저는 그래도 애정 하는 작품입니다 ㅠㅠ ost, 미술과 작화, 감성적인 대사.. 내가 이래서 날아를 못 버려 특히나 배경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스즈메보다 날아가 더 이쁘더라고요 네 그래서 이번 명대사 포스팅의 주인공은 날씨의 아이입니다 참고: 네이버 영화 이것은 나와 그녀만이 알고 있는 세계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다 그 여름날, 그 하늘 위에서 우리들은 세상의 형태를 바꾸어버렸다 지금부터 하늘이 맑아질 거야 날씨는 참 신기하다. 하늘 모습에 따라 이렇게나 감정이 움직이게 되다니 마음이 히나에 의해 변해가고 있다 난 누나가 자기 나이에 맞게 지냈으면 좋겠어 이젠 어른이 되야해 소년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말이야, 소중한 것들의 순서를 뒤바꿀 수 없게 되더라 만약 신이 계신다면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걸로 충분합니다. 이제 괜찮습니다. 우리들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그 무엇도 더 주지 마시고, 우리에게서 그 무엇도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신이시여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이 영원히 이대로 함께 있게 해주세요 꿈을 꾸었다. 처음 너를 보았던 날, 마치 길 잃은 고양이 같았지. 그런데 넌 나의 의미를 찾아주었고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게 너무 기뻐서 나는 그 일을 계속했어. 널 만나 참 좋았어. 그러니까...
18오늘 8월 19일은 하이큐의 날! 하이큐의 날을 맞이해서 유명 일본 사이트 animate times에 실려있는 하이큐 명대사를 가져와봤습니다 번역 참고: 나무위키, 애니맥스 자막 지고 싶지 않은 거에 이유가 필요해? 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야! 설령 상대가 절대 이길 수 없는 강적이라고 해도 이기려는 마음조차 없으면 이길 수 없어 3학년인데 불쌍하다는 말을 들어도 시합에 나갈 기회가 많아진다면 뭐든 좋아 그런데 평범한 나 자신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을 여유는 있는 거냐? 돌아가 당장 돌아가 충분한 도약 거리 확보, 전력으로 점프! 몇 번이든 몇 번이든 몇 번이든!!! 생각을 멈추지 마! 발을 멈추지 마! 집중이 흐트러지면 공이 떨어져 걱정할 거 아무것도 없어!! 다들 앞만 봐!! 등 뒤는 내가 지킬 테니까 아주 약간의 초조함과 조바심이 섞인 빈틈을 기다렸어 그런 거 프라이드 이외에 뭐가 있겠어!! 뭔가를 시작하는데 흔들림 없는 의지나 숭고한 동기 같은 건 없어도 돼. 어쩌다 시작한 게 조금씩 소중한 게 되기도 하니까 시작할 때 필요한 건 약간의 호기심 정도야 패배는 약함을 증명하는 건가요? 여러분에게 있어서 패배는 시련이 아닌가요? 땅에 주저앉았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느냐의 시련. 그대로 주저앉아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약함을 증명하는 겁니다. 아래를 보지 마! 배구는! 언제나 위를 보는 스포츠다! 재능은 꽃피우는 것, 센스는 갈고닦는 ...
16오늘은 내 인생작이자 인생 최애인 나츠메의 생일..! 나는 블로그에 한달에 한번정도 애니 명대사를 적는데 오늘은 나츠메 생일이니까 나츠메 우인장 명대사를 적어보려 한다 ㄴ 젤 좋아하는 나츠메 ost 노을 빛 투척하면서 명대사 포스팅 시작 어렸을 때부터 가끔씩 이상한 게 보였다 아마도 그건 요괴라고 불리는 것 매 시리즈 1화마다 나오는 대사 나를 지키는 자여 그 이름을 밝혀라 나츠메가 요괴의 이름을 돌려주기 전에 하는 대사 나츠메 우인장 팬북에서 명대사 1위를 한 대사 상냥한 것은 좋습니다. 따뜻한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좋습니다 나츠메 우인장 1기 6화 서로 끌리는 무언가를 찾아 있는 힘껏 살아가는 마음이 좋아 나츠메 우인장 1기 6화 인간은 정말 약한 생물이다. 약한 것은 싫다. 약한 주제에 타인을 신경쓰고, 힘도 없는 주제에 필사적으로 누군가를 지키려 하지 나츠메 우인장 1기 11화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녀석은 너무 싫어 나츠메 우인장 1기 12화 아름다운 산을, 아름다운 계곡을 함께 보고 싶다고 생각해 버렸다 이 마음을 사람은 뭐라고 부를까 나츠메 우인장 5기 5화 언젠가 질 것을 알면서도 질리지도 않고 다시 보러오니까 나츠메 우인장 5기 11화 다정하고 애처로운 거짓말을 했다 나츠메 우인장 극장판 세상과 연을 맺다 캐치프레이즈 거짓말을 했다고 화를 내고 기쁘다고 웃고 너희 인간들이 하는 짓은 알 수가 없구나 나츠...
18응답기간: 2022년 5월 3일～2022년 5월 10일 ※5월 18일 말의 날을 맞이해 실시한 투표입니다 좋아하는 애니 명대사는? 대사 번역 출처: 나무위키, 애니플러스 자막 17위 아래를 보지 마! 배구는! 언제나 위를 보는 스포츠다! 우카이 케이신 (하이큐!!) 공동 15위 (2명) 청춘이란 거짓이며, 악이다 히키가야 하치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각오』란! 암흑의 황야에 나아갈 길을 비추어 주는 일이다! 죠르노 죠바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공동 12위 (3명) 그런데 평범한 나 자신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을 여유는 있는 거냐? 타나카 류노스케(하이큐!!) 마음을 불태워라 렌고쿠 쿄쥬로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편) 구축해 주마!! 이 세상에서...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전부!! 에렌 예거 (진격의 거인) 11위 앞으로 나아가. 너한텐 훌륭한 다리가 붙어 있잖아 에드워드 엘릭 (강철의 연금술사) 공동 8위(3명) 내 애인은 바로 이 나라야! 아무로 토오루 (명탐정 코난) 걱정 마. 난 최강이니까 고죠 사토루 (주술회전) 포기하는 그 순간 시합은 끝이다 안 선생님 (슬램덩크) 7위 자기 연민 하지 마. 자기 연민에 빠지면 인생은 끝없는 악몽이다 다자이 오사무 (문호 스트레이독스) 6위 부딪혀야만 전해지는 것도 있어. 예를 들면, 내가 얼마나 진지한가 하는 것 - 유우키 (소드 아트 온라인) 공...
10오늘 2022년 4월 23일은 빙과 애니가 방영한지 딱 10주년 되는 날입니다 빙과 관련해서는 예전에 거의 다 올려가지고, 안올렸던 명대사 포스팅을 적어보려 합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해야 하는 일이라면 간략하게 끝낸다. 저, 신경 쓰여요! 빙과하면 덕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사로, 2012년 애니 유행어 1위를 한 적이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결론을 못 내거든 청춘은 상냥하지만은 않다 아프지만도 않다 씁쓸한 청춘 군상극 애니 캐치프레이즈 내가 저지른 대죄는 '나태' 만으로 충분하다 고교생활이라 하면 장밋빛 장밋빛이라고 하면 고교생활 저도 사람이 죽는 이야기는 싫어하거든요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때는 '기대'같은 말을 내뱉어선 안돼. 기대라는건 포기에서 나오는 말이야. 아뇨, 이제 봄이랍니다 〈오늘, 애니는 무슨 날?〉 애니메이션 "빙과" 1화가 방송된 날! 오늘 4월 22일은 올해로 나온지 8년이 된 애니메이션 '빙과'의 1화 〈전통있는 고전부의 재생〉... blog.naver.com 출처: https://twitter.com/mery__S2_/status/1517385454072786945?s=20&t=dzfmY3dg0K973jnuMpR_Ow 빙과 애니 10주년 오메데토 🎉🎉
9간만에 적는 명대사 포스팅 이번에 다룰 애니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입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작화는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작품의 인상적인 명대사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이야기를 한 번 되돌아봅시다 (외전, 극장판 모두 포함입니다!) 참고 사이트: animatetimes 바이올렛, 너는 살아서... 자유로워 지렴. 진심으로.... 사랑해 바이올렛 에버가든 1화 알고 싶습니다! 「사랑해」를 ... 알고 싶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1화 말에는 앞과 뒤가 있어. 입으로 내뱉은 게 전부가 아니야. 사람의 약한 점이지. 상대를 시험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거야. 모순이지? 바이올렛 에버가든 2화 바이올렛을 대표하는 대사 고객님이 원하신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자동 수기 인형 서비스, 바이올렛 에버가든입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4화 바이올렛이야. 성장하면 분명 너는 그 이름에 걸맞은 여성이 되겠지. 너는 도구가 아니라 그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는 거야. 바이올렛 에버가든 4화 소중한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은....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건 이렇게나 쓸쓸하고 이렇게나 괴로운 것이군요. 바이올렛 에버가든 7화 「사랑해」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13화 이건 당신을 지킬 마법의 말입니다. 「에이미」 그냥 그렇게 외쳐줘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소령님이 사랑해...
8오늘 개봉한 주술회전 극장판 0 저도 아까 아침에 보고 왔는데 마파의 진심이 느껴졌던 극장판이었습니다 대부분 분들이 아시겠지만 주술회전 제로의 주인공은 tva의 주인공인 이타도리 유지가 아닌 옷코츠 유타인데요 이 친구.. 초반만 해도 겁도 많고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멋있더라고요 ..bb 멋진 대사도 몇개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살아도 된다는 자신감을 얻고 싶어 거대한 저주에 잡아먹혔을 때 마키의 "옷코츠, 넌 진짜 뭐 하러 온 거야? 우리 주술 고전에!" 라는 질문에 옷코츠의 대답입니다. 옷코츠가 처음으로 본심을 보여준 장면이기도 합니다 나는 마키처럼 되고 싶어, 강하고 올바르게 살고 싶어. 마키가 주술사가 된 이유를 듣고나서 순수하게 응원하고 존경하는 옷코츠가 귀여워서 괜히 울컥하고... 옷코츠 x 마키 지지자들의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모두의 친구로 있기 위해서 내가 나 자신으로 살아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난 너를 죽이지 않으면 안 돼! 게토와 싸웠을 때의 대사 내 친구들 욕하지 말라는 대사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그 대사도 좋았습니다 저는 주술고전에서 리카의 저주를 풀겠습니다 옷코츠 목소리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나온 대사죠 pv로 들었을 땐 목소리 별로였는데 오늘 봤을때는 괜찮더라고요 bb 리카, 항상 지켜줘서 고마워, 날 좋아해 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힘을 빌려줘 이 시대 최고의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