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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세(47개월) 남매 쌍둥이를 양육중인 육아 인플루언서 리둥이맘입니다. 리둥이는 태어날때부터 푸릇푸릇한 점이 정말 많았어요. 이소성 몽고반점은 1호, 2호 둘다 있었는데 둘중에서 딸아이가 더 많았고, 엉덩이가 아닌 팔과 다리에도 크게 있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걱정이 되어 폭풍검색을 했엇어요. 찾아보니 몽고반점외에 연어반점밀크점 등 다양한 점이 많더군요. 점의 종류나 크기 등에 따라서 제거해야하는 점들도 있지만 이소성 몽고반점은 다행히 제거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에요. 하지만 그당시에는 너무 걱정이 되서 밤마다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이소성 몽고반점의 이유, 제거방법, 리둥이 몽고반점 색상의 변화를 보여드리려고해요. 이소성 몽고반점이란? 한국인의 90%가 유아기에 몽고반점을 갖고 태어난다고 해요. 아시아계 뿐 아니라 백인 흑인들에게도 나타납니다. 단지 백인은 비율이 적고 흑인은 잘안보일뿐 모든 인종에세 나타납니다. 몽고반점은 아기의 엉덩이, 등 진피 내의 멜라닌 색소세포 침착에 의해 나타나는 푸른색 점을 말해요. 손목이나 발목 등 엉덩이나 등 외의 부위에 나타나는 몽고반점을 이소성몽고반점 혹은 청색모반이라고 말해요. 일반적으로 엉덩이나 등의 몽고반점은 4~5세에 없어지기 시작해 13세경에는 자연적으로 완전히 없어지는 데 반해 사라지지만 이소성 몽고반점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아요. 이소성 몽고반점 이유?...