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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ungSoon, 출처 Pixabay 오랜만에 정보성 포스팅으로 돌아온 라떼비버입니다 :)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선거공약으로 내놓았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60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600만 원의 손실보상 지원금을 받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희망플러스 신용 대출도 지원해 주었는데요. 희망대출플러스는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받은 사업자에 대하여 저신용 사업자 0.7% 금리 + 보증료 고신용 사업자 1.5% 금리 위와 같은 조건으로 1천만 원의 대출을 실행해 주는 상품입니다. 저도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손실보상금만 받고 대출에 대해서는 미처 알지 못했는데요. 지인이 희망대출플러스라는 상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서 1.5%의 금리로, 지난 6월에 1천만 원의 대출을 받아두었답니다. 그런데 이틀 전! 아래와 같은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7월에 희망대출플러스에 대해서 한도를 1천만 원 추가해서 최대 2천만 원의 대출을 추가 실행해 주는 것으로 지원 대책이 나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막상 대출을 받으려고 알아보았더니 신용점수 920점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서만 대출 실행을 해주는 상품이더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신용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추가로 희망대출플러스를 실행해 준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죠! 바로 요건을 확인해 봅니다. 개인신용평점 920점 이상인 소상공인에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