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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봄원장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색소질환 포스팅입니다. 기미. 그중에서도 혈관성기미입니다. 기미 사례 기미는 여성에게 호발하고 특정부위에 과색소를 보이는 비종양성 색소질환입니다. 혈관성 기미 사례 - Google image 오늘 포스팅에선 혈관이 커지고, 많아진 "혈관성 기미"의 치료를 얘기하려 합니다. 일반적인 갈색 기미와 달리 칙칙하면서 붉은 기가 동반됩니다. 혈관성 기미의 경우 멜라닌세포막에 VEGF1, VEGF2 수용체가 증가되어 있는데, 각질세포에서 a-MSH 증가와 함께 멜라닌의 과생성과 밀접합니다. 검정화살표 부위에 짙게 보이는 붉은 부위가 혈관이 증가된 기미입니다 연구의 결론은 혈관성 기미치료에 있어서 혈관의 굵기, 양을 줄이는 치료가 멜라닌 생성을 줄이고 기미를 호전시키는데에 효과적이란 결과엔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PDL-옐로우레이저-KTP레이저 혈관레이저는 대표적으로 PDL(Pulsed Dye Laser), 옐로우레이저, KTP 레이저 등을 꼽을 수 있고,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기미약물로는 TXA(Tranexamic Acid ; 트라넥삼산)이 대표적이지요. (B) 3년전 이마 중앙부 혈관성기미를 혈관레이저로 치료 당시 상태 --> (A) 재발된 기미가 중앙부만 빼고 주변에만 올라옴 결론적으로, 1) 레이저토닝과 혈관레이저 2) 레이저토닝과 트라넥삼산 3) 혈관레이저와 트라넥삼산 두가지 ...

안녕하세요!! 닥터봄원장입니다. 오늘은 묵은 멜라닌색소를 털어내려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죠. 간만에 올리는 레이저토닝 포스팅입니다. 포스팅 제목은 어느 환자분의 멘트가 기억에 남아서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 https://in.naver.com/laserdoctor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닥터봄의 손맛나는 레이저 이야기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naver.com 피코토닝.. 알렉스토닝.. 트리플.. 아니 쿼트로토닝 .. 그린.. 옐로우.. 물방울?? 골드, 루비 까지.. 토닝의 이름도 참 많습니다.. 일부러 어둡게 하는 경우는 드물테니 Toning (톤을 조절하다) 의 뜻은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이겠지요. ^^ 오늘 포스팅은 닥터봄의 듀얼레이저토닝만을 언급합니다 . 두가지 이상의 레이저를 조사해 피부속 멜라닌 색소를 줄여주고 진피환경을 개선해 피부를 밝게 만드는 톤업(Up)기법을 말합니다. 우선, 레이저 광선의 특성으로 레이저를 구분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이렇게 짧은 파장으로 조사되는 경우가 피코(picosecond) 레이저인 피코플러스 입니다. [........] 좀전보다는 다소 더 긴 파장의 레이저로는 레블라이트, 트라이빔K가 대표적입니다. [ㅡㅡㅡ] 매우 긴 파장의 (Long) 레이저로는 클라리티2, 쿼드로스타프로, 엑셀V가 해당되죠. 파장의 길이에 따라 레이저들의 고유한...

#기미 #검버섯 #닥터봄 #강남역피부과 #닥터봄레이저클리닉 #잡티 #색소치료 안녕하세요. 닥터봄원장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색소에 관한 얘기입니다. 얼마전 환자에게 받은 질문입니다. 기미 환자에게 검버섯도 잘생기나요??? 닥터봄 환자 Question 기미랑 검버섯은 관련이 있는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직접적 상관은 없습니다. 기미환자에게 검버섯이 잘 생기진 않으나 ... 두 질환 모두 자외선이 유발하므로, 햇빛 노출이 잦은 사람에게는 기미 뿐만 아니라 검버섯도 생길 수 있다. 닥터봄생각.. 기미는 비정상적으로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합성 신호가 많아져 표피에 색소가 만성적으로 증가된 상태입니다. 표피의 기저막층 근처에 도드라지는 검은색이 멜라닌 세포와 멜라닌 색소 이때, 멜라닌 세포 숫자는 그대로여도, 색소를 많이 만들어냅니다. (멜라닌 세포 증가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지만).. 검버섯 병변 클라리티프로 시술전 반면에, 검버섯은요.. 엄밀히 말하자면, 표피에 자라난 양성 종양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검버섯 병변을 클라리티프로로 1회 시술 4주후 경과 주로 중년에 많고, 급격히 갯수가 많아지면, 내분비 질환이나 소화기계 질환의 동반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치료는 레이저나 보비로 태워서 제거합니다. 대표적인 검버섯제거 도구인 CO2 레이저의 사용법 설명 검버섯도 표피에서 자라기 시작하기 때문에 색소를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므...

안녕하세요. 닥터봄입니다. 얼굴에 늘어난 색소가 거슬리면, 피부과 병원을 찾거나 피부관리샵을 방문하게 되지요. 매년 그렇듯이 여름을 지내고나면 분명 색소제거나 미백치료를 상담하는 분들이 많아질 텐데요. 오늘은 색소질환의 치료에 대한 요점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그중 첫번째로 색소질환 치료의 여러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미... 기미.. 기미. 병원을 찾아 오시는 분들마다 얼굴에 있는 색소는 모두 위와 같이 기미라고 자가 진단하며 오십니다. ^^ 물론, 저와 같은 의사도 조직생검을 하지 않으면 기미라고 100% 확진할 수 없습니다. 얼굴에 작더라도 흠집을 남길 수 있는 조직검사를 흔쾌히 승낙하는 분은 매우 드뭅니다. 피부경, 사진 혹은 피부분석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그나마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주겠지요. 아무튼, 기미 혹은 잡티를 갖고 있는 환자에게는 진단명이 그다지 중요한 것 같진 않습니다 " 다 없애고 완~전 ~ 깨끗하게 해주세요!!!" 환자가 바라는 것은 이것이겠지요. ^^ 자, 그럼 색소치료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색소치료에 전환을 마련한 치료법을 들라면.. 단연, 박피술과 IPL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백효과와 피부를 재생하는 효과를 같이 갖지요. 전자는 피부의 탈락을 일으켜 새로운 피부가 돋아나게 하는 치료법이고, 후자는 색소 부분을 빛으로 달궈서 표피의 탈락을 빠르게 일으켜 색소를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